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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테슬라코리아가 모델3와 모델Y 재고처리에 비상이 걸린 모습. KT를 비롯해 기업들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낸 모양인데, 뭐 말이 기업 프로모션이지, 사실상 걍 아무나 다 이 조건에 살 수 있음. 모델S와 모델X도 마찬가지. 테슬라는 모델S와 모델X도 재고처리를 못해 인벤에 대량 풀어버리는 상황인데, 3년 무료 슈퍼차징은 6월 말에 끝나니 조건이 더 나올 가능성이 높고 추천인 코드로 할인 먹이는 것도 너무 소액이라 구매심리에 기별이 안올... 올해 말에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할인 더 크게 할 거라는 예상에 1백원 더 건다. 특히 모델S는 재고가 크게 넘쳐나는 상황인데 아마도 모델S부터 쎄게 프로모션 하지 않을까 싶다. 모델X는 상대적으로 인기인 편이라 비인기 옵션 차종부터 간을 볼 것이고. 모델 ..
당초에 테슬라 사이버트럭 콘셉트 디자인에서는 후측방에 NACS 충전구가 있었는데 지금 유출되는 거의 RC버전 차량들 보면 휀다에 충전 포트가 달려 있음. 출처 https://insideevs.com/news/673873/tesla-cybertruck-charging-inlet-position/ Is It A Good Idea To Place The Tesla Cybertruck's Charging Inlet Here? The Tesla Cybertruck all-electric pickup will have a pretty unusual charging inlet location, and in today's post we will stop for a while to think about it. insid..
검수하는 업체에서 불안을 겨냥해서 애프터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야무지게 올린 영상이라곤 하지만, 이거는 좀 너무한데. 업체가 조작한 영상이 아니라면 팩트는 팩트니까. 테슬라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차단 짤인 듯. 테슬라 폼 미쳤다 ㄷㄷㄷ 조립 하자도 어느 정도여야지.... 선을 넘을 대로 넘은... 5천짜리 차라고 해도 욕먹을 판에 1억5천짜리 새차가 이 모양. 어떻게 가격 차이가 2배 이상인 모델3/Y와 모델S/X의 제작 수준이 이처럼 동일할 수 있을까. https://youtube.com/shorts/P2mWw3LJPhQ?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4_45oqsGuME?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jAHK..
테슬라 초기 홈페이지에는 진짜 부정확한 내용이 많았다.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사기에 가까움... 초기 홈페이지 정보에 대해 기억이 없으면 아예 말을 하지도 말앗.... 아무리 지적을 해 줘도 테슬람들은 정신을 못 차렸겠지만. (하긴 알아먹을 정신이라도 있으면 테슬라를 옹호하지 않겠지) 암튼 지난 번 공정위 과징금 조치에 이어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이 올라왔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68 테슬라 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사기...과징금 철퇴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meritocrat.tistory...
포드에 이어...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70 "테슬라 해골포트 쓸 것" 포드의 파격적 전략 포드가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상당수 충전단자 표준인 ccs포트(일명 디씨콤보) 대신 자사의 차량에 테슬라 해골모양 포트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 https://amp.cnn.com/cnn/2023/05/25/cars/fo meritocrat.tistory.com GM도 테슬라 해골포트 채택 ㄷㄷㄷ 그냥 단순히 슈퍼차저 사용 협약이 아니라 여기도 아예 충전포트 자체를 해골포트(NACS)를 쓰겠다는 것.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위터 스페이스’ 오시오 생방송에서 내년부터 GM 전기차 고객들이 북미 지역에 있는 테슬라의..
테슬라 안팔리는 거야 다들 아는 이야기고, (주문이 안되서 안팔린다는 둥 그런 소리 하지 말길, 모델3,Y 뿐만 아니라 모델S와 모델X도 인벤에 재고가 넘쳐 남....) 그 이유는 다 알다시피 모델S와 모델X는 너무 고가 차량인 반면 품질이 조악하고, 모델3와 모델Y는 보조금을 반밖에 못 받는 상황에서 경쟁사 중에 대체재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 같은 조치는 테슬라가 유독 한국 시장에서 맥을 추지 못하며 극심한 판매 부진이 계기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기차 424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1880대)보다 77% 급감했다.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도 1841대로 지난해(4583대)보다 60% 줄었다. 지난달 테슬라 중국 법인 판매량이 전년보다 142% 급증한 것과..
테슬라 모델S와 모델X가 안팔려서 안달이 난 상황인데, 일단 예상대로, 첫번째로는 Loot Box 프로그램 강화가 발표. 한국서 추천 프로그램으로 차량을 사면 추천인에게도 수익을 주고, (크레딧으로는 물품을 사거나 충전비로 사용 가능) 구입한 오너에게는 132만원 할인 (무료 EAP는 의미 없음) 환율을 감안하면, 약 1천달러 수준의 혜택이다. 하지만 1억대 중후반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수준의 돈으로 마음이 움직일 리 만무하지 않은가. 알려진 바와 다양한 추정 등을 종합해 보면 테슬라코리아는 보조금이 당연히 없는 모델S와 모델X 신형 판매에 애를 먹고 있고, 이걸 빨리 털어내기 위해서 추가 할인을 계획 중이다. 살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길. 하지만 솔직히 추가 할인도 획기적인 제안이 아..
