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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이트론에 대해서는 콘셉트카 실물도 영상으로 소개로 했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271 외형만 공개됐던 A6 Avant 이트론 실물 여기 있어요 아우디가 A6 이트론의 에스테이트(웨건) 버전인 A6 Avant를 몇달 전 외형만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동작하는 실물, 내외부 모습이 담긴 차량 전체 모습이 공개됐다. 콘셉트카이기 때문에 이대로 완 meritocrat.tistory.com 아우디가 2021년 처음으로 콘셉트로 공개한 A6의 전기차 버전 A6이트론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썰들이 최근 국내 한 블로그에 올라왔다. 아래 링크에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추측 또는 예상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한국 출시는 아마도 2025년 하반기는 돼야 할 듯 하고, 가격은 EQE..

이트론55(Q8이트론)의 경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래의 경우 50% 정도 충전시 화면) CHARGE 게이지의 폭이 넓게 유지된다. (녹색 게이지 표시 참조) 중력가속도 값이 0.3g 이상으로 브레이킹이 걸릴 경우에만 회생제동을 넘어 물리적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그 전까지는 두 단계에 걸쳐 리젠(회생제동)이 설정된다. 그런데 100% 충전이 되면,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CHARGE를 뜻하는 게이지의 폭이 줄어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리젠은 충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배터리가 이미 충전이 충분이 돼 있으니 배터리 보호를 위해 회생제동으로 충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80% 미만으로 줄어들때까지 점진적으로 회생제동 게이지가 서서히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점) 이트론55는 100% 충..

신차 출고 약 1년 10개월 만에 누적주행 3만km... 운행은 1175시간인데, 일반적으로 내연기관은 180-200시간 마다 엔진오일 한 번씩 갈아줘야 하니, 6회 정도를 아낀 셈. 운영비용은 센터 무상점검을 제외하곤 와이퍼 1세트 구매 워셔액 3통 캐빈필터 추가 교체 2회 파워큐브 1기 구매 및 가입... 자동차세 1년에 13만원 그리고 보험료 일정액... 고속도로 톨비는 반값이라 10-20만원 썼을라나. 때때로 세차비용... 그리고 타이어는 아직 안갈았음. 브레이크 패드 수명도 양호. 충전 전기료는... 아우디 카드 등이 있어서 실제로 내 돈 나간건 한 50만원 썼을라나... 자동차 할부금 말고는 평소에 뭐 나갈 돈이 없어서, 차를 탈 때 부담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 엔진 열과 오일 냄새, 브레..

아우디 하면 콰트로 라고 하는데, 이트론에 기계식 4륜이 들어갔을 리 만무하고 정교한 앞뒤 모터 제어가 전자식 콰트로 기술과 얼마나 유의미한 시사점이 있을까. 일단 아우디는 전기 모터가 되면서 응답성이 크게 좋아지자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 사이에 토크 분배가 유리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순식간에 바퀴의 변화, 마찰의 변화 등에 대응이 손쉽고, 전자식 디퍼렌셜 락(EDL)과 선택적 휠 토크 콘트롤 등이 구현되면서 구동력 분배 조절이 세밀해졌고, 트랙션 콘트롤이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 밀리초 이내에 토크 분배를 바꿔 낼 수 있다는 주장. 아우디 매뉴얼에 소개된 구조적인 걸 살펴보면, 1. 가속시, J623이란 엔진모터 콘트롤 모듈을 중심으로 가속 페달과 드라이브셀렉트 정보, 그리고 드라이빙 모드 정보 ..

이트론55 후속(네이밍 변경) 모델인 Q8이트론에 대한 국내 출시가 7월 또는 8월로 확정되는 분위기. 블로그에선, 앞서 출시 일정에 대해 소개하면서 https://meritocrat.tistory.com/390 Q8이트론 국내출시 8월로 미뤄...스포트백은 없다? Q8이트론의 국내 출시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고, 인증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367 Q8이트론 국내 인증 완료...예상대로 하반기엔 나올 듯 앞서, Q8이트론 국내 meritocrat.tistory.com 기존 이트론55 재고를 할인떨이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할인이 터지지는 않은 상황인데... https://meritocrat.tistory.com/48..

