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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경기고등학교 뒷쪽이 원래 고급 빌라가 많은 부촌인데, 여기에 앤헤이븐이라는 곳도 기자간담회 등이 종종 열리는 곳이긴 함. 이 곳에서 테슬라코리아가 모델S와 모델X의 신형 모델(플레이드 포함)을 공개하고 국내 출시를 선언할 모양인 듯. 3월 17일 저녁이니 그 때 두고 보면 알겠지. (또는 통상적으로 3월 17일 오전에 기자간담회를 하고 오후나 저녁에 일반인 간담회를 하는 수순인 경우가 많음)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일부 오너들에게 이렇게 초대장을 돌린 모양인데, 뭐 암튼, 테슬라코리아가 가격을 어떻게 세팅할지가 궁금하긴 하네. 요즘 같은 분위기에 초고가 차량의 경우 할부나 렌트/리스 이용이 극히 저조한 상황이어서... Meritocrat @ it's electric
이트론55가 이미 Q8이트론으로 바뀐다는 것은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미국, 한국 등 전세계적으로는 2023년식(올해) 차량이 이트론55라는 명칭으로 잇따라 판매되기 시작했다. 국내 출시된 이트론55 2023년식의 차이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했고,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08 이트론55 2023년식 이렇게 바뀌었다...이돈으로 이걸? 이트론55의 2023년식 출시 소식은 이미 자세히 한번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97 이트론55 2023년식 등장...옵션 추가, 500만원 인상 Q8이트론이 아니라 그냥 이트론55의 국내 출시 차량 meritocrat.tistory.com 미국에서 출시된 이트론55 2023..
미국서 테슬라 36만대 이상을 동시다발 리콜. 심지어 차종을 가리지 않음. 소프트웨어의 치명적 결함. 교통 법규를 위반할 수 있고 멋대로 직진하거나 제한속도를 맘대로 초과할 수 있음. 불법을 저지를 수 있고, 교차로에서 사고 위험가능성이 명백히 높아짐. 한마디로 교통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죽을 수 있다는 뜻임. 조금이라도 결함이 있으면, 예외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견되면 절대 일반에 정식 출시하면 안되는 것이 자동차 관련 기술의 특징임. 운전자와 보행자의 목숨을 담보로 베타테스트를 할 순 없기 때문. FSD란 쓰레기를 거의 천만원 돈 주고 쓰고 있었다는 뜻이오... FSD가 본질을 잘못 구현하고 있거나 그 기술적 고도화 수준이 후지다는 게 아니라, 하자가 있는데 '베타'라는 말로 포장돼 셀프 호구, ..
실제 양산 차량이 위 전시된 ev9 콘셉트카와 얼마나 유사하게 될지 관건... 현재 언론 대상 디자인 설명회 일정이 내일(17일)로 예정돼 있다. ----- ▲ 기아 EV9 미디어 디자인 프리뷰(14:00 성동구 레이어41) ----- 가격이나 출시정보 등도 대략적으로 흘릴 듯 한데, 8500만원을 최저트림으로 맞춰 보조금 50%를 노릴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이미 오토파일럿으로 대부분의 민항기들이 운영중이고 주요 기능이 이미 탑재돼 있는 만큼 전투기 무인비행은 어쩌면 시간 문제...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은 13일 AI를 장착한 비스타 X-62A 항공기(F16 개조)가 AI만으로 17시간 동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 AI는 감정이 없어 오판이나 변수가 없을 테니 파멸적인 공격 무기로 개조될 될 것이 자명하고, 전투기 조종사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도 가능할 것이다. 선박도 자율주행+전동화가 이슈인데, 이제 비행기도 전동화만 남은 건가? 공식 발표 https://www.darpa.mil/news-events/2023-02-13 관련 글 https://www.yahoo.com/news/ai-successfully-flew-f-16-18264..
미국서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 임박한 모양이다. 유럽이나 한국 일부 등에서 이미 진행 중이거나 논의 중인데, 북미지역 슈퍼차저 개방 여부가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내년 말까지 미국 내 충전기 최소 7천500대를 테슬라가 아닌 다른 전기차 차량에도 호환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709 테슬라, 내년 말까지 경쟁사에도 충전기 수천대 개방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가 경쟁사에도 수천 대의 충전기를 개방할 예정이다.*그림1*세계 최대 전기..
유럽의회가 14일(현지시간) 2035년부터 내연기관의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을 공식 채택. 이에 따라서 EU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치면 레알로 2035년부터는 휘발유 및 디젤 신차 등록이 불가능하게 된다. 관련 자료 https://www.europarl.europa.eu/news/en/press-room/20230210IPR74715/fit-for-55-zero-co2-emissions-for-new-cars-and-vans-in-2035 Fit for 55: zero CO2 emissions for new cars and vans in 2035 | News | European Parliament Parliament approved the new CO2 emissions reduction targe..
