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ire (24)
| It's electric |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대학원 입학이 가장 돈을 못 버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요즘 석사/박사로 몸값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투자대비 효율이 가장 낮은 게 지나치게 가방끈이 길어지는 거다. 이미 학위를 취득한 자들이 현학하듯 현혹하는 건 스스로 착시효과에 도취됐거나 그냥 의도적 어그로이거나... https://youtu.be/QJBj1arCeXM 연쇄창업이 얼마나 무모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나는 재미로 공무원시험 분야별로 친다는 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 특히 창업하고 폐업하는 과정에서 소속된 직원들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는 걸까. 창업가야 파운더랍시고 훈장처럼 기업명을 달고 살겠지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0..

그렇다. 정말 그렇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는 당신을 이용해서, 당신의 돈을 레버리지해서 돈을 갈퀴로 긁어 모으고 있다. 수없이 하늘의 별이 된 청춘들을 희망고문해서 강사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거다. 자꾸 스스로 노예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고 사일로에 자꾸 갇히는 게 문제. Think out of the box... 하지만 인생에서 이걸 해 내는 사람은 채 5%도 안되지. 그래서 투자 능력의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똥은 피하는 게 상책. 아닌 건 자꾸 바꾸거나 교화하려고 하지 말고 걍 버려라. 지난 20여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내가 아닌 건 아니라고 정답만 말해 왔지만 생각을 고쳐먹는 경우는 무척 극소수였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비록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왕도로 갈 힌트는 ..

그러니까, 그저 근로소득이나 노리고, 자기 일에만 빠져 주변 상황의 변화에 눈 돌리지 못하고, 남들 하는 방식대로 쳇바퀴처럼 살면, 평생 성공 못한다. 회사는 월급 100만원을 주는 이유가 너에게 200, 300만원 가치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나마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아웃이다. 자신이 하는 회사 일에만 빠져 있지 말고 월급이 주는 몰핀에만 취해 있지 말고 뭔가 다른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라. 회사를 다니면서 끝없이 기회를 노려라. 투자가 내 삶의 전부인 것처럼 집중하라. 무모하지 않고 가장 똑똑한 방법으로... 그리고 준비가 확실히 됐을 때 관두는게 진정한 위너임. 그리고 성공하면 이 개소리도 명언이 된다! 2018년에 블로그에 썼던 이 원본글은 2022년 현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언이 ..

[펌] 최후의 보상.. 어느 건축 회사에 언제나 불평을 일삼지만 아주 유능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정년 퇴직이 가까웠습니다. 하루는 사장이 이 건축가를 부르더니 마지막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소. 마지막으로 최고로 멋진 집을 한 채만 부탁하오” 건축가는 마지막까지 부려먹으려는 사장이 야속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지 막집을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충대충 엉성하게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지은 집으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정말 수고했소. 이 집은 그 동안 당신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는 뜻에서 당신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오”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는 가치 있는 보상은 생각보다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WHAT DAY IS IT?" "IT`S TODAY", SQUEAKED PIGLET. "MY FAVORITE DAY", SAID POOH. 어쩌면 파이어를 통한 조기은퇴는 이것이 본질이라고 할까. 인생을 살면서 오늘을 위해 지금 매 순간마다 뭘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회사 월급봉투가 전부가 아니다. Meritocrat @ it's electric

"The study discovered that children generally have no idea where their food comes from." Highlights • Children are not reliably accurate in identifying the origins of common foods. • Forty-one percent of children claimed that bacon came from a plant. • Children do not judge animals to be appropriate food sources. • Most 6- and 7-year-olds classified chicken, cows, and pigs as not OK to eat. • Ch..

