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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국내 출시된 이트론55일반은 255 50 r20이고, 55 스포트백은 21인치로, 265 45 r21인 규격으로 흔치 않은 스펙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21 이트론55 타이어 교체 및 공기압 설정은 이렇게 이트론55와 이트론55스포트백은 타이어 크기가 다르다. 55일반은 255 50 r20으로, 일부 국내외 SUV에서 비교적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55 스포트백은 21인치로, 265 45 r21인 규격인데, 이게 타이어 구하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일부 오너가 이트론55 스포트백이 더 휠을 잘 긁을 가능성이 있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다. 이트론55의 20인치 휠과 21인치 휠은 실제로 얼마나 더 휠 긁힘에 취약하거나..
기아 EV9 광화문 전시장을 잠시 다녀 옴. 1. 3열 공간이 정말 놀라운 수준. 차량 전체 크기는 펠리세이드 급인데 카니발 급 3열 공간이 나오고, 심지어 카니발보다 더 편하다고 착각이 들 정도로 착좌감이 훌륭함 허벅지가 뜨지 않고 무릎 공간이 2열과 충분히 타협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해 180cm 90kg 성인도 장시간 탈 수 있을 만큼 좋다는 확신이 들었음 (팰리세이드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비교해서 타 보시길. 성인이 앉아보면 알게 됨) 2. 3열을 자주 타지 않더라도 2열을 최대한 공간을 늘릴 수도 있어 이 점에서도 다소 메리트가 있다고 보임 3. 보통 3열이 있다고 하는 내연기관이나 전기차 모두, 탈 때 몸을 구겨 넣고, 타고 나서도 어딘가 모르게 좁고 불편함이 있는데 EV9은 이런 점..
이트론55의 2023년식부터 적용된 자동주차기능... (파킹 어시스트) 버튼 부분을 교체하고 코딩(베컴)을 하면 되는데, 후기를 보니 이게 레알 만만치 않네. 버튼 하나 더 추가하는데 아래 사진처럼 센터콘솔 전체를 통째 뜯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뜯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전언. 아래에 레트로핏을 시도해 성공한 자세한 후기가 있다. https://m.blog.naver.com/oldbell3300/223055393706 이트론 시동버튼 교체 및 자동주차버튼 설치 D.I.Y 안녕하세요. 올드벨입니다. 지난번에 이트론 자동주차 글을 올렸었는데요...^^ D.I.Y 방법글을 올린다는... blog.naver.com 자동주차 버튼 4N0959673J 206,910원 이트론S 시동버튼 83A905217..
충전 환경과 편의성에 대해 이야길 하면서, 테슬라 모델S와 모델X 구형 모델은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모델은 전부 해당) DC콤보 어댑터를 사용할 수 없어서 매우 불편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90 충전 환경은 국산 전기차가 더 좋은 이유 충전 환경은 국산 전기차가 좋은 점이 있는가는 다소 흥미로운 질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1차원적으로 충전에 무슨 국산 외산 차량 따지는 게 있느냐고 그런거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올 초부터 구형 모델S와 모델X를 대상으로 미국 내에서 CCS1 어댑터(DC콤보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레트로핏 작업을 유상 진행중이다. 이 부분은 국내에서 중고로 모..
테슬라 모델S / 모델X 신형의 국내 가격이 30일 공개됐다. 가격이 공개됐으니 당연히 주문도 다시 정상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또한 차량도 일반에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했는데, 생각보다는 뭐 쏘쏘한 가격이라는 평가. 모델X 스타팅 가격이 1.4억이고 모델S 스타팅 가격은 1.25억이다. 물론, 이쯤에서 사겠다는 분들이 생길텐데... 솔직히 이 고가 차량이 재고가 쉽게 털릴리 만무하고, 좀 알아보고 사시길 강력히 권장 드린다. 나 역시 이트론55를 사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를 했을 지도 모르겠다. '탈만한 3열'이 있는 전기차가 내 최종 목표이기 때문. 기존 모델X는 워낙 오래된 플랫폼이고 개선작업도 거의 없어서 팔콘윙 빼곤 진짜 허접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살 분들은..
충돌시험동에서는 아우디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트론이 대기 중이었다. 잠시 뒤 1805㎏짜리 모형차가 시속 48㎞ 속도로 달려와 뒤에서 들이박았다. ‘쾅’하는 굉음과 함께 뒷 범퍼가 떨어지고 유리가 와장창 깨졌다. 연구원들이 차량으로 다가가 전기차 배터리 파손이나 전해질 누출 여부를 확인했다. 문제는 없었다. 만약 전해액이 7% 이상 누출됐다면 e-트론은 리콜 대상이 됐을 터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6392 5m 높이서 ‘쿵’, 뒤에서 ‘쾅’… 인정사정 없는 전기차 안전 시험 현장 전기차용 배터리가 4.9m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400㎏짜리 철뭉치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귀를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
자료 출처 https://www.motor1.com/news/659154/porsche-boxster-electric-spy-shots/ 2025 Porsche Boxster EV Spied With Exposed Charging Port And Front Trunk Our spies saw no fewer than four prototypes of the all-electric Porsche Boxster testing before juicing up their batteries a a Tesla charging station. www.motor1.com 해외에선 2025년 출시 예정인 718 박스터 전기차 버전 (박스터EV)의 차량테스트 스파이샷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관련 글 htt..
Citroen Oli (시트로엥 올리)라는 콘셉트카 정보가 해외에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 및 미디어 상대로 콘셉트카 촬영 행사를 진행했던 모양. 콘셉트카 상태 혁신적인 디자인 과감히 선택 지속가능성, 가성비 위주의 설계 및 디자인 공차중량 1000kg로 전비효율 극대화 40kWh 배터리, 1회 충전시 248마일 목표 2030년 일반 출시 예정 https://youtu.be/-y4LdgsidcU https://youtu.be/-gTPFvxqPf4 그런데 이 차량의 기괴한 형상이나 특장점 등을 따지기에 앞서 전기차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는 힌트 같은 콘셉트라고 할까. 또한 프랑스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실용성 등에 가장 적절한 대답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차량은 작고 디자인이 독특하다..