미니 컨버터블 전기차가 오는 2023년 4월에 레알로 출시된다. 정식 명칭은 'MINI Cooper SE 컨버터블' 앞서 소개 https://meritocrat.tistory.com/407 MINI 컨버터블이 진짜 전기차로 나올까...실물 포착 MINI 컨버터블(F57 LCI)이 전기차로 나올까 나온다는 말은 계속 솔솔... 기대감까지 덧붙여 말이지... (위 사진은 정식 출시는 아니고 2022년 7월 미국 'MINI take the States' 로드랠리에서 시연....) 참고 http meritocrat.tistory.com 네덜란드에서 999대 한정판 생산. 차량에 넘버링이 각인되는 모양. 다만, 유럽에만 판매될 듯, 이 중에 영국엔 150대 공급. 값은 52500파운드(한화 약 8100만원) 20..
50여대를 대상으로 한 전기자 실주행거리 테스트 결과값인데, 주행속도 평균이 130km/h다. 출처 https://www.autobild.de/artikel/e-auto-autobahn-reichweite-test-tempo-130-20977681.html E-Auto-Reichweite: 51 Elektroautos im Test bei Tempo 130 - AUTO BILD Die Reichweite von Elektroautos hängt von Tempo und Temperatur ab: 51 E-Autos zeigen, wie weit sie bei 130 km/h auf der Autobahn kommen! www.autobild.de 테스트 환경의 온도(외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역시 배터..
사진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881090&memberNo=10759501&vType=VERTICAL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제작 과정 영상 최초 공개 [BY HMG 저널]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탄생 과정을 담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이오닉 5의 ... m.post.naver.com ICCU라는 장치가 있다. 현대와 기아 전기차인 E-GMP 플랫폼에서 충전 관련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형 부품이다.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s)는, OBC와 LDC 를 하나로 합쳐서 ICCU로 개발된 것으로, 배터리에 외부 전기를 공급하고 거꾸로 V2L방식으로 배터리에서..
올해 상반기(4월?)에 공개될 예정인 EV9, 떡대가 장난 아니네... 다들 기대하고 있겠지만 크기만큼은 나름 맥스로 뽑아내지 않을까 싶다. 저거보다 더 크면 실제 시내에서 차를 운용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고 봄. 암튼 저런 차는 2,3열이 중요하니 시트 형상, 공간감이 개선되고 문짝이 좀 옆으로 열리면 좋겠는데... 출처 https://youtube.com/shorts/ttZXjiWibwo?feature=share Meritocrat @ it's electric
9일 오후, 삼성 건물 지하에 떡 하니 주차돼 있는... 2022 BMW i7 xDrive 60 삼성이 이 차를 국내 처음 출시하자 마자 업무용으로 10대 샀지. 배터리로 묶인 양사 협력의 상징이라나 뭐라나... 떡대도 좋고 새삥이니까 뭐든 좋긴 하겠지만, 나는 할인해서 8~9천짜리 이트론55가 더 이쁘고 조화로워 보이는데.... 특히 가격 얘길 들으면 2.1억짜리 i7을 납득 할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Meritocrat @ it's electric
지금이야 전기차의 경제성이 압도적이지만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예컨데 3년 동안 TCO) 경쟁에서 크로스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 일명 price parity... 이미 유렵 등에서는 급속충전만 할 경우 일부 조건에서는 내연기관이 더 경제적일 수 있는 것이 확인된 상황. 만약 아래와 같은 것들이 변하면 어떻게 될까. 보조금의 종료 차량 가격의 지속 상승 충전 전기요금의 인상 차량 세금(세율)의 인상 기타 친환경차량 특혜의 폐지 특히 전기차 업계에서 말하는 보다 값싼 전기차에 대한 결론이 빨리 도출되지 않는다면, 내연기관의 생명력은 생각보다 훨씬 더 길어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021년에는 전기차 가격이 빠르게 떨어질 줄 알았지, 하지만 배터리 가격부터 시작해 모든게..
전기차 자체는 당연히 내연기관보다 친환경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터리를 구성하는 리튬은 채굴에 거의 의존하고 있음. 리튬 채굴은 토양 황폐화, 물 부족, 생명 다양성 손실, 생태계 기능 손상, 대기 오염, 지구 온난화 증가 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있음.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가능하게 하는 재생 불가능한 광물" 리튬에 대한 평가라고. 리튬음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이고, 리튬은 2025년에 부족에 허덕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환경친화적이라는 착각에 산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리튬인 것도 분명하고, 동시에 리튬이 화석연료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 만약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도 동시에 리튬을 덜 소비하면 미래지향적으로 바뀔 수 있는 단초가 마련..
리비안 R1T의 경우 2열 좌석과 트렁크 사이 하단에 있는 긴~ 기어터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온갖 물건을 적재하는 건 물론이고, 캠핑옵션 등으로 구성도 가능하다고 하지. 그런데, R1T와 R1S의 단연코 가장 큰 매력은 너무나도 넉넉하고 실용적인 프렁크가 아닌가 싶다. R1S/R1T의 프렁크는 2단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애매하게 작은 프렁크로 있는 척만 하는 차량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는 사실 ㄷㄷ 실제로 사람이 들어갈 것 같은 엄청난 공간인데, 들어가 본 한국인 리뷰어가 있네? ㅋㅋ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니 당연히 골프백도 아주 넉넉하게 들어 감 ㄷㄷ 출처 https://youtu.be/PEo1MPIg-tY R1S/R1T 해외 리뷰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오프로드 기능, 가족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