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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 순정 타이어 3만km 주행...20~30% 남음 본문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에 비해
20% 이상 빨리 닳는다.
전기차의 타이어 마모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20% 빠르며, 이는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는 전기차의 가속 특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49683
때문에 이트론55의 경우 타이어가 더 빨리 닳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아우디 이트론은
1. 썸머타이어이고
2. 400마력 고출력 차량이고
여기에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브리지스톤 아렌자001 (20인치 기준)의 수명은
20~30% 남는 수준이 됐다.
아우디 공식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해 보니,
현재 타이어상태 및 닳는 속도를 감안할 때
최대 주행거리 1만km 이내에는
새 타이어로 갈아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줬다.
실제 육안으로 타이어를 확인해 보니,
앞바퀴 뒷바퀴 모두
타이어 마모한계선에서 5mm이하로 남은 상황.
(촬영일 기준 현 주행거리 2.95만km임)
물론 타이어는 운행 습관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만,
그래도 빨리 닳는 건 사실인 듯.
이트론55 순정 썸머 타이어를 운용 중인 분들은
3만~4만km에서 반드시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 보는 것을 권장 드린다.
타이어 교체 후보는 일단 내 입장에선
썸머타이어는 피하고 싶어서...
미쉐린
https://meritocrat.tistory.com/107
금호
https://meritocrat.tistory.com/378
등을 검토 중이다.
겨울 되기 전에는 교체할 수 있을까? ㅎㅎ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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