“When you're good at something, you'll tell everyone. When you're great at something, they'll tell you.” ― Walter Payton 진짜 투자에 성공해 본 사람이 자기 입으로 떠벌리고 다니는지 봤나? 당신들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니다. 진짜 부자는 이미 FIRE하고 시간의 자유를 누리고 있음. 레알 성공하면, 가만히 있어도 남들이 먼저 대단함을 이야기한다. 은둔의 인플루언서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애를 쓰는지를... 얼른 벌어서 나도 극단적으로 부러움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Meritocrat @ it's electric

겨울 철 인기 간식 붕어빵 밀가루 가격 팥 가격 마가린(유지) 가격 가스 가격 설탕 가격, 기름 가격... 전부 2~3배씩 오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85069?sid=102 붕세권 대체 어디죠?…수지 안맞아 장사 다 접었다 밀·팥 등 국제 곡물가격 올라 "수지 안맞아 장사 접었다" SNS·앱 '간식지도' 이용 늘어 "엄청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맛집을 찾았어요." 서울 월계동에 사는 김지민 씨( n.news.naver.com 말해 뭐하겠는가마는, 1개 2천원 할 날도 그리 머지 않았다. 빵값 떨어지는 거 봤음? 당신이 받고 있는 월급, 손에 쥔 현금 통장에 꽃힌 숫자덩어리, 이게 1년 뒤에, 1달 뒤에, 24시간..

다른 이유가 있나 알보고면 간단한 것. 약간의 차이가 결국 큰 격차를 만드는 건 어쩌면 만고불변의 진리인 걸. 5년뒤, 10년 뒤 FIRE 하고 싶다면 무의미한 직장일에 인생을 다 쏟지 말고, 지금 뭣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자명하다. Meritocrat @ it's electric

Metcalfe의 법칙에 따르면 네트워크에 새 사용자를 추가 할 때마다 연결 수가 사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 하지만, 우리 마음의 구조 때문에 일반적으로 5명 이상 긴밀한 관계를 맺기 어려움 분산 팀 네트워크로 스스로를 구조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투자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FIRE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겠지. 하지만 사람이 수많은 FIRE를 모두 수용하고 성공할 순 없을테고, 결국 각자의 FIRE에서 연결고리를... 여기 나온대로 최대 5개 정도의 FIRE 동인을 확보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 둬도 되지 않을까 싶다. 내 경우, 현재까진 3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5개까지 도달하는 그 기간, 최대한 줄여낼 수 있을까. Meritocrat @ it's electric

인생은 짧다. 조금 더 길게 살려고 버둥대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얼마나 더 의미있게 사는 것인지가 중요하다. 이미 지나간 건 털어내고, 앞길을 명확히 하고,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것이 삶의 목표. 얼른 FIRE하고 시간을 즐기는 그날까지! . . 1. 모든 시련이 의미없는 것은 아니다. 앞길을 명확하게 해 줄 수도 있다. 2.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라. 삶의 끝이 아니다. 3. 그들을 용서하라. 용서하면 스스로 자유로워지고,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reel/431305399003158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www.facebook.com Meritocrat @ it's electric

뭐든지 해라. 하고 나서 후회해라. 무조건 막무가내로 하란 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해 보고 안되는 이유를 깨닫는 것 조차도 이미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계획하지도 않고 해 보지 않고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지도 않고 무슨 천운이 도래하고 운이 대성하길 바라겠는가. 투자도 마찬가지다. 해 보면 알게 된다. 나역시 FIRE에 관심을 갑자기 가졌겠는가. 투자를 하다 보면 내 남은 인생에 뭐가 더 중요한지 뭘 더 해야 하는지 감이 온다. 그 과정에서 준비한 사람, 실패해 본 사람, 시도해 본 사람은 기회를 알아차리게 되고 낚아챌 수 있는 혜안이 생기는 거다. 평생 수없이 자격증을 따고 아직도 공부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이유는 언제 올지 모를 기회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회는 진짜 늘 있다. 기회를 잡을..

FIRE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년, 20년 뒤를 희미하게나마 예견할 수 있는 '심안'이 필요하다. 우리 삶이 사실 뭐든 그렇긴 하지만... 얼른 투자해라. 20~30대를 함축적으로 소비하고 40~50대를 알차게 즐길 시간을 벌어라. 물론, 투기를 하란 게 아니다. 뭣이 중헌지에 대해 솔직해지자는 거다. 월급 받는 것에 안주하면 그냥 그 삶 그대로 마감하는 거다. 방문자 중에 단 한명이라도 느낀다면 이 블로그 글 닫고 공부를 시작하겠지. 모두가 FIRE를 깨우치면 경쟁이 너무 치열하잖아. realthing은 원래 그냥 보이는대로 보면 안보인다. 절대 볼 수 없다. Meritocrat @ it's electric