이트론55도 이제 와이퍼 대용품에 대한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듯. 정품은 레알 오지게 비싸기 때문에 호환품을 쓸수 밖에 없다. 일단 전면 와이퍼 정품 상황에 대해서는 링크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40 이트론55 와이퍼 20% 할인 ; 품번 4KL998002A 기억! 이트론55의 윈드쉴드 와이퍼는 안타깝게도 호환제품이 아직 없다. 내가 못 찾는 건지 알 수 없지만 국내에 일부 호환이라는 말을 붙여 파는 쇼핑몰이 있긴 한데, 실제 핏이 잘 안맞는다는 이야기 meritocrat.tistory.com 후방 와이퍼의 경우 오너가 직접 호환품을 찾아 본 사례가 등장했다. 내용인 즉, Q5/SQ5용 제품을 사거나 (330mm or 350mm) 뉴A3/S..

아우디 MIB3(이트론55 2021년식 이후부터 적용) 포르쉐 PCM6(타이칸 등에 적용) 통신모듈 고장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05 MIB3/PCM6 채택한 최신 아우디-포르쉐 주의, 또 주의! 아우디 이트론55의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하루 이틀 나온 이야긴 아니어서.. 배터리란게 화학물질 덩어리이고 아직은 외주업체에서 받아서 장착하기 때문에 뽑기 운이 작용할 수 밖에 없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해결이 요원한 모양. 최근에는 교환한 오너가 다시 고장이 난 사례가 등장했다. (차종은 다르지만 아우디 Q8로 4번 교체한 사례도 ㄷㄷ) "나는 괜찮은데, 뭔..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에 비해 20% 이상 빨리 닳는다. 전기차의 타이어 마모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20% 빠르며, 이는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는 전기차의 가속 특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49683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일반 타이어와 어떤 점이 다를까?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는 각각 다른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겉으로는 같아 보여도 속은 딴판이죠. 그렇다면 어떤 점이, 왜 다를까요? | 현대자동차 스토리 www.hyundai.co.kr 때문에 이트론55의 경우 타이어가 더 빨리 닳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아우디 이트론은 1. 썸머타이어이고 2. 400마력 고출력 차량이고 여기에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

BMW가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 지난해 말 대규모로 오픈한 충전 시설은 규모는 레알 거대한데 속도가 좀 안나온다. 급속이 50kW를 설치한 듯. 게다가 완속 숫자만 많고 급속은 8대 뿐. 참고 글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9064600003 BMW코리아, 인천 드라이빙센터에 국내 최대 충전시설 문열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BMW코리아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와 파라다이스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시설인 ... www.yna.co.kr 물론 왕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쪽에 200kW이 한대 있긴 한데, 아우디 이트론55의 최고속도를 받아 주진 못한다. . . . 그런데,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현대 이핏이 최근 운영되..

유튜브 채널 중 한 곳에서 리뷰 영상이 최근에 하나 올라왔는데, 전기차 중에 갑오브갑이라는 평가. 내가 봐도 그냥 전반적인 완성도나 승차감이 가장 밸런스가 잘 맞춰진 차인 것은 분명한 듯. 내 차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 타 보면 S클래스 또는 레인지로버 타는 느낌이 난다. . . 다만, 리뷰를 많이 해 본 리뷰어 역시 이트론55의 기능을 체험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느껴 보는 건 쉽지 않는 듯 하다. 리뷰 1부 https://youtu.be/5mm1KU0Uupk 리뷰 2부 (주행리뷰) https://youtu.be/Dm-laEiX-4g 위 영상에 보면, 승차감, 자동차 전반 완성도, 만족도 등이 최고급 내연기관을 타는 느낌이라는데,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원근감이 없어서 당췌 감이 없다고 유일한 ..

