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ire (34)
| It's electric |
인터넷 시대... 정보 민주화 시대라곤 하지만,오히려 정보가 넘쳐나면서 정보를 골라내는 능력이 부족하고,정보 비대칭이 더 심화되는 것 같다. 투자도 마찬가지임.니가 아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라...언제나 나보다 더 위에서 보는 누군가가 있기 마련임.의심하고 또 의심하는게 좋음. 그걸 인정 못하면 투자로 돈을 벌기 어려움.조기은퇴는 이런 유연한 마인드에서 시작임. Meritocrat @ it's electric
누가 이런 글을 올린 모양인데... https://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005813 서울 아파트병에 걸려있는 사람들.jpg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www.ppomppu.co.kr 아니 아파트병이라니 ㄷㄷ조어 한번 괴랄하네. 이 짤 밖에 생각이 안난다. 아파트병이라고 언급한 사람은이미 본인은 아파트에 미친 사람임. 흐흠... 안전자산... 투자가치...이런 생각에 대한 개념이 없는 건가?아니면 일부터 깨시민인척 저러는 건가? 아파트병이 아니라,아파트 아닌 그 어떤 거라도 합법적인 거라면,돈이 될 만한 투자를 하는게 맞는 것이지.그런 유연성이 없이 어떻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FIRE 할 수 있겠는가. 이 글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당신도 이미 아..
1. 한 유명 여행 유튜버가 중국 칭화대 출신 한국인이 중국 정부 초청으로 각본으로 짜여진 티벳을 다녀와서 영상을 올림... 이사람, 이럴 사람 아닌것 같았는데... 고도의 안티인가? 오해받을 짓은 안하는게 맞다.만약 오해할 짓을 했다면 의도된 것이거나, 그냥 99.9% 공개 못할 게 있는 거다. 이래서 기자와 유튜버가 다르다는 거임. 기자는 적어도 회사와 타협은 해도 영혼은 안팔거든.뭔가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그 후속 영향까지 깊게 생각하는 것이 저널리스트임.(일부 부패 기자 말고 말이다...) 결국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관리해야 할 칭화대 한국인일 뿐...https://youtu.be/froF28mNkrg?si=cBABfMqYZP6ZAWmR 2. 또 다른 한 여행 유튜버가 수없이 많은 중국 여행..
아래 영상 이 사람 행동의 거의 대부분의 것이 무척 마음에 안들지만,영상속 내용만 보면 이 말 자체는 맞는 말임... 특히 투자를 할 때 말이다. 물론....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뭘 더 배워야 하는지...이런 것을 생각하는 건 투자 초중반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일명 패스트 팔로어 전략. 하지만 어느 정도 단계에 들어서면 내가 잘 하는 영역과나에게 맞는, 삶과 열정이 균형이 잡히는 투자 스타일...그리고 나만의 시각... 이런 거는 내가 스스로 찾아내서 독보적이 돼야 하는 것이다.자꾸 주변에서 뭘 찾으려고 하고, 인맥이 어쩌고 저쩌고....남 인사이트에 자신의 인생을 태우려 하고... 그리고 쓸데 없이 자신의 성공전략을 온라인에 풀지 말고...오롯히 가족에게만 전수할 것. '수월성'이 담보..
결혼해서는 안되는 배우자(남자 또는 여자)의 기준 중에가정형편이라는 게 있음. 이 결정사 유튜버 말이 틀린게 아닌데, 문제는 가정형편, 가정 분위기, 경제적 조건 등은20~30대까진... 선천적으로 결정된 것들이라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그래서 저런 처절한 댓글이 달리며 논쟁이 되는 듯 하다. 틀린 얘긴 절대 아닌데 나처럼 흙수저 끝판왕 입장에선 그냥 인생 리셋하고 싶은 팩트폭행일 뿐임. 투자도 마찬가지다.부모가 줄 게 없고, 내 손에 든 게 없으면 미친 듯이 더 노력해야지 뭐... 그렇다고 인생을 당장 리셋할 순 없지 않는가 싶으면,차선책은 저런 가정환경 핸디캡을 완전하게 압도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끊임없이 입증하는 것일 뿐. 내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FIRE를 하려는 이유도 이..
이런 글과 관련 영상을 최근에 봤다. 여러 가지 실패를 겪고 지금은 1인 사업가?로 활동을 한다는데, 이 분의 인생이나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건 아니다. 하지만 저 표면적인 내용만 봐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 잘못돼 있다는 생각임. 인생에서 정신승리로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투자' 만큼은 잘못된 길로 단 한번이라도 들어서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들이 다른 사람 투자 역투자 기회와 정밀하게 맞닿아 있기 때문. 현대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이고 가장 심각한 냉철함임. 투자 실패한 사람에게 기회를 안줌. 따라서 현재 사회에서 약간의 잘못된 투자는 회복 자체가 불가능함. 손실을 최소화하고 다른 투자로 복원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음. ..