모델S와 모델X는 설문조사로 트림 및 옵션변경 희망 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받을 것 같다는 희망회로는 그냥 접어두는 게 나을 듯. 아직 주문한 사람들이 인도도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모델S 모델X 신차를 인벤토리로 풀어버리고 6월 말까지 비싼 가격(무료슈차 이벤트 중)에 팔려고 기를 쓰는 모양새다. 웃기는 상황 아닌가. 고객 농락도 유분수지. 2~3년 전에 계약한 사람에게는 차를 아직 배정 안해주고 남은 차들을 재고 처리해서 인벤(재고)에 풀어 버리는 것이. 모델S와 모델X는 분명히 올 연말까지도 다 못 판다에 내돈 백원을 건다. 지금 테슬라는 모델S와 모델X는 북미에서 쌓인 재고를 계속 해외로 빼는 작업을 진행 중이고, 실제로도 배가 이달 중순에 추가 입항한다는게 확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계약한 고객..
슈퍼차저 플랫폼 개방 소식에 이어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70 "테슬라 해골포트 쓸 것" 포드의 파격적 전략 포드가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상당수 충전단자 표준인 ccs포트(일명 디씨콤보) 대신 자사의 차량에 테슬라 해골모양 포트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 https://amp.cnn.com/cnn/2023/05/25/cars/fo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는 테슬라 OS에 대한 이야기다. 전기차 플랫폼 라이선싱을 하겠다는 설명. 출처 https://twitter.com/layeredinvest/status/1663373007992270849 트위터에서 즐기는 레이어드 “일론머스크, SW 플랫폼 라이센싱 관련 발언 (5/26) - ..
모델X와 모델S 출고를 미루는 사례가 잇따르고 판매가 부진할 것 같자 테슬라 코리아 직원들이 암묵적으로 직계가족이 아니더라도 인도 순번 양도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을 흘리기 시작한 모양이다. 그러자 양도하고 싶다 또는 양도받고 싶다는 글이 쏟아지기 시작. 타인간 양도 가능하게 됐다고 시끌시끌... 본인이 필요없는 차량을 순번을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등의 경우는 타 브랜드 차량도 마찬가지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포르쉐의 경우 선주문 차량이 도착 전에 주문자의 마음이 바뀌면 스탁으로 바로 전환하기 보다는 타인에게 양도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준다. 사겠다는 사람을 끌고 오란 거다. 이 차량이 팔리면 계약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개인들 간에 다소간의 사례금 일면 피 ..
리튬 이온 대신에 리튬인산철 배터리(LFP)가 장착된 중국산 모델Y RWD(후륜구동 기본? 또는 저가 모델)이 국내 정식 출시될 모양이다. 테슬라가 채택하기 시작한 LFP 배터리는 제조단가는 더 낮지만 에너지밀도(주행거리 감소)도 낮은 것이 특징. 그런 모델Y RWD 중국산 모델이 5월 23일 마침내 국내 인증을 받았다고. 캐나다에 최근 RWD 주문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제 국내 출시는 확실시되는 모양. 캐나다의 경우 출시된 가격을 보면 캐나다 달러로 5.9만달러 수준이고 이는 한화로 6천만원이 안된다. 배터리 용량이 3kWh 정도 늘어났고 충전 속도가 더 빠르며 중국산이기 때문에 단차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당연히 목표는 보조금 없인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국내 ..
확실히, 우리가 생각하는 테슬라 차량의 존재 목적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동수단이라는 개념에서 보면 형편없는 하자가 많고 불편하지만 테슬라라는 차량 자체가 이미 실생활의 한 영역으로 들어온 것은 분명해 보인다. 3년간 누적주행거리 평균을 내 본 아래 자료가 대표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확실시 연간 주행거리가 긴 사람들이 테슬라를 선택하고, 또는 테슬라를 타다 보니 연간 주행거리가 길어진 것일수도 있겠다. 모델X가 가장 누적 주행거리가 길다는 것도 인상적. 모델X가 뭔가 차에서 머물게 하고, 차를 다용도로 오래 쓰게 하는 일상적인 매력이 있지 않나 판단해 본다. 역시 전문가들이 볼 때 단자, 하자, 승차감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아도 일반적인 시선에서 실 사용자들은 의외로 별로 신경을 안쓰는 듯. 반면 타이..
사이버트럭 출고가가 트라이모터 기준으로는 7.5만달러에 육박하고,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거의 1억에 가까울 전망이라는데, 당초 주장대로 과연 최소 기본 옵션으로 3.9만달러(한화 약 5천100만원) 시작가 제시를 달성할 수 있을런지. 그나저나 리비안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도대체 생산량이 수요를 맞출 순 따라잡을 수 있는 거니? 요새 보니까 차가 안팔려서(뭐 전기차 업체들 다 마찬가지이지만) R1T는 대기기간이 무척 짧다고 하던데... 출처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15762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고가 '1억' 육박하나, 리비안 R1T와 경쟁에 시선 집중 테슬라가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광고를 하겠다는 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88182?sid=101 '광고 싫다'던 머스크, 경기악화 우려에 테슬라 광고낸다 텔레비전 등 전통적인 광고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테슬라 광고를 시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고금리에 따른 경기악화로 테슬라 역시 어려움을 n.news.naver.com 사이버트럭 인도 예정이라는 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02153?sid=104 머스크 “테슬라 사이버트럭 연말 고객 인도... 광고도 검토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올 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것”..
무조건, 값 떨어진다. 대신 떨어져도 보완할 만한 방안을 찾겠지. FSD 베타를 체험판으로 뿌리겠다는 둥. 무료 슈차를 부활시키는 둥.... 출처 https://blog.naver.com/hong8706/223104866668 테슬라, 과잉 공급 가능성 증폭(Bloomberg, 2023.5.3) 최근 테슬라가 다시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지만, 다시 가격 인하 경쟁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blog.naver.com 모델S와 모델X는 미국 내에서도 럭셔리 등급 고가 차량이고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팔리는 차량이 아니다. 재고가 쌓이면 반드시 할인한다. https://meritocrat.tistory.com/506 모델S와 모델X 재고 쌓인다...추가 할인 가능할까? 테슬라가 2일 발표한 실적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