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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옵션이 장착된 국산 전기차들 보면 대부분 말도 안되는 효율에 미친듯 비싼 가격... 이 때문에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아예 이걸 범용 옵션으로 만들어 파는 업체가 등장. https://www.evsolarkits.com/ EV SOLAR KITS | Charge Anywhere Solar Charging Kits for Tesla and Other EVs! Add range to your car with our portable rooftop charging kits. Clean, Mobile, and Free Charge! www.evsolarkits.com EV Solar Kits라는 이 제품은 유니버셜로 일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부터 테슬라 모델3/모델Y에 적용할 수 있는 ..
이트론55의 2023년식 출시 소식은 이미 자세히 한번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97 이트론55 2023년식 등장...옵션 추가, 500만원 인상 Q8이트론이 아니라 그냥 이트론55의 국내 출시 차량 2023년식이 시장에 풀렸다. 기존 차량에 - 마사지시트 기능 - 뒷좌석 선쉐이드 (뒷자석 커튼) - 주차보조(파크어시스트플러스) 이렇게 추가되고 meritocrat.tistory.com 관련하여 지난 달에 올라온 실물 촬영 영상이 있어 한번 구체적으로 짚어 봤다. https://youtu.be/gH25hPKWJjY 1. 마사지 시트 기능 추가 좌석 하단 측면 버튼 위에 떨림 표시가 되어 있음 구체 설정은 MMI의 시트 설정 메뉴에서 가능 2. 2열 수동 측..
아우디는 전동화 로드맵 추진에 발맞춰 A/S 서비스 체계도 구축 중이다.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 31개, 아우디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전 지점에서 전기차 모델의 차량 점검 및 일반 수리와 소모품 교환 등이 가능하며, 특히 고전압 배터리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 (BCC)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2023년 말까지 총 14곳의 고전압 배터리 서비스센터를 확보할 계획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 거점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전동화 모델의 수리 및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 모델 전문 정비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도 계속하여 2023년 1월 현재, 총 86명의 전기차 수리 인력 (HVT, High Voltage Technician)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16명은 고전압 배터리 셀 모..
오디오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해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아우디 이트론55에 적용된 뱅앤올룹슨(B&O) 스피커는 705와트... 15채널, 16개 스피커 갯수... 분명히 국내 출시 차량 중 최상위 등급의 순정 오디오 시스템이다. 물론 더 비싼 차량에 더 비싼게 장착돼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야 하니...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382 이트론55와 이트론50의 스피커 차이를 아십니까 국내 출시된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다양한 면에서 성능 차이는 물론이고, 옵션의 차이도 크다. 주요 차이점 안내 https://meritocrat.tistory.com/33 이트론55 아니고 이트론50에 대해 ; 가급적 사지 마세요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영국 영구차 및 리무진 제조업체 Coleman Milne이 Ford Mustang Mach-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조한 영구차용 리무진을 공개 전기 영구차와 리무진은 75kWh 배터리를 사용하며 최대 200마일 주행 가능. 아직 정식 상품이 나온 건 아니고, 올해 상반기에 공개될 듯. 사실 전기차를 영구차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이 회사가 처음은 아니라고. 장례식에 테슬라 전기차와 닛산 리프 등이 사용된 바 있고, 한 네덜란드 업체는 모델3 기반으로 영구차를 만든 사례도 있음 암튼 간에, 마지막 가시는 길 전기차로 편하게 모시겠습니다. 다만 장지는 주행가능거리 범위 내에서 고르시길... 참고 https://electrek.co/2023/01/16/ford-mustang-mach-e-converted-int..
전기차 오너들은 충전이라는 행위, 충전하러 이동하기 위한 이동 번거로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귀한 시간을 뺏기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 충전 플랜B를 셋업하는 방법 등을 인지하고 늘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주유소도 할인되는 브랜드만 따져 넣었던 꼼꼼한 성격이라면 내연기관 탈 때와 전기차 탈 때가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알 듯. 아래 기사를 보면 전기차 충전을 지옥처럼 말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지옥일 순 있다. 내연기관 탈 때처럼 아무 생각없이 기름 품질 이런거 안따지고 주유소 보이면 그냥 넣고 타면 전기차를 절대 사면 안 된다. 하지만 전기차 운전자들 그 누구도 이렇게 설연휴 충전 대란을 무작정 방관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까 기사 속 우려와 현실은 생각보..
사실 가족이 함께 타는 환경이 제일 중요한 상황엔 카니발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진짜 부러울 때가 많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옆으로 열리기 때문에 일단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이 타고 내리기 좋고 외부 공간이 비좁아도 부모들이 애들을 케어하기 좋고 여러 가지 면에서 카니발을 아빠차로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 거다. 그런데 모델X에도 유일하게 부러운 점이 하나 있는게, 바로 팔콘 윙도어의 놀라운 열림각이다. 사실 모델X의 팔콘윙도어는 지금까지 별 관심이 없었다. 이유는 모델X 구형에서 확인된 세 가지 이상 이슈 때문인데... 1. 일단 내구성이 아주 안좋음. 팔콘윙이 틀어져 있는 경우 문이 고무로 된 틈을 씹어먹거나 어설프게 작동하는 일이 많음 2. 문이 좁은 틈에서 열릴 때 센서가 머저리인 경우가 많음 열리면 안..
