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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도 파쇄석을 조심해야 하는 까닭 본문
아래는 랜드로버 차량 사례인데,
요점인 즉 캠핑장에서 제자리 틀기를 하는 경우
날카로운 파쇄석에 타이어가 찢길 수 있다는 설명.
특히 신생 캠핑장들은 파쇄석이 닳지 않아 특히 더 날카롭고
캠핑장 뿐만 아니라 산길, 시멘트길 등에서도 제자리에서 핸들을 심하게 꺽는 행위는
타이어 수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설명.
이트론55는 다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전기차여서
특히 공차중량이 랜드로버 내연기관 뺨칠 만큼 무겁기 때문에
캠핑장에 갔을 때 불필요하게 제자리에서 바퀴를 틀거나
타이어에 무리가 가는 행위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이트론55에 윈터타이어를 껴둔 분들은 없겠지만,
다가올 한겨울에 말랑말랑한 윈터를 달고
파쇄석을 후비고 다니면 치명적일 듯 ㄷㄷ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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