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70)
| It's electric |

신차 출고 약 1년 10개월 만에 누적주행 3만km... 운행은 1175시간인데, 일반적으로 내연기관은 180-200시간 마다 엔진오일 한 번씩 갈아줘야 하니, 6회 정도를 아낀 셈. 운영비용은 센터 무상점검을 제외하곤 와이퍼 1세트 구매 워셔액 3통 캐빈필터 추가 교체 2회 파워큐브 1기 구매 및 가입... 자동차세 1년에 13만원 그리고 보험료 일정액... 고속도로 톨비는 반값이라 10-20만원 썼을라나. 때때로 세차비용... 그리고 타이어는 아직 안갈았음. 브레이크 패드 수명도 양호. 충전 전기료는... 아우디 카드 등이 있어서 실제로 내 돈 나간건 한 50만원 썼을라나... 자동차 할부금 말고는 평소에 뭐 나갈 돈이 없어서, 차를 탈 때 부담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 엔진 열과 오일 냄새, 브레..

타이칸과 이트론GT에는 고속 주행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2단 미션이 모터에 내장돼 있지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20 타이칸과 이트론GT 속에 ;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meritocrat.tistory.com 이트론55의 미션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 같다.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미션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엄청나게 빠른 모터의 속도를 콘트롤 할 수 있는 '감속기'라는 명칭을 쓴다. 암튼 감속기도 구조적으로 '1단 미션'인 건 사살이니까. 이것을 트렌스미션이라 하지않..

아우디 이트론55 2번째(3만km) 정기점검때 냉각수 카트리지 교환 작업이 추가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29 이트론55, 두번째 정기점검때 어떤 서비스를 받나 첫번째 정기점검 (1.5만km)때 후기는 아래 링크에 남겨 놨었고... https://meritocrat.tistory.com/30 이트론55는 1.5만km 첫 정기점검 때 어떤 서비스를 받나 전기차 이트론55는 아우디 센터 무상보증 5년 동안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모터 구조를 살펴보면, 일단 전륜, 후륜 모터는 4000rpm까지 최대 토크를 기록 또한 이론적으로는, 앞보다 뒤가 성능이 세기 때문에 평소 타이어가 더 빨리 닳거나 타이어 ..

아우디 하면 콰트로 라고 하는데, 이트론에 기계식 4륜이 들어갔을 리 만무하고 정교한 앞뒤 모터 제어가 전자식 콰트로 기술과 얼마나 유의미한 시사점이 있을까. 일단 아우디는 전기 모터가 되면서 응답성이 크게 좋아지자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 사이에 토크 분배가 유리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순식간에 바퀴의 변화, 마찰의 변화 등에 대응이 손쉽고, 전자식 디퍼렌셜 락(EDL)과 선택적 휠 토크 콘트롤 등이 구현되면서 구동력 분배 조절이 세밀해졌고, 트랙션 콘트롤이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 밀리초 이내에 토크 분배를 바꿔 낼 수 있다는 주장. 아우디 매뉴얼에 소개된 구조적인 걸 살펴보면, 1. 가속시, J623이란 엔진모터 콘트롤 모듈을 중심으로 가속 페달과 드라이브셀렉트 정보, 그리고 드라이빙 모드 정보 ..

32.6kWh 159km 로 국내 인증을 받은 미니 일렉트릭 관련 감상평은 이미 소개한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128 미니 일렉트릭 구경한 느낌 ; 컨버터블 나오면 사고 싶다 미니 일렉트릭은 내년, 내후년에 나온다는 에이스맨이나 컨트리맨 같은 5도어 제품이 아니라 걍 컨버터블로 출시해서 차별화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 전기차라는 고요한 플랫폼 특장점과 최초 meritocrat.tistory.com 배터리 용량을 업글한 신형 버전이 마침내 올해 말에 출시될 모양이다. 예상한 대로 50kWh급 배터리가 들어가서 주행가능거리가 300km대로 늘었다. 관련 과거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286 미니 일렉트릭, 다음 버전도 걸러야 하나..

차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선 지 오래 아닌가. 공간으로서 머무는 곳이자 생활 환경 그 자체다. 승차감이나 NVH가 무엇 보다 선택 기준으로서 중요한데 효율을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지? 연비 안좋고 고급유만 넣는 내연기관 고급 차량들은 이 논리라면 그냥 개 쓰레기행이네? 효율 따지면 레이나 스파크 타지 ㅋㅋ 아니, 효율 따지면 비싼 전기차를 왜 사나. 그냥 감가 쳐맞은 값싼 내연기관 중고차 1~2년마다 바꿔 타면 되지. 테슬람들은, 다년간 TCO(총소유비용)를 비교해 보라고... 출처 https://twitter.com/Tesla/status/1652778025606598657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Model Y AWD is the most efficient electric SUV ever bu..

포르쉐는 원래 맞춤형 주문 차량이고, 옵션에 따라 선주문후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재고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는데 주문자가 인수를 포기하거나 일부 인기 차종은 기본 주문을 해 주는 경우가 있어 이것이 쌓이면 재고...라고 부른다. 이걸 영어로 '스탁'이라고 함. 스탁 차량은 한 마디로 누군가 옵션을 미리 정해둔 차를 인수하는 것. 포르쉐는 한창 인기가 높을 때 스탁마저도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차를 사기 안좋은 분위기에서, 지난해 말부터 스탁이 급격하게 쌓이는 모양이다. 피(프리미엄)를 주고 사는 분위기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1. 일단 금리가 높으니 고가 차량을 사는 사람이 줄었음 2. 게다가 일반적으로 중복 주문이 많은 편이고, 3. 사정이 달라진 부자들 중 스탁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었음 4..