국내 대부분 직장인들과 스타트업들이 하는 가장 대표적인 실수. SNS에서 퍼왔지만, 참 선명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영상이다. 거창한 이론은 필요없다. 실전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 내공이 쌓이고 나만의 비법이 내재화된다. 어쩌면 노하우란 말이 모순임. 끊임없이 배우고 견뎌내는 근성이 성공 비법이다. 이걸 4단어로 #와신상담 온갖 괴로움, 치욕과 멸시, 세상의 조롱을 참고 견뎌봤나? 드라마에서나 겪을 법한 온갖 사건은 다 당해 봤다면 아마 독기만 남을 거다. 그러면 이제 입문 정도 했다고 할까.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사연 하나 쯤 없는 사람 없겠느냐마는, 진짜 바닥에서 노력해 올라온 사람들은 사실 사연도 많은 이들이다. 진짜 간절해져봐라. 온 신경을 투자든 당면과제든... 진짜 미친듯이 몰입해 보란 말..

FIRE 프로젝트라고 해서 이 it's electric 블로그에 뭐 거창한 이야길 꺼내는 글이 계속 쏟아질 줄 알겠지만, 완벽한 오판이다. FIRE 프로젝트는 지난 7~8여년 동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내 목표를 10년 이내 더 빨리 달성하기 위한 정신무장이자 외로운 여정의 기록일 뿐이다. 난 이미 블로그를 20여년 이상 다양하게 운영해 봤고, 온갖 인사이트를 담은 블로그로 국내 최고의 명성도 날려 봤지만, 내가 가진 것을 일방적으로 모두 토해 낸다고 의미가 있는 작업이 아닌걸 이미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결코 감사할 줄 모르거든... 투자도 마찬가지다. 걍 화려하게 포장된 온갖 감언이설, 뭔가 멋드러진 정보인 마냥 나열하는 유튜브 영상들, 이런 거는 절대 투자 정보가 아니다. 그런 영상이나 글을 쓴..

웃자고 쓴 글이긴 하지만 참 좋은 의미를 가진 자료가 아닌가 싶다. 어떤 것이든 현상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데, 해석하고 재단질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갖다붙이기 하는 과정에서 왜곡된다는 의미다. 할 말은 많지만,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은 생각 없다. 내가 한마디 한다고 해서 나한테 돈이 될 것도 아니고... 다만, 투자의 관점에서는 참 의미가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예컨데 각자가 받는 직장인 연봉... 예를 들어 5천만원이라고 치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일을 하면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이 '5천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갖다붙이느냐에 따라서 50억처럼 활용하는 사람이 있고 500만원 가치에도 미치지 못하게 낭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학교 다닐 때 PV와 FV 다 들어 보셨을 ..

하면된다... 흙수저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조기 Fire도 할 수 있다. 무모하면 안되지만 의심하진 말자. 유연해지지 않아서, 최소한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서, 진짜 노력이나 실력이 없어서,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어느 블로그나 유튜브도 진짜 방법을 알려주진 않겠지만, 매 순간 실력을 기반으로 진심을 다해 노력하면 알게 된다. 1903년,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 1호'가 사람들의 우려를 씻고 하늘 높이 힘차게 날아올랐다. 하지만 이 역사적 광경을 지켜본 사람은 두 형제와 인명구조대원 5명뿐이었다. 그 당시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이 시골의 자전거포 주인을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실험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는 그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신문사에 '비행에 성공했다'는 전보를 띄웠지만, 그것을 허풍..

