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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저 플랫폼 개방 소식에 이어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70 "테슬라 해골포트 쓸 것" 포드의 파격적 전략 포드가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상당수 충전단자 표준인 ccs포트(일명 디씨콤보) 대신 자사의 차량에 테슬라 해골모양 포트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 https://amp.cnn.com/cnn/2023/05/25/cars/fo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는 테슬라 OS에 대한 이야기다. 전기차 플랫폼 라이선싱을 하겠다는 설명. 출처 https://twitter.com/layeredinvest/status/1663373007992270849 트위터에서 즐기는 레이어드 “일론머스크, SW 플랫폼 라이센싱 관련 발언 (5/26) - ..
포드가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상당수 충전단자 표준인 ccs포트(일명 디씨콤보) 대신 자사의 차량에 테슬라 해골모양 포트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 https://amp.cnn.com/cnn/2023/05/25/cars/ford-and-tesla-partnership/index.html Ford partners with Tesla to give customers access to EV Superchargers | CNN Business Billionaire entrepreneur’s space tourism company pulls off high-stakes crewed test flight www.cnn.com 충전 단자 호환 뿐만 아니라 실제 포드 전기차들은 슈퍼차저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
모델X와 모델S 출고를 미루는 사례가 잇따르고 판매가 부진할 것 같자 테슬라 코리아 직원들이 암묵적으로 직계가족이 아니더라도 인도 순번 양도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을 흘리기 시작한 모양이다. 그러자 양도하고 싶다 또는 양도받고 싶다는 글이 쏟아지기 시작. 타인간 양도 가능하게 됐다고 시끌시끌... 본인이 필요없는 차량을 순번을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등의 경우는 타 브랜드 차량도 마찬가지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포르쉐의 경우 선주문 차량이 도착 전에 주문자의 마음이 바뀌면 스탁으로 바로 전환하기 보다는 타인에게 양도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준다. 사겠다는 사람을 끌고 오란 거다. 이 차량이 팔리면 계약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개인들 간에 다소간의 사례금 일면 피 ..
리튬 이온 대신에 리튬인산철 배터리(LFP)가 장착된 중국산 모델Y RWD(후륜구동 기본? 또는 저가 모델)이 국내 정식 출시될 모양이다. 테슬라가 채택하기 시작한 LFP 배터리는 제조단가는 더 낮지만 에너지밀도(주행거리 감소)도 낮은 것이 특징. 그런 모델Y RWD 중국산 모델이 5월 23일 마침내 국내 인증을 받았다고. 캐나다에 최근 RWD 주문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제 국내 출시는 확실시되는 모양. 캐나다의 경우 출시된 가격을 보면 캐나다 달러로 5.9만달러 수준이고 이는 한화로 6천만원이 안된다. 배터리 용량이 3kWh 정도 늘어났고 충전 속도가 더 빠르며 중국산이기 때문에 단차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당연히 목표는 보조금 없인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국내 ..
확실히, 우리가 생각하는 테슬라 차량의 존재 목적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동수단이라는 개념에서 보면 형편없는 하자가 많고 불편하지만 테슬라라는 차량 자체가 이미 실생활의 한 영역으로 들어온 것은 분명해 보인다. 3년간 누적주행거리 평균을 내 본 아래 자료가 대표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확실시 연간 주행거리가 긴 사람들이 테슬라를 선택하고, 또는 테슬라를 타다 보니 연간 주행거리가 길어진 것일수도 있겠다. 모델X가 가장 누적 주행거리가 길다는 것도 인상적. 모델X가 뭔가 차에서 머물게 하고, 차를 다용도로 오래 쓰게 하는 일상적인 매력이 있지 않나 판단해 본다. 역시 전문가들이 볼 때 단자, 하자, 승차감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아도 일반적인 시선에서 실 사용자들은 의외로 별로 신경을 안쓰는 듯. 반면 타이..
