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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전략이나 상품성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아우디 코리아의 마케팅 능력이 한계가 온 건지... 암튼 나는 앞선 글에서 아우디는 이미 내연기관은 밀려났고 전기차만큼은 판매, 세일즈, 마케팅 정책에서 타사에 밀리면 앞으로 10년이 더 위태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관련 글 1 https://meritocrat.tistory.com/701 이트론55, 이트론gt 현재 할인 수준...대오각성 없네? 최근 업체가 올린, 현재 알려진 온라인 할인 수준. 아우디코리아는 이정도 할인으로는 이트론55, 이트론gt 팔 생각이 아예 없는 듯. 이트론55 9천만원이라니... 언제 적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건가. meritocrat.tistory.com 관련 글 2 https://meritocrat.tisto..
지난 13일 인천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이트론55 인지 50인지는 확인이 안됐음. 기사 본문에는 2019년식이라고 명시돼 있고,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이트론은 그 동안 국내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1호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45842?sid=102 도로 주행 중이던 아우디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8시6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019년식 아우디 이트론 전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 n.news.naver.com 아우디코리아는 또 바보같이 지켜만 보고 있다가 뻔한 해명한 한 뒤에 ..
전기차에게 열관리 기술이란 그냥 모터나 배터리를 단순히 식히거나 실내를 데우고 식히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어쩌면 열관리 기술은 더 우수한 전기차, 더 빨리 충전되고 더 안정적으로 순간 방전이 되며 열 때문에 모터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 전기차를 만드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까. 테슬라가 초기 수많은 원통형 배터리를 묶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배터리 매니지먼트 기술과 더불어 열관리에 대한 노하우도 한 몫을 했다. 암튼 아우디 이트론55는 특히 차량 열관리 기술에 대해서는 초기 런칭차랑임에도 굉장히 정교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후에 나오는 아우디/포르쉐 플랫폼의 전기차들은 더욱 더 그러할 듯. 차 기본기는 잘 만들면서 온갖 전장 오류와 말도안되는 하자, 그리고 쓰레기같은 아우디코리아가 문제일..
구글이 지난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몇 가지 기능 업데이트를 소개했는데, 이 중에 전기차와 관련된 기능이 있어서 눈길. 기능인 즉, 전기차를 구매할 사람들이 각 전기차들의 스펙, 주행거리, 미국내 세금 환급 조건 등 여러 가지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 또한 충전 비용등을 기준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료 비용과 비교할 수 있도록 기능도 제공. 구글은 가능하면 해당 기능을 해외 국가에도 제공될 예정. 또한 구글은 운전 경로에 따른 예상 주행거리, 재충전 시간 등을 예측하는 기능도 도입. 출처 https://blog.google/outreach-initiatives/sustainability/google-transportation-energy-emissions-reduction/ New ways w..
테슬라 앱스토어 이야긴 하루 이틀 소문은 아니고, 또 테슬라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마니아와 Geek들이 많은 테슬라 자동차 특성상, 생태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큰.... 아래 사이버트럭 화면에서 잡아낸 화면이라고. 출처 https://twitter.com/teslascope/status/1712245081661677712 X에서 Teslascope 님 What apps or services would you love to see available on @Tesla's upcoming App Store? With the official Developer Platform launched this week, hints within early Cybertruck patents, and coll..
미국내 최신 테슬라 슈퍼차저도 V4 버전이 설치되고 있고 특히 매직독도 함께 설치되고 있음. 따라서 비 테슬라 차량도 충전이 가능하게 된 것임. V4 슈퍼차저는 이론상으로는 1000V에서 615A가 출력 가능하기 때문에 615kW 충전이 가능함. 하지만 현재 테슬라 차량은 1000V가 구현되지 않음. 그런데 웃긴 것이, 경쟁사는 이미 800V를 지원하고 있고, 일부 경쟁사는 400A 이상 또는 그 수준에서 속도 구현이 가능함. 아우디 이트론의 경우도 400V에 350A를 받아먹어서 150kW를 0%에서 80%까지 직접 받고, 이후에도 100kW 이상을 받아낼 수 있음. 그러면 무조건 경쟁사 전기차의 충전 속도가 더 유리한데, 테슬라 슈퍼차저는 오히려 이걸 역으로 노리는 걸까? ㅋㅋㅋ 암튼, 슈퍼차저 V3..
사실 타이칸 고질병은 너무 수도없이 많아 뭐 또 하나 터지는게 대수겠는가 마는, 그래도 억대, 옵션 넣으면 2억대까지 치솟고, 반면 형편없는 포코의 대응에 호구잡히는 모습을 보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이 없을 듯. 각종 하자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m/742 포르쉐 타이칸 제발 사지 마세요..."하자 투성이" 포르쉐 타이칸은 지금 사지 말고, 문제가 해결되면 구입하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관련 글도 정말 여러번 작성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719 억대 포르쉐 타이칸 사서 호구되는 20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이번에는 나름 애교? 있는 하자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차량 도어에 차폐를 담당하..
아우디 이트론55 뿐만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도 그렇고... 아우디/포르쉐 플랫폼은 전기차 충전구를 2개 장착할 수 있도록 기본 설계가 돼 있다. 한쪽은 급속완속 겸용이고, 다른 쪽은 완속 충전구가 설치되는 것이지. 다만 아우디 이트론55 국내 수입 차량은 이 옵션이 빠졌다. (반면, 포르쉐 타이칸은 국내에서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함. 양쪽 충전구 설치하는데 옵션비를 약간 더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네. 암튼.) 아래는 이트론55의 해외 출시 차량 사례다. 충전구가 양쪽 휀다에 모두 있다. 이트론55 해외 사례 소개 포스팅 https://meritocrat.tistory.com/110 이트론55에는 충전구가 2개? 레트로핏 할 수 있었으면! 아우디 이트론55에는 운전석 쪽 충전구가 1개..
