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테슬라 모델S3XY (310)
| It's electric |

출처 https://www.visualcapitalist.com/charted-teslas-unrivaled-profit-margins/ Charted: Tesla’s Unrivaled Profit Margins This infographic compares Tesla's impressive profit margins to various Western and Chinese competitors. www.visualcapitalist.com 팔아서 엄청 남네. 기업 자체로만 봐선 굉장히 매력적. 하지만 차 자체가 후져서 흠... 나만 안타면 되지 뭐, 호구들이 테슬라 차를 사주던 말던 알바 아니고... Meritocrat @ it's electric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를 막 인도받아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나가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했다. 출처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76 테슬라 품질결함 어디까지?...美서 주행 중 “핸들 분리” - 지피코리아 테슬라 차량에서 주행 중 ‘핸들 분리’라는 치명적인 품질결함이 발생했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 www.gpkorea.com 출처 https://twitter.com/preneh24/status/16198895071..

테슬라 모델Y 2023년식 기준 2021년식 이전과 달라진 점 문짝 알칸테라 스타일 새로운 센터 콘솔 새로운 헤파필터 + 2022년식과 달라진 점 트렁크 러기지 커버 (자석형) 서스펜션 개선형(승차감 개선 주장) 매트릭스LED 일부 장착 (제조공정마다 다름) 주차 지원용 초음파 센서 삭제 덧) 승차감 개선 서스(쇼바)의 경우 스트럿의 품번 번호가 2288로 시작하는 신규 사양이라고. 놀랍다. 아무리 비전 기술을 높게 평가한다고 해도, 센서를 걍 빼버리고 주차보조 기능을 추후에 구현하겠다니!!! 초음파 센서가 없으면 외부사물간 거리 측정이 안돼서 주차보조가 불가한 것이다. 특히 더 심각한 건 테슬라코리아의 영업 행태. 모델Y의 경우 테슬라코리아가 최근 수요조사를 하면서 2022년식과 2023년식을 동시에 ..

이핏에서 공식적으로 어댑터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고 2022년 1월에 법적 조치까지 하려다가 참았다는 공지사항까지 있는데, 2023년 1월, 버젓히 사용하다가 기기까지 고장내 버리고 토껴버린 군산 이핏 테슬람 ㄷㄷ . . . 공도에서 시속 200km 질주를 아무렇지 않게 ID까지 공개적으로 적시하며 당당하게 후기를 작성하는 테슬라 카페 회원... 카페 게시판이 고해성사 공간인가? (이 글만으로 충분히 당사자 적시가 되기 때문에 당국에 신고하려다가 걍 인생이 불쌍해서 참았습니다. 기레기니 블로거지니...이런 말 나오고 수틀리면 신고 들어감... 캡처 사본은 고히 모셔놓고 평생 까도록 하겠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누가 그랬던가. 사람이 미워지는 건 수십년 살아온 인생 동안 내 마음 ..

테슬라가 세미트럭에 대한 구체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인수해 사용 중인 펩시(PepsiCo)가 프리토레이(감자칩) 공장에서 테슬라 세미 시연 행사를 진행함.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29 테슬라 세미트럭 다급히 출시...풀로드 500마일 주행 테슬라 세미트럭, 37톤 풀로드(적재) 상태로, 샌프란시스코 프리몬드에서 샌디에고까지 500마일(800km) 1회충전 주행... 주행 영상 https://twitter.com/Tesla/status/1598490490613432321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 meritocrat.tistory.com 테슬라는 12월 1일 펩시에 세미트럭 36대를 납품했으며, 나머지 64대는 올해 안에 인도될 예정. 운..

사실 가족이 함께 타는 환경이 제일 중요한 상황엔 카니발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진짜 부러울 때가 많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옆으로 열리기 때문에 일단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이 타고 내리기 좋고 외부 공간이 비좁아도 부모들이 애들을 케어하기 좋고 여러 가지 면에서 카니발을 아빠차로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 거다. 그런데 모델X에도 유일하게 부러운 점이 하나 있는게, 바로 팔콘 윙도어의 놀라운 열림각이다. 사실 모델X의 팔콘윙도어는 지금까지 별 관심이 없었다. 이유는 모델X 구형에서 확인된 세 가지 이상 이슈 때문인데... 1. 일단 내구성이 아주 안좋음. 팔콘윙이 틀어져 있는 경우 문이 고무로 된 틈을 씹어먹거나 어설프게 작동하는 일이 많음 2. 문이 좁은 틈에서 열릴 때 센서가 머저리인 경우가 많음 열리면 안..

테슬라 차량의 희안한 고장, 그리고 이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게시판 분위기... (나만 아니면 돼?) 이건 가끔씩 올라오는 오류 수준이 아니라 명백한 리콜감이자 하자인데? 차가 전진을 해야 하는데 후진을 하고 후진을 해야 하는데 전진을 하고 이게 말이 되는 거임? 아니 단 0.1%라도 공감 가는 오류냐고... 하늘이 두쪽나도 발생하면 안되는 사고인데... 차량의 본질적인 기능이 안되는 건데? 상식이 통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것이 테슬라와 테슬라 오너들의 정체성건가? Meritocrat @ it's electric

테슬라 모델Y/ 모델3는 분명히 최악의 승차감과 NVH로 자동차 역사에 기록될 차량이다. 이 차량 오너들 솔직한 후기를 보면, 머리를 헤드레스트에 두지 못할 정도로 덜덜 거리고 2열은 그냥 철판 위에 방석을 올려 둔 리어카 느낌이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면 차량 화면을 터치하거나 커피를 못마실 지경. 그리고 100km/h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풍절음과 노면소음이 너무 들어와서 그나마 좋은 스피커 효과가 크게 반감되고, 조금만 더 고속 영역으로 가면 소음 때문에 앞뒤로 대화도 못할 지경... 이게 현실이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84 아직 회개가 덜됐구만? 테슬람들렸어??!! 사탄들린 테슬람들 .. 아멘 . . 전기차 타는 형제 자매님들 반갑습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방금 ..

