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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 리뷰 ; 근본있는 전기차, 왜 망했지? ㅋㅋ 본문
유튜브 채널 중 한 곳에서 리뷰 영상이 최근에 하나 올라왔는데,
전기차 중에 갑오브갑이라는 평가.
내가 봐도 그냥 전반적인 완성도나 승차감이
가장 밸런스가 잘 맞춰진 차인 것은 분명한 듯.
내 차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 타 보면 S클래스 또는 레인지로버 타는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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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뷰를 많이 해 본 리뷰어 역시 이트론55의 기능을 체험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느껴 보는 건 쉽지 않는 듯 하다.
리뷰 1부 https://youtu.be/5mm1KU0Uupk
리뷰 2부 (주행리뷰) https://youtu.be/Dm-laEiX-4g
위 영상에 보면,
승차감, 자동차 전반 완성도, 만족도 등이 최고급 내연기관을 타는 느낌이라는데,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원근감이 없어서 당췌 감이 없다고
유일한 단점으로 비판한다.
틀렸다.
아쉽게도 이 기능은 이트론55에 이미 있다.
원근감을 보조하기 위해 흰색 가이드선을 이미 제공하고 있음.
또한 후측방 진입시 보조표시(노란색 워닝)도 함께 제공.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7
뿐만 아니라 오너가 실제 경험해 본 아우디 디지털사이드미러 장단점은
아래 링크에 더 소개를 해 뒀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0
아우디코리아가 좀 이런 거
홍보를 하던지 마케팅을 하던지...
개념 좀 챙겼으면.
누가 봐도 디지털사이드미러 불편할 수 있다는 걸 인식한다면
유튜버들 반박 논리를 미리 잘 발굴해 두는 게 당연한 논리 아닌가.
결론인 즉,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문제될 게 없음.
오히려 오너들 사이에서는
디지털사이드미러에 습기가 차는 이슈가 간혹 제기되고 있는데,
후방 열선으로 해결 안될 때, 센터 가면 교체는 무리 없이 해 줌.
물론 보증기간 끝나면 졸나 짜증나길 할 듯.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