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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든 기존 상식과 법칙을 깰 때에는 확실하게 깨는 게 차라리 맞다고 보는 사람이다. 어정쩡하게 시도하다가 실패할 바에는 차라리 실패를 각오하고 실패에서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어쩌면 절반의 성공이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엄청난 가치와 진보를 가져온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이나 형상, 주재료에 대해 자동차 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구성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다. 누가 봐도 대량생산에 큰 허들이 있는 형태란 것에 동의한다. 테슬라는 일반적인 소재보다 무거운 스테인리스강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경량 합금을 개발했지만, 여전히 강도가 높아 성형과 용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상황이다. 특히 완전한 방탄이 가능한 두께로 만들려면 성형과 조립의 어려움은 더 커진다고 전문가..
테슬라 소셜미디어 담당자는 짤라야겠다. 아니면 내부 마케팅 담당 라인의 총체적 위기이던가. 전문가한테 컨설팅 좀 받거나 사람 좀 제대로 뽑아. 오늘 온 대호구시대 카톡 메시지. 니 차를 시승 체험용으로 주고, 추가 보험도 알아서 하셈. 그러면 테슬라가 졸나 쓰레기 뱃지 한개랑, 될지도 안될지도 모를 투어 응모기회 줄게. 도대체 어떤 사람이 테슬라코리아 마케팅 하는 거니? 사람 그렇게 주구장창 뽑더니 뭐하는 거임? Meritocrat @ it's electric
완벽하지 않으면 팔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적어도 운전자의 목숨을 담보하거나 차량 또는 재물의 손괴를 입힐 수 있는 기능은 테슬라가 뭔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베타니까 써먼 사용해도 보상 안됨" ; 명백한 하자인데 보상 못받고 그냥 참고 씀? "특정 구간 오파 각별 주의" ; 누가봐도 반자율 주행은 커녕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데 걍 게시판에 끼리끼리 주의로 끝? "업데이트 후 오파 너무 울컥울컥하는데" ; 누가봐도 잘못된 업데이트인데 그냥 경험 공유하고 끝? 이런 걸 테슬람들끼리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게 문제 해결의 전부임? 내 상식으로는 테슬라코리아 앞에 가서 골프채로 차 부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인데... 특히 테슬라 차량은 오토파일럿 등 소프트웨어가 강점 아님? 그게 명백한 하자..
출처 https://twitter.com/jeremyjudkins_/status/1724634457334776064 사이버트럭 인도 공식 행사는 11월 30일로 이미 확정이고 초청장도 계속 돌고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773 테슬라 사이버트럭, 11월 30일에 인도 개시 이벤트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연간 12만5천대 생산 가능. 2025년까지는 목표치인 연간 25만대 구현은 어려울 듯. 가격은 여전히 미지수. 이미 독특한 외관과 팬덤 덕분에 초반 돌풍은 예상되나, 그만큼 meritocrat.tistory.com 실내 촬영 영상까지 나돌면서 테슬라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듯. 최근까지는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외관 말고 실내 촬영은 엄격히 제한을 해 왔는데, 선명하게..
테슬라 범퍼가 떨어져 나가는 사례는 해외에서 자주 리포팅되고 있음. 그런데 최근에 국내에도 범퍽가 운행 중에 통째 사라지는 사례가 등장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와글와글... . . 이 현상이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러니까 구조적인지 체결부위가 하자인지 알수 없지만, 암튼 총체적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인 듯. 물 웅덩이 등 일부 외부 저항만 있으면 휠커버나 범퍼가 뜯겨 나가는 사례가 있다는 거지. 이게 왜냐 문제냐 하면 운전자는 차만 고치만 그만이지만, 탈거된 대형 부품은 도로에 나뒹굴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임. 마치 트럭이나 화물차들이 낙하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흉기로 돌변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임. 참고로 뒷범퍼 탈락 증상에 한해 일단, 테슬라 본사에서 설계결함이라고 간접 ..
오는 11월 30일 공개될, 사이버트럭 이슈는 계속 스멀스멀 나오는 듯. 일단, 크랩 모드인지 그냥 조향장치 고장인지 .... 촬영된 영상 참고하시고, 사이버트럭이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며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기능을 수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이 놀라운 영상은 테슬라 기가텍사스 공장의 상황을 정기적으로 상세하게 취재해 전하는 X 계정 @JoeTegtmeyer를 통해 공개됐다. 출처 https://v.daum.net/v/FK9MSvNFgT 사이버트럭, 게처럼 옆으로 달리다가 딱 걸렸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트럭이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며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기능을 수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이 놀 v.daum.net 사이버트럭..