경제적 인사이트를 가진 것처럼 포장만 잘할 뿐, 유튜버가 무슨 경제 전문가라고... 진짜 전문가는 유튜브 운영 안한다. 그 시간에 본인 실속 챙기기 바쁘지. 고작 몇년 앞 부동산 트렌드 하나 못꿸 인사이트라면 속는 구독자가 더 문제. 투자 한 번 못해본 백면서생... 투자가 쇼임? 투자는 실전임. 성과로 입증하는 거임. 당신 같으면 돈벌 기회가 있는데 유튜브나 블로그에 떠벌리겠나? 나만 벌고 말지. 나 역시 내 노하우나 fire인사이트를 절대 공유하지 않을 거임. 이 공간은 자기 빌드업을 하기 위한 자기암시 채널일 뿐. 각자가 살아남자. Meritocrat @ it's electric
밋돌세 채널에 최근 올라온 영상 중 하나인데,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한가지만 말해 달라고 하니 이런 얘길 함.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뭐라도 점점 더 나아지는 것, 그것이 목표여야 한 것임. 나아지지 않는 다면 그것은 투자가 아님. 실패라는 말을 하는 건 아님. 영원히 실패라는 단어를 꺼낼 필요도 없음. 완전히 망한 그 어떤 단계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실패는 성공이란 말의 또 다른 표현일 뿐임. 그러면 누구나 나아지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뜻임. 그게 물질적 진보이든 정신적 기반이 되든... 평생 가장 중요한 건, FIRE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믿음임. . . . 하루하루진일보. 계단에서 내려 온 게 투자 실패가 아니잖아. 그 때 그 계..
합리화나 변명과는 다르다. 현실 감각도 없이 실패를 고집하는 것도 안된다. 투자와 관련된 온갖 직긴접적인 주변 현상이나 상황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언제든 바뀌기 마련인데, 통제 불가능한 변인(불변 변인)에 의미를 두지 말고 통제 가능한 변인(가변 변인)은 최대한 긍정의 메시지로 끌어 올리라는 뜻이다. . . . 아래 한 여행 유튜버의 최근 영상 코멘트인데, 비록 남의 나리지만 유명 관광지에서 바닥에 쓰레기를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고 "쓰레기 줍는 건 남의 운을 줍는 것"이라며 선뜻 줍고 쓰레기통에 넣음. 그러니까, 쓰레기가 내 주변에 떨어졌고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 자체는 불변의 변인임. 하지만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로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넣는 것은 적극적인 긍정 에너지..
Q 투자 정보는 대충 알겠는데 돈이 안벌리는 이유가 뭘까요? A '대충' 알기 때문입니다. Q 실전 투자를 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왜 매번 실패하는 거죠? A 10년 동안 투자한 거 아닙니다. 시작을 10년 전에 했을 뿐입니다. Q 5년 동안 투자정보, 전략분석을 꾸준히 했는데, 왜 이렇게 돈이 안벌리죠? A 분석만 하면 돈이 벌릴까요? 실전으로 해 봐야 압니다. Q 강남 아줌마들은 투자정보 몰라도 돈버는데 지장 없이 잘 벌던데요? A 쩐이 많은 강남 아줌마들이나 그렇죠. 우리는 걍 흔한 개미입니다. Q 아니, 올해 제 나이가 몇 살인데 FIRE 개념부터 다시 챙기라는 거에요? A 그러면 실전 개념은 머릿 속에 꽉 차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Q 투자 고수들이 하는 말 들어보면 다 아는 내용들인데 왜 나..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대학원 입학이 가장 돈을 못 버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요즘 석사/박사로 몸값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투자대비 효율이 가장 낮은 게 지나치게 가방끈이 길어지는 거다. 이미 학위를 취득한 자들이 현학하듯 현혹하는 건 스스로 착시효과에 도취됐거나 그냥 의도적 어그로이거나... https://youtu.be/QJBj1arCeXM 연쇄창업이 얼마나 무모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나는 재미로 공무원시험 분야별로 친다는 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 특히 창업하고 폐업하는 과정에서 소속된 직원들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는 걸까. 창업가야 파운더랍시고 훈장처럼 기업명을 달고 살겠지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0..
그렇다. 정말 그렇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는 당신을 이용해서, 당신의 돈을 레버리지해서 돈을 갈퀴로 긁어 모으고 있다. 수없이 하늘의 별이 된 청춘들을 희망고문해서 강사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거다. 자꾸 스스로 노예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고 사일로에 자꾸 갇히는 게 문제. Think out of the box... 하지만 인생에서 이걸 해 내는 사람은 채 5%도 안되지. 그래서 투자 능력의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똥은 피하는 게 상책. 아닌 건 자꾸 바꾸거나 교화하려고 하지 말고 걍 버려라. 지난 20여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내가 아닌 건 아니라고 정답만 말해 왔지만 생각을 고쳐먹는 경우는 무척 극소수였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비록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왕도로 갈 힌트는 ..
그러니까, 그저 근로소득이나 노리고, 자기 일에만 빠져 주변 상황의 변화에 눈 돌리지 못하고, 남들 하는 방식대로 쳇바퀴처럼 살면, 평생 성공 못한다. 회사는 월급 100만원을 주는 이유가 너에게 200, 300만원 가치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나마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아웃이다. 자신이 하는 회사 일에만 빠져 있지 말고 월급이 주는 몰핀에만 취해 있지 말고 뭔가 다른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라. 회사를 다니면서 끝없이 기회를 노려라. 투자가 내 삶의 전부인 것처럼 집중하라. 무모하지 않고 가장 똑똑한 방법으로... 그리고 준비가 확실히 됐을 때 관두는게 진정한 위너임. 그리고 성공하면 이 개소리도 명언이 된다! 2018년에 블로그에 썼던 이 원본글은 2022년 현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언이 ..
[펌] 최후의 보상.. 어느 건축 회사에 언제나 불평을 일삼지만 아주 유능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정년 퇴직이 가까웠습니다. 하루는 사장이 이 건축가를 부르더니 마지막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소. 마지막으로 최고로 멋진 집을 한 채만 부탁하오” 건축가는 마지막까지 부려먹으려는 사장이 야속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지 막집을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충대충 엉성하게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지은 집으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정말 수고했소. 이 집은 그 동안 당신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는 뜻에서 당신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오”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는 가치 있는 보상은 생각보다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