사이버트럭 출고가가 트라이모터 기준으로는 7.5만달러에 육박하고,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거의 1억에 가까울 전망이라는데, 당초 주장대로 과연 최소 기본 옵션으로 3.9만달러(한화 약 5천100만원) 시작가 제시를 달성할 수 있을런지. 그나저나 리비안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도대체 생산량이 수요를 맞출 순 따라잡을 수 있는 거니? 요새 보니까 차가 안팔려서(뭐 전기차 업체들 다 마찬가지이지만) R1T는 대기기간이 무척 짧다고 하던데... 출처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15762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고가 '1억' 육박하나, 리비안 R1T와 경쟁에 시선 집중 테슬라가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광고를 하겠다는 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88182?sid=101 '광고 싫다'던 머스크, 경기악화 우려에 테슬라 광고낸다 텔레비전 등 전통적인 광고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테슬라 광고를 시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고금리에 따른 경기악화로 테슬라 역시 어려움을 n.news.naver.com 사이버트럭 인도 예정이라는 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02153?sid=104 머스크 “테슬라 사이버트럭 연말 고객 인도... 광고도 검토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올 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것”..
무조건, 값 떨어진다. 대신 떨어져도 보완할 만한 방안을 찾겠지. FSD 베타를 체험판으로 뿌리겠다는 둥. 무료 슈차를 부활시키는 둥.... 출처 https://blog.naver.com/hong8706/223104866668 테슬라, 과잉 공급 가능성 증폭(Bloomberg, 2023.5.3) 최근 테슬라가 다시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지만, 다시 가격 인하 경쟁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blog.naver.com 모델S와 모델X는 미국 내에서도 럭셔리 등급 고가 차량이고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팔리는 차량이 아니다. 재고가 쌓이면 반드시 할인한다. https://meritocrat.tistory.com/506 모델S와 모델X 재고 쌓인다...추가 할인 가능할까? 테슬라가 2일 발표한 실적 발..
팬텀브레이크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을 테다. 오토파일럿시 급가감속을 하는 현상으로 네비게이션 데이터가 오래 돼 연동이 잘못되는 문제인데, 이 문제는 사실 네비 이슈도 있으니 애교 수준. 내가 볼 때는 아래 문제가 더 심각하다. 오토파일럿이 운전 자체를 잘 못함. 급가감속을 멋대로 하는 바람에 자리에 있는 짐이 다 쏟아질 정도로 꿀렁꿀렁 말타기를 계속 함. 차선만 잘 따라간다고 완전한 건가? 이게 과연 반자율 기능이 잘 된다고 할 수 있는 건가 말이다. 자동차로서 '기본기'의 문제다. 심지어, 일부 오너들이 오히려 이걸 옹호하고 방치하는 듯한 분위기다. 내가 테슬라를 구입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꿀렁꿀렁 이 꼴이라면 고속도로 항속 상태 외엔 반자율 기능을 쓰진 않을 듯. 고급진 승차감은 디테일에서 온다...
테슬라가 모델S 모델X의 LHD(좌핸들) 차량만 제작키로 결정했다고. 즉 우핸들(RHD) 차량을 구매해야 하는 일본, 영국, 호주, 아프리카 일부지역 등에서 모델S와 모델X 신형은 이제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존 주문 자체도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모델S와 모델X는 이제 소량 생산 콘셉트로 가는 모양이다. 안그래도 몇대 못팔 차인데, 제조라인을 가져가지 않겠다는 거지. 그래서 이들 우핸들 국가에서 예약한 대기자들이 만약 모델3 또는 모델Y를 구매로 전환하면 미화 2천달러 할인 제공이라는 보상책을 제시. 관련 글 https://twitter.com/SawyerMerritt/status/1656857983781949440 트위터에서 즐기는 Sawyer Merritt “BREAKING: Tesl..