BMW i4 출고 사례인데, 새 차가 퍼지는 경우가 속출. 전국에 10여대가 이 증상이라고 주장. 테슬라, 벤츠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교체 여유분이 없고 생산 중이라고 시전. (벤츠도 EQS 등 일부 차종들이 배터리 재고가 국내 없고 수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임) 차량을 상당기간 운행하다가 뻗은 것도 아니고, PDI에서 출고 직전에 아예 차를 안본다는 건데,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니오. 나만 아니면 돼? 그럼 말구... 실컷 i4, iX iX3 많이 사시길. 호구당했다고 뒤늦게 울지 말고. Meritocrat @ it's electric
영국 Helixx에서 공개한 프로토타입 전기차. 플라스틱(재활용 가능한 폴리머)으로 레고처럼 조립해서 시제품을 만듬. 강철로 프레임을 만들지 않고 전체 쉘을 레고 조립하듯 결합.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새시 사용. 업계에 카드보드(종이)로 만든 사례는 있었지만 이건 프로토타입이었고, https://meritocrat.tistory.com/496 종이(?!)로 만든 전기차의 심오한 의미 ; 시트로엥 Oli Citroen Oli (시트로엥 올리)라는 콘셉트카 정보가 해외에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 및 미디어 상대로 콘셉트카 촬영 행사를 진행했던 모양. 콘셉트카 상태 혁신적인 디자인 과감히 선택 지속가능성, meritocrat.tistory.com Helixx 이건 진짜로 시장에 팔라고 만든 거임 ㄷㄷ 제조를 쉽게..
누적 주행거리 약 3.7만km... 아우디 이트론55의 에어컨 필터(캐빈 필터) 교체 다섯 번째 시즌이 돌아왔다. 정기점검을 1.5만km와 3만km 때 두번 거쳤으니 센터에서 두 번 무상으로 갈았고 그 사이에 두 번을 사제 필터로 갈았다. 그리고 이제 다음 센터 정기검진 전까지 중간에 한번 더 갈아주는 다섯번째다. 기본적인 필터 교체 방법은 아래 참고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95 이트론55 에어컨필터(캐빈필터) 저가형 교체 수작질 이트론55는 1.5만km마다 정기점검을 제공하고 있고, 이 때 에어컨필터는 기본 교체를 해 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조사가 제시하는 1.5만km 기준은 에어컨필터 내구성에 큰 영향을 줄 수 meritocrat.tistory..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2023년 10월 1일부터 반값으로 변경. 1. 영종대교의 경우 상부 하부로 나눠지는데, 상부 기준으로 기존 통행료 6600원의 반값인 3200원으로 변경. 2. 인천대교의 경우 2500원에서 2000원으로 약간 인하. 출처 https://www.hiway21.com/user/nd57231.do?View&boardNo=00001929 전기차는 당초 통행료의 50% 할인을 더 받으니까, 결국 1600원이 되는 건데... 실제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 1600원으로 결제되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인증 글이 등장하기 시작함. 영종도 드라이빙 하기 좋은 날씨일세! Meritocrat @ it's electric
다 믿으라는 소린 아니고 그냥 재미로 보셈. 익명의 테슬라 내부자가 공개한 사이버트럭 스펙 - 키가 5.7피트인 남성도 트렁크에 평평하게 누울 수 있었습니다. - 테일게이트에 경사로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 S/X보다 더 편안한 서스펜션 - 회전 반경이 놀랍습니다. - S/X보다 고급스러운 느낌 - 사이버트럭 배송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서스펜션 높이 제한은 낮음/중간/높음이 아닌 실제 간격을 표시합니다. 높은 설정의 예는 14.5인치입니다. -퍼포먼스 버전에는 격자무늬 트라이 모터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프렁크는 파워 오픈/클로즈입니다. 이는 다른 테슬라보다 훨씬 더 자주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베드에는 공조 포트가 없지만 중간 게이..
북미에서는 사실상 테슬라 해골포트 NACS가 표준이 된 상황인데, https://meritocrat.tistory.com/585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NACS(해골포트)...거의 게임끝 테슬라 전기차 충전 단자 규격인 NACS가 압도적인 북미(미국) 시장 점유율을 앞세워 사실상 비표준이 표준이 되는 상황이 확정적이다. 자동차 회사에 이어... https://meritocrat.tistory.com/582 포드에 이 meritocrat.tistory.com 현대 기아도 북미(미국 및 캐나다) 출시 차량은 앞으로 NACS를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내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NACS 포트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아차의 전..
아래 최근 올라온 커뮤니티 글은, 아우디 보급형 전기차 Q4이트론의 2024년식이 전비가 개선되고 출력이나 제로백이 개선됐고, 소프트웨어 개선도 이뤄진다고 하며 메이저 업데이트 급 연식변경이라고 소개하는 내용이다. 더 참고할 글 https://insideevs.com/news/687807/2024-audi-q4-etron-euro-lineup-debuts-more-range-performance/ 2024 Audi Q4 E-Tron Euro Lineup Debuts With More Range, Performance 2024 Audi Q4 e-tron lineup gains increased efficiency and range, higher charging power, a newly tuned su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