오는 11월 30일 공개되는 사이버트럭 이야기가 계속 솔솔... 일론머스크가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무게는 6천~7천 파운드" "(트라이모터 기준으로 추정할 때) 제로백 3초 미만 목표(비스트 모드)" 라고 설명. 참고로 당초 알려진 추가 스펙은 싱글모터는 6.5초, 듀얼모터는 4.5초 구현이 목표라고. ㄷㄷㄷ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약 7,000파운드 정도입니다. 여러 버전이 있지만 6,000~7,000파운드입니다. 대형 트럭입니다."라고 머스크는 말했습니다. 이는 포드 F-250 대형 트럭과 거의 같은 무게이며, NHTSA의 2024년형 VIN 디코더에서 일부 정보를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그 엄청난 무게에도 불구하고 Cybertruck은 매우 빠른 픽업이 될 것입니다. Rogan이 0-60 시간이..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가 11월 30일로 예정된 가운데, 주문자들이 인도 관련 전화를 받고 있는데, 트라이모터 기준으로 10만 달러에서 스타팅이라고 ㄷㄷ (현재 듀얼과 트라이만 선택 가능) 이는 당초 일론머스크가 2019년 공언했던 최대 7만 달러에서 30% 이상 인상된 금액임. 그리고 이 가격은 모델X보다도 비싼 금액임. 얼마나 사게 될런지 ㄷㄷ 그래도 팔릴 건 팔리겠지. Meritocrat @ it's electric
As more EVs hit the market, Tesla has had to face stiffer competition—it's no longer the only place in town to get a nice-driving EV, as shown by the Polestar 2, Hyundai Ioniq 6, and BMW i4, among others. So, the company acted. The 2024 Tesla Model 3 Highland hugely improves an already good car, and Tesla's volume sedan should continue to sell well. That said, its highest-volume model is the Mod..
사실, 수입차 회사들이 일정 사제 부품을 임의로 장착하거나 코딩, 베컴 등 일부 소프트웨어 튜닝을 한 차량의 경우 보증수리를 거부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예컨데 BMW나 벤츠는 특정한 하드웨어 튜닝이 있거나 진단기에 비정상 신호가 잡히면 원복하고 다시 수리를 요청하라고 처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는 진단기를 물려 베컴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고, 포르쉐는 일부 비정상 코딩을 원복해야 리콜 수리를 해 주겠다고 해서 말이 많기도 했다. 늘 문제가 돼 왔고, 논란이 일면 경우에 따라 어느 정도 상식 선에서 대응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테슬라코리아의 경우 유독 보증수리 조건을 엄격하게 들이미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스펜션 튜닝이나 방음 작업은 물론이고, 이제..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연간 12만5천대 생산 가능. 2025년까지는 목표치인 연간 25만대 구현은 어려울 듯. 가격은 여전히 미지수. 이미 독특한 외관과 팬덤 덕분에 초반 돌풍은 예상되나, 그만큼 취소분도 많을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인기와 기대는 상당해서, 한동안 꽤 흥행할 듯. https://www.carscoops.com/2023/10/tesla-cybertruck-deliveries-to-start-november-30-initial-production-capacity-at-125000-units/ Tesla Cybertruck Deliveries To Start Nov. 30, Initial Production Capacity At 125,000 Units | ..
테슬라 앱스토어 이야긴 하루 이틀 소문은 아니고, 또 테슬라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마니아와 Geek들이 많은 테슬라 자동차 특성상, 생태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큰.... 아래 사이버트럭 화면에서 잡아낸 화면이라고. 출처 https://twitter.com/teslascope/status/1712245081661677712 X에서 Teslascope 님 What apps or services would you love to see available on @Tesla's upcoming App Store? With the official Developer Platform launched this week, hints within early Cybertruck patents, and coll..
다 믿으라는 소린 아니고 그냥 재미로 보셈. 익명의 테슬라 내부자가 공개한 사이버트럭 스펙 - 키가 5.7피트인 남성도 트렁크에 평평하게 누울 수 있었습니다. - 테일게이트에 경사로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 S/X보다 더 편안한 서스펜션 - 회전 반경이 놀랍습니다. - S/X보다 고급스러운 느낌 - 사이버트럭 배송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서스펜션 높이 제한은 낮음/중간/높음이 아닌 실제 간격을 표시합니다. 높은 설정의 예는 14.5인치입니다. -퍼포먼스 버전에는 격자무늬 트라이 모터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프렁크는 파워 오픈/클로즈입니다. 이는 다른 테슬라보다 훨씬 더 자주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베드에는 공조 포트가 없지만 중간 게이..
평소에 성격이 아주 꼼꼼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테슬람 사이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함. J1172 (완속) 어댑터 뿐만 아니라 고가의 ccs1 (dc콤보) 어댑터까지 잇따라 분실 사례가 속출. 글이 너무 많아서 다 캡처하기도 부담스러울 정도다. 아니 왜 북미포트를 강제해서 이 사달이 나게 하는지 모르겠네. 한국에서는 한국 규격을 써야 편한거임. 해골포트가 북미에서 이제 대세가 됐고 디씨콤보 단자가 너무 후지다고? 해골포트 경험이 좋다고? 그럼 그냥 그렇게 어댑터 잃어버리면서 행복한 전기차 생활 하면 됨. 왜 유럽과 중국은 현지 충전단자를 지원해 주는데? 테슬라의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음. 이건 마치... 220볼트 쓰는 나라에 110볼트 규격 파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레알 말이 되고? 나는 뭔가 대책이 세워지지..
테슬라 모델x 하자야 이미 도가 지나쳐서 공산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차를 새로 받고 나서 뽕이 빠지면 바로 눈에 띄는 온갖 하자들 ㄷㄷ 그런데도 오너들은 중고값이 떨어지는 게 두려운건지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최근에 올라온 솔직한 하자 리스트를 보면 얼마나 많은 하자가 실 오너들 사이에 은폐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음. 테슬라 모델x 하자의 교과서 같은 글이니, 잘 확인해보자. ㅋㅋ 덧) 이와중에 "나는 괜찮은데" 시전 댓글 ㄷㄷ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