전기차 배터리는 얼마나 오래 갈까. 몇 년 못타고 배터리 교체해야 되는 거 아님??? 이 물음에 대해 아무도 제대로 된 답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실제 이렇게 오래 전기차를 실사용 영역에서 사용해 본 경험이 아직 역사적으로 누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론상으로야 수십만 km도 배터리 열화가 크지 않다고 하지만, 그거는 연구소에서 실험적으로만 예측을 한 것 뿐이고... 배터리는 특히 교체의 용이성을 떠나 값이 비싸기 때문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그런데 최근 한 조사기관이 전기차 1만5천대를 대상으로 지난 10여년 동안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 실태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내놨다. 해당 자료 원본(출처) https://www.recurrentauto.com/research/how-long-do-ev-ba..

충돌시험동에서는 아우디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트론이 대기 중이었다. 잠시 뒤 1805㎏짜리 모형차가 시속 48㎞ 속도로 달려와 뒤에서 들이박았다. ‘쾅’하는 굉음과 함께 뒷 범퍼가 떨어지고 유리가 와장창 깨졌다. 연구원들이 차량으로 다가가 전기차 배터리 파손이나 전해질 누출 여부를 확인했다. 문제는 없었다. 만약 전해액이 7% 이상 누출됐다면 e-트론은 리콜 대상이 됐을 터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6392 5m 높이서 ‘쿵’, 뒤에서 ‘쾅’… 인정사정 없는 전기차 안전 시험 현장 전기차용 배터리가 4.9m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400㎏짜리 철뭉치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귀를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

아래는 랜드로버 차량 사례인데, 요점인 즉 캠핑장에서 제자리 틀기를 하는 경우 날카로운 파쇄석에 타이어가 찢길 수 있다는 설명. 특히 신생 캠핑장들은 파쇄석이 닳지 않아 특히 더 날카롭고 캠핑장 뿐만 아니라 산길, 시멘트길 등에서도 제자리에서 핸들을 심하게 꺽는 행위는 타이어 수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설명. 이트론55는 다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전기차여서 특히 공차중량이 랜드로버 내연기관 뺨칠 만큼 무겁기 때문에 캠핑장에 갔을 때 불필요하게 제자리에서 바퀴를 틀거나 타이어에 무리가 가는 행위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이트론55에 윈터타이어를 껴둔 분들은 없겠지만, 다가올 한겨울에 말랑말랑한 윈터를 달고 파쇄석을 후비고 다니면 치명적일 듯 ㄷㄷ Meritocrat @ it's elec..

사실 할인한 가격도 8만원이 넘기 때문에 극악의 가성비이긴 한데, 이트론55 차량 중에 순정 도어램프가 2열에 빠진 연식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2021년,2022년식 등) 도어램프 간지가 필요한 분들은 구입하는 것도 방법일 듯. 아니면 알리에서 싼맛으로 사는 것도 추천을 하는데 알리에서 살 때에는 4링 말고 도마뱀 디자인도 생각해 볼 만하다. 2020년식은 4개 문짝 모두 기본 장착이라 별 관심은 없다. 그리고, 나같으면 아우디코리아 정품은 안사겠지만, 그래도 굳이 정품이 필요한 분들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Meritocrat @ it's electric

1. 이트론55 2023년식에 들어간 주차보조 기능(파킹 어시스트)가 해당 정품 스위치로 차량을 교체하고 베컴(소프트웨어 수정)을 해 주면 레트로핏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스위치는 아우디코리아에 직접 주문해서 받을 수 있음. 가격이 사악 (스위치만 20만원 ㄷㄷ) 후방주차는 기능이 별로인데, 평행주차는 상당히 깔끔하게 구현 가능하다는 평가. 2. 이트론55에 주행보조(머뉴버어시스트)가 구현 가능 베컴만 하면 구현 가능하다고 시속 10km 이하에서 주변 장애물을 인식해 강제로 정지시키는 기능 참고 글 https://m.blog.naver.com/oldbell3300/223020099786 아우디 이트론 주행보조시스템(머뉴버어시스트) 베컴 (feat. 자동주차) 이트론 주행보조시스템 (머뉴버어시스트) 이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