또 원가절감이다. 이번엔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브레이크가 브렘보에서 만도(한국산)로 값싼 모델로 교체가 됐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캘리퍼 커버를 붙여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지적. 관련 글1 https://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8956 관련 글2 https://driveteslacanada.ca/news/tesla-using-caliper-covers-on-model-y-performance-rear-brakes-after-switching-suppliers-last-summer/ 테슬라는 모델Y 퍼포먼스의 후륜 브레이크 패드가 바뀌었다고 공지는 한 바 있다. 또한 브레이크 퍼포먼스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8월 15일 생산 이후..

Tesla’s long-term reliability makes them the cheapest luxury brand to maintain, costing just 7.1% of their value The Model S is the cheapest luxury vehicle, with maintenance costing just 4.6% of its value in a decade 출처 https://www.facebook.com/tslashareholdersclub/posts/pfbid0btxzy88s7JXELTJAnQecN2bp4wgzRqGDUBaKudFRgWk4KeSRR51h1FwCrZVrudf3l 대단하긴 하다. 럭셔리 차를 유지비(메인터넌스) 개념으로 기준을 정하니 테슬라 차량들이 상위권을 ..

테슬라가 전세계 곳곳에서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13일 미국에서도 가격을 크게 조정했다. 미국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기준)으로 넣기 위해 차량 가격 자체를 확 깎아버린 것이다. • 모델 3 RWD: $43,990 ($46,990에서 6.4% 하락) • 모델 3 P: $53,990 ($62,990, 14.2% 하락) • 모델 Y 장거리: $52,990 ($65,990부터, 20% 하락) • 모델 Y P: $56,990 ($69,990부터, 23% 하락) 이에 따라 모델Y퍼포먼스를 제외한 모델3와 모델Y 전 차량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인들은 전기차=테슬라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자국의 테슬라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는 물가인상폭을 감안하면 거의 ..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의 가장 큰 단점이 2열 승차감, 2열 편의성이다. 2열이 진짜 뭘 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하게 버려진 공간이다. 승차감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거의 1억짜리(퍼포 기준)차가 최소 2열에서 엉따나 공조기 정도는 콘트롤 할 수 있어야지. 그런데 터치식 공조기 업글 장치가 나온 모양이다. 계기판 만든 한쇼에서 개발한 것 같다. 설치 및 리뷰 영상 https://youtu.be/3hYzXJJ5oaE 일단, 가격은 내가 평가 안하겠고... (누군가에게는 진짜 비싸겠지, 하지만 2열 편의성을 생각하면 크게 비싼 건 아닌 듯 차라리 한쇼에서 만든 1열 계기판이 더 쓸데없는 투자가 아닌가 싶다) 설치 과정을 보니 굉장히 직관적이고 쉽게 설치 가능한 수준이다. 설치 공간도 이 정도면 충분하게..

테슬라 새 기가팩토리로 인도네시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관련하여 로이터 등이 12일 잇따라 보도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머스크 CEO와 만났으며 그해 8월에는 50억달러(약 6조원) 규모의 니켈 공급 계약을 맺었다.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도 테슬라 전기차 공장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nears-deal-build-production-facilities-indonesia-bloomberg-news-2023-01-11/ Tesla nears deal to build production facilities in Indonesia - Bloomberg News Tesla Inc is..

망치 그냥 막 사지 말고 알고 사셈. 모델3/모델Y는 리프레시부터 1열에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 여전히 2열은 이중접합 유리가 아니고 일반 유리. 모델S와 모델X도 국내에는 구형만 팔렸는데 이중접합 유리는 아니다. 문제는 간단하게 유리창을 찍어 깨는 휴대용 망치로는 이중접합유리는 깰 수 없다는 사실. 즉, 화재시 1열 탈출을 위해서는 이중접합유리를 깰 수 있는 더 큰 도구가 필요하다. 이중접합유리 탈출 테스트 https://youtu.be/O1YTsMm6cPE 쉽게 깨기 어려운 이중접합유리 https://youtu.be/I-_k7SGIVds 이중접합유리를 깨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크고 묵직한 망치가 필요하고, 한번에 쉽게 깨지지 않으니 평소 옆창문을 발로 걷어차 깨는 이미지트레이닝도 필요해 보인다. 물론..

9일 밤 테슬라 차량이 또 화재로 전소됐다. 모델X에 이어 이번에는 모델Y다. 충돌사고고 뭐고 다 좋은데, 테슬라는 불이 이렇게 쉽게 나는 것 자체가 문제인 듯. 그리고 불이 한번 나면 전소로 이어지지 절대 불을 끌 수 없다고 봐야 한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구조여야 하는데 물리적인 장치(탈출용 래치)가 숨겨져 있어 테슬라는 이게 참 거지같단 말이지... (반면, 내연기관 화재는 보통 주행 중 발생하는데 운전자가 차량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갓길 등에 비상 대피하기까지 여유가 있는 편이라 극단적으로 불에 타 죽거나 하는 경우가 드물다. 전기차는 수 분 만에 전소 수준으로 확산되는 것이 문제...)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91509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