기아가 29일 새벽(한국시각)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EV9을 정식 공개했다. 디자인이야 뭐 알려진 형태니까 별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싶고.. 스펙을 보자! 국내 기준으로도 주행가능거리 500km 이상 인증 받을 듯 배터리는 99.8kWh를 전 트림에 모두 적용한다는 계획 (국내 출시차량 기준) 저 박스형 디자인을 하고도 공기저항계수가 0.28인 것이 인상적이네. (물론 0.01 차이도 전비에 크게 기여를 하긴 함) 참고로 이트론55 일반이 0.27Cd이고 스포트백이 0.25Cd인걸 감안하면... https://meritocrat.tistory.com/83 이트론55 일반과 스포트백의 공기저항계수는 다르다 Drag coefficient Cd 공기저항계수.... Cd라고 표시 주행에 따르는 ..
온라인에 유출된 자료인데, 참고하시길. 가격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폭스바겐투아렉이랑 가격 비교하는 건 선 넘었는데... 투아렉은 폭스바겐에서 레알 할인 많이 해 주는 차량임 크기는 카니발보다는 작지만... 축거는 길어서 실내는 카니발만큼 쾌적할 듯 펠리세이드보다는 크지만 큰 것도 전고가 높은 것이지 전장, 전폭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펠리세이드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할 듯 싶다. 다만 축거는 EV9이 굉장히 더 길기 때문에 펠리세이드보다는 훨씬 실내가 쾌적할 것 같다. Meritocrat @ it's elctric
아래는 랜드로버 차량 사례인데, 요점인 즉 캠핑장에서 제자리 틀기를 하는 경우 날카로운 파쇄석에 타이어가 찢길 수 있다는 설명. 특히 신생 캠핑장들은 파쇄석이 닳지 않아 특히 더 날카롭고 캠핑장 뿐만 아니라 산길, 시멘트길 등에서도 제자리에서 핸들을 심하게 꺽는 행위는 타이어 수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설명. 이트론55는 다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전기차여서 특히 공차중량이 랜드로버 내연기관 뺨칠 만큼 무겁기 때문에 캠핑장에 갔을 때 불필요하게 제자리에서 바퀴를 틀거나 타이어에 무리가 가는 행위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이트론55에 윈터타이어를 껴둔 분들은 없겠지만, 다가올 한겨울에 말랑말랑한 윈터를 달고 파쇄석을 후비고 다니면 치명적일 듯 ㄷㄷ Meritocrat @ it's elec..
Ford Explorer EV 포드 오하(OHA) 전기차 버전으로 간다! 충전 시간 10 - 80% 25분 값 4만8,500달러부터... 포드 머스탱 마하E 보다 저렴한 것이 눈길 포드 차지만,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빌려 만든 유럽향 차량이란 것이 특징 참고 글 https://insideevs.com/news/658251/ford-explorer-ev-is-a-vw-meb-based-suv-for-europe-priced-from-48500-usd/ Ford Explorer EV Is A VW MEB-Based SUV For Europe Priced From $48,500 Ford did not reveal key specs like output, peak torque, battery size, r..
충전 환경은 국산 전기차가 좋은 점이 있는가는 다소 흥미로운 질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1차원적으로 충전에 무슨 국산 외산 차량 따지는 게 있느냐고 그런거 없고, 오히려 테슬라는 더 좋을 수 있다고 깨알 자랑까지 등장한다. 그런데 사실 이런 건 여러 차량의 충전 인프라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바보같은 질문이다. 충전 규격만 동일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1. 일단 전기차 충전은 국산차가 유리한 점이 있다. 현대기아의 경우 자체 브랜드로 운영되는 이핏이나 제네시스의 경우 전용 충전 스테이션도 일부 설치돼 있고, 이 곳에서는 현기차 오너들은 할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제휴된 충전기의 경우 할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현재 지속적으로 보급..
폭스바겐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야길 하면서 카이엔EV(가칭)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다들 예고 또는 추정만 했을 뿐이지 확정된 상황은 아닌 ...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65 680마력 전기 스포츠카 슬쩍 암시한 폭스바겐 폭스바겐그룹은 SSP플랫폼(MEB와 PPE를 통합)을 개발 중인데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 과정에서 MEB을 개선한 MEB+ 플랫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MEB+ 플랫폼은 충전 전압은 여전히 400V를 유지하고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지난 3월 초 열린 포르쉐 실적 발표에서 포르쉐가 카이엔의 전동화를 사실상 확정했다. 참고 글 https://v.daum.net/v/H9heN0j3gL 포르쉐..
지바겐(G바겐) 전기차에 대해서는 이미 몇 가지 정보를 소개한 바 있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13 지바겐 전기차 테스트용 실물 등장...탱크턴 작렬 사실, 2년 전에 리비안이 R1T 영상을 소개하며 탱크턴 장면을 공개했을 때 다들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을 거다. 쿼드모터이기 때문에 가능함. 앞과 뒤 좌우 바퀴의 회전방향을 각각 다르게 적용해 meritocrat.tistory.com 현재까지 외관은 프로토타입 이미지가 아래처럼 공개됐고, 360도 탱크턴을 할 수 있는 G-Turn이란 걸 유튜버들이 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위장막으로 가려 진 지바겐 전기차 EQG의 테스트 주행 모습이 포착된 모양이다. 그리고 몇 가지 추가 추정 스펙도 공개되고 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