은퇴는 가급적 빨리, 삶은 좀 더 심플하게... 시간이 아깝다. 이 소중한 인생이 아깝다. 합법적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 많이 버는데 모든 걸 집중하고, 어느 정도 확고한 플랜을 마련하면 미련없이 빨리 은퇴. 40대 후반 특별히 더 넉넉한 삶이 내 목표다. 그리고, 50대에는 은퇴해야지. 목표를 향해 쉼없이 달려가자. 그냥 회사만 열심히 다니고 자아실현이라고 자위한다면 당신은 이미 실패한 인생. 내가 회사명 다 버리고 내이름 석자 단어만으로 어떤 포장이 가능한지,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자아비판할 냉철함이 필요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영부영하다 돈 안되는 재능이나 분야는 절대 손도 대지 마시길. 특히 대학원에서 학위 따는 그런 일은 돈낭비 시간낭비일 뿐. 오직 '돈'이란 삶의..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지면 기회비용만 급증하고 자칫하다 패가망신한다 1. 일단 우리나라 고등교육 환경에서 대학원들의 퍼포먼스가 형편 없어서 다녀 봐야 돈낭비만 하는 거임. 일부 특수한 카르텔이 있는 이공계를 제외하고는 학문적 깊이나 이해도도 황이고... 교수들도 대학원생을 학문적 동지나 협력자가 아닌 갑을관계로 생각함. 석박사는 쓸데 없단 걸 왜 아직도 모를까...이제 고등교육은 투자효율과 기회비용을 잘 생각해라 배움과 학력에 대한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급격히 변함을 느낀다.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유효기간은 이제 초중고 까지다. 여기에 더한다면 최소한의 학위 콤플렉스는 없어야 하니까 대학교 학사 학위 정도 까지는 20대에 확보하는 게 좋겠지. 그런데 소위 가방끈이라고 불리는 ..

FIRE를 위해 힘겹게 뛰는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위로(?)할 수 있는 정말 의미있고 좋은 글이긴 한데,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글 전체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핑계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타임존과 라이프플랜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시간 역시 PV(현재가치)와 FV(미래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시간과 늙었을 때 시간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무조건 한순간이라도 젊었을 때 시간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내고, 돈이 있다면 펑펑 쓰면서 즐기는 것이 더 큰 효용을 가져온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금수저가 아닌 이상 무조건 '젊었을 때 노세' 콘셉트를 유지할 수는 없지. 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더 벌어서 더 빨리..

아우디 Q4 이트론 7월 20일 공식 런칭이 예고돼 있다. 해외 영상에서 실물은 확인하면 될 듯 하고, https://youtu.be/Uvo0OohunaM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글에 따르면, 차량은 이미 국내 들어와 있고, 컴포트(기본) 모델보다 프리미엄을 더 들여왔다. "현재 사전 계약중인 Q4 이트론 차량 공식 런칭 시기는 7월20일 계약자 인도 시기는 8월20일 부터 시작될 예정됩니다. 차량은 컴포트 등급보다는 프리미엄 물량이 더 많을 예정이며 스포트백 모델보다는 일반형 모델이 더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옵션 및 정확한 가격은 공식 런칭하는 7월20일에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돌고 있는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이트론55와 이트론50 출시때처럼 이트론GT 컴포트와 프리미엄 출시때처..

어떤 것이든 현상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데, 해석하고 재단질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갖다붙이기 하는 과정에서 왜곡된다는 의미다. 돈과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참 의미가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돈은 돈 자체로 온전히 이해하고 솔직해져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들이 이상한 논리를 스스로 만들어서 의미부여를 한다. 돈을 벌어본 적도 없고 벌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 (급여는 돈버는 게 아니다. 내 시간을 태워 맞바꾸는 댓가일 뿐이지) 예컨데 각자가 받는 직장인 연봉... 예를 들어 5천만원이라고 치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일을 하면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이 '5천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갖다붙이느냐에 따라서 50억처럼 활용하는 사람이 있고 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게 낭비하는 사람이 ..

과학적 접근에서 가난한 사람의 관점을 담은 자료다. . . 글 = 헤럴드경제 발췌, 편집 = Meritocrat 그런데 가난이 건강만 바꾸는 게 아니라 뇌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면 어떨까요? 암울한 이야기지만 ‘소득 수준이 뇌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사실상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가난이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절대적 역할을 하는 건 아니지만, 가난이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뇌의 특정 부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원문 /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헤럴드경제 보도) 에서 부분 발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

무모하면 안되겠지만, 마음마저 가난하면 되겠는가? . . .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사기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에게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부정적인 친구들에게 의견을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