테슬라 모델S와 모델X 신형 인도가 임박한 모양인데, 전화오는 걸 보면, 인도일이 6월 16일 오전 두번 시간대 하루 뿐이다. 탁송으로 받는 물량, 리스 물량 등을 감안해도 인도가 너무 지나치게 적은 상황이 아닌가 싶다. 모델S와 모델X를 실제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뜻. 수백대를 들여 왔어도 실제 최소 100대 이상 남을 것으로 추정된다. 뇌피셜이지만, 이번에 유독 모델x가 많이 들어 온 느낌마저 받는다. 인도 전화 안왔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거는 맞는 옵션이 없으니까 하는 소리겠고... 금리가 높고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는 현재 분위기에서 포르쉐 타이칸도 스탁으로 살 만한 가격에 BMW iX와 벤츠 EQE(EQS) SUV도 노려 볼 많한 가격대의 차량을 (심지어 이들은 할인도 1천-2천 달리고 있음..
차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선 지 오래 아닌가. 공간으로서 머무는 곳이자 생활 환경 그 자체다. 승차감이나 NVH가 무엇 보다 선택 기준으로서 중요한데 효율을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지? 연비 안좋고 고급유만 넣는 내연기관 고급 차량들은 이 논리라면 그냥 개 쓰레기행이네? 효율 따지면 레이나 스파크 타지 ㅋㅋ 아니, 효율 따지면 비싼 전기차를 왜 사나. 그냥 감가 쳐맞은 값싼 내연기관 중고차 1~2년마다 바꿔 타면 되지. 테슬람들은, 다년간 TCO(총소유비용)를 비교해 보라고... 출처 https://twitter.com/Tesla/status/1652778025606598657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Model Y AWD is the most efficient electric SUV ever bu..
이트론55의 경우 개인적 일정 때문에 에어컨 빵빵 쏘고 하루 종일 정말 고속도로에서 쎄게 밟고 다닌 적이 있는데, 250~300km(하절기 기준)는 탈 정도가 나오던데, 테슬라 모델X는 알려진 대로 전비가 무척 좋지 않은 듯. 반면, 100km/h 정속 주행하면 이트론55 역시 500km는 타고도 남음... 실제 운용해 보니 오르막,내리막 변화가 적고 타력 주행 조건까지 더해지면 600km 가까이 탈 수 있을 걸? 이에 반해 모델X는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타야 500km를 찍는 수준이라고 하고, 신형 모델X도 전비가 안좋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니, 참 계륵같은 존재다. 물론 차 크기나 공간에 비해서는 전비가 우수하긴 한데, 어찌됐건 주행가능거리가 어느 정도 밟아도 500km는 나와 줘야 억대 차량 돈값은 하..
마감이니 뭐니... 이미 다 후지다는 거 알고 있으니 좋은데, 게다가, 모델X는 3열 의자를 탑재하고도 모델Y와 트렁크 크기가 동일하다면, 나름 우호적 선택 포인트는 될 것 같은데, 문제는 3열에 앉을 시 레그룸은 앞자리와 얼마든지 타협이 가능하지만 발을 둘 때가 없다는 점이... 6인승시 2열 기둥 때문에 3열 발을 둘 때가 마땅치 않아 제일 불만일 듯 암튼 아래 링크를 보면 실측하면서 모델3/Y와 모델S/X를 비판적으로 비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출처 https://blog.naver.com/solarfarmer/223083279643 TESLA X 플레이드 6인승 모델별 실내 실측비교 1.신사동에 "동네라 오픈 런!" 오전 10시 2분전에 문을 열어줍니다. 걸윙도어로 유명합니다. 비... ..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의 가격을 2500달러 인상. 다만, 2분기까지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3년간 무제한 슈퍼차징 제공. 순익이 떨어진 상황에서 매출을 끌어올리고, 모델S와 모델X 재고를 줄여보려는 의지인 듯. 많이 돌아다닐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이로서 최근에 가격이 또 인하된 모델3와 모델Y는 한국에도 조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모델S와 모델X는 판매가 부진해 국내 재고가 쌓이면 무제한 슈퍼차징을 마케팅 수단으로 쓸 가능성이 높아졌다. 덧) 이번에 미국서는 요크 스티어링 휠(핸들) 옵션이 250달러로 유상으로 변경됨. 한국도 조만간 동일하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