틱톡에 올라온 이 영상... 아우디 이트론55로 독일 시내를 주행하는 모습이다. 독일 쾰른시내 특정 버스전용차선인데, 놀랍게도 택시 및 전기차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지정체가 발생할 때 전기차는 특별히 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심지어 일부 상황에서는 적색 신호등도 지나갈 수 있다는 주장. 실제로 아래 독일 일부 시내 표지판을 보면 버스전용차선을 전기차가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https://www.bw24.de/auto/e-autos/kann-e-auto-fahrer-gibt-tipp-wie-man-an-stau-vorbeifahren-92026014.html E-Auto-Fahrer gibt Tipp, wie man an Stau vorbeifahren kann Rei..
2021년에는 8.3%였는데 2022년에는 10%를 돌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LMC오토모티브와 EV볼륨닷컴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전용 전기차가 780만 대로 전년보다 68%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최초로 10%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4287?sid=101 작년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첫 두 자릿수대 점유율 전체 車 판매 감소에도 전기차는 68%↑…中 19%, 유럽 11% 차지 강건택 특파원 = 작년 전 세계에서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가 두 자릿수대 점..
테슬라 차량의 희안한 고장, 그리고 이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게시판 분위기... (나만 아니면 돼?) 이건 가끔씩 올라오는 오류 수준이 아니라 명백한 리콜감이자 하자인데? 차가 전진을 해야 하는데 후진을 하고 후진을 해야 하는데 전진을 하고 이게 말이 되는 거임? 아니 단 0.1%라도 공감 가는 오류냐고... 하늘이 두쪽나도 발생하면 안되는 사고인데... 차량의 본질적인 기능이 안되는 건데? 상식이 통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것이 테슬라와 테슬라 오너들의 정체성건가? Meritocrat @ it's electric
테슬라 모델Y/ 모델3는 분명히 최악의 승차감과 NVH로 자동차 역사에 기록될 차량이다. 이 차량 오너들 솔직한 후기를 보면, 머리를 헤드레스트에 두지 못할 정도로 덜덜 거리고 2열은 그냥 철판 위에 방석을 올려 둔 리어카 느낌이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면 차량 화면을 터치하거나 커피를 못마실 지경. 그리고 100km/h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풍절음과 노면소음이 너무 들어와서 그나마 좋은 스피커 효과가 크게 반감되고, 조금만 더 고속 영역으로 가면 소음 때문에 앞뒤로 대화도 못할 지경... 이게 현실이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84 아직 회개가 덜됐구만? 테슬람들렸어??!! 사탄들린 테슬람들 .. 아멘 . . 전기차 타는 형제 자매님들 반갑습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방금 ..
구글이 1월 초 CES 2023에서 볼보 차량으로 공식 시연한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새 버전 '쿨워크'의 동작 영상들이 다수 올라왔다. 쿨워크는 국내에서도 베타 체험 기회를 받은 분들이 후기를 일부 올린 바 있다. 쿨워크는 애플 카플레이처럼 화면 분할이 가능하고 UI가 현대적으로 개선, 기능도 부분 개선이 된 것이 특징이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00 안드로이드오토 쿨워크 베타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오토 쿨워크(Coolwalk)에 대한 기대가 다들 높은 모양이다. 사실 차세대 안드로이드오토에 대한 관심가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 애플 카플레이에 비해 UI나 성능이 부족한 부분 meritocrat.tistory.com 쿨워크는 제한된 베타 테스터..
또 원가절감이다. 이번엔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브레이크가 브렘보에서 만도(한국산)로 값싼 모델로 교체가 됐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캘리퍼 커버를 붙여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지적. 관련 글1 https://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8956 관련 글2 https://driveteslacanada.ca/news/tesla-using-caliper-covers-on-model-y-performance-rear-brakes-after-switching-suppliers-last-summer/ 테슬라는 모델Y 퍼포먼스의 후륜 브레이크 패드가 바뀌었다고 공지는 한 바 있다. 또한 브레이크 퍼포먼스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8월 15일 생산 이후..
올해 공개 예정인 폴스타4 SUV와 동일 아키텍처인 전기차가 중국 기업을 통해 벌써 최종 생산을 시작했다. 이게 중국 기업들이 무선 이유기도 하지. 기술을 다 흡수해 버림 ㄷㄷ 관련 자료 https://thedriven.io/2023/01/12/first-electric-people-mover-with-800km-range-rolls-off-production-line/ First electric people mover with 800km range rolls off production line Electric People Mover with 800 km range rolls off the production line and showcases new battery technology with 1,000 ..
Tesla’s long-term reliability makes them the cheapest luxury brand to maintain, costing just 7.1% of their value The Model S is the cheapest luxury vehicle, with maintenance costing just 4.6% of its value in a decade 출처 https://www.facebook.com/tslashareholdersclub/posts/pfbid0btxzy88s7JXELTJAnQecN2bp4wgzRqGDUBaKudFRgWk4KeSRR51h1FwCrZVrudf3l 대단하긴 하다. 럭셔리 차를 유지비(메인터넌스) 개념으로 기준을 정하니 테슬라 차량들이 상위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