이트론55 후속(네이밍 변경) 모델인 Q8이트론에 대한 국내 출시가 7월 또는 8월로 확정되는 분위기. 블로그에선, 앞서 출시 일정에 대해 소개하면서 https://meritocrat.tistory.com/390 Q8이트론 국내출시 8월로 미뤄...스포트백은 없다? Q8이트론의 국내 출시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고, 인증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367 Q8이트론 국내 인증 완료...예상대로 하반기엔 나올 듯 앞서, Q8이트론 국내 meritocrat.tistory.com 기존 이트론55 재고를 할인떨이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할인이 터지지는 않은 상황인데... https://meritocrat.tistory.com/48..

친환경차 보조금 받는 기준인 8500만원 맞추기 위한 노력 ㅋㅋ [Web발신] (광고)[기아] The Kia EV9 얼리-체크인 온라인 사전계약 가격표 송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바일 사전계약 가격표와 디지털 카탈로그를 보내드립니다. 6월 출시를 앞둔 EV9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가격표 및 카탈로그 다운로드] - 사전계약 가격표 : https://www.kia.com/content/dam/kwp/kr/ko/vehicles/pdf/price/price_ev9.pdf - 디지털 카탈로그 : https://www.kia.com/kr/vehicles/ev9/mcatalog 앞으로도 고객님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

이트론55의 경우 개인적 일정 때문에 에어컨 빵빵 쏘고 하루 종일 정말 고속도로에서 쎄게 밟고 다닌 적이 있는데, 250~300km(하절기 기준)는 탈 정도가 나오던데, 테슬라 모델X는 알려진 대로 전비가 무척 좋지 않은 듯. 반면, 100km/h 정속 주행하면 이트론55 역시 500km는 타고도 남음... 실제 운용해 보니 오르막,내리막 변화가 적고 타력 주행 조건까지 더해지면 600km 가까이 탈 수 있을 걸? 이에 반해 모델X는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타야 500km를 찍는 수준이라고 하고, 신형 모델X도 전비가 안좋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니, 참 계륵같은 존재다. 물론 차 크기나 공간에 비해서는 전비가 우수하긴 한데, 어찌됐건 주행가능거리가 어느 정도 밟아도 500km는 나와 줘야 억대 차량 돈값은 하..

이트론55도 이제 와이퍼 대용품에 대한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듯. 정품은 레알 오지게 비싸기 때문에 호환품을 쓸수 밖에 없다. 일단 전면 와이퍼 정품 상황에 대해서는 링크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40 이트론55 와이퍼 20% 할인 ; 품번 4KL998002A 기억! 이트론55의 윈드쉴드 와이퍼는 안타깝게도 호환제품이 아직 없다. 내가 못 찾는 건지 알 수 없지만 국내에 일부 호환이라는 말을 붙여 파는 쇼핑몰이 있긴 한데, 실제 핏이 잘 안맞는다는 이야기 meritocrat.tistory.com 후방 와이퍼의 경우 오너가 직접 호환품을 찾아 본 사례가 등장했다. 내용인 즉, Q5/SQ5용 제품을 사거나 (330mm or 350mm) 뉴A3/S..

아우디 이트론55 2020년식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또는 2021년식 이후 MiB3라도 원격 업데이트가 안될 경우 수동 업데이트) 이미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53 아우디 이트론55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직접 해 보자 마이아우디 커넥트 모바일 앱에 며칠 전부터 공지가 올라왔는데, '지도 서비스'가 오픈했다는 것. 그 동안 아우디코리아는 네비게이션 지도 데이터를 직접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제 온라인으로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최근에 네비게이션 데이터 업데이트 상황을 확인해 봤는데, 2022/2023년형 데이터라고 써 있는게 아닌가? 2023년형 데이터가 언제 추가됐지? 그래서 얼른 내려받아..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내부 공문 자료인데, 최저 옵션으로 보조금 태우면 6900만원을 찍고, 주력 모델도 7800만원이면... 옵션 더해도 8500만원 넘진 않을 듯 싶다. 다만 최상위 모델의 경우 옵션 여부를 떠나 보조금을 못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최상위 모델에 옵션을 풀옵으로 하면 1억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전기차로서 차급에 비해서는 비싼 편은 아니라고 보이며, 가성비로 뽑기에 좋아 보이는데, 실제 구체 가격 정보와 옵션표를 봐야 싸게 뽑아서 좋을지, 아니면 풀옵이 차라리 나을지가 결정될 듯. 암튼 여론은,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다는 평가가 우세해진 모양. 계약은 5월 3일부터라고 하니 가격표를 기대해 봄 직 하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아우디 MIB3(이트론55 2021년식 이후부터 적용) 포르쉐 PCM6(타이칸 등에 적용) 통신모듈 고장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05 MIB3/PCM6 채택한 최신 아우디-포르쉐 주의, 또 주의! 아우디 이트론55의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하루 이틀 나온 이야긴 아니어서.. 배터리란게 화학물질 덩어리이고 아직은 외주업체에서 받아서 장착하기 때문에 뽑기 운이 작용할 수 밖에 없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해결이 요원한 모양. 최근에는 교환한 오너가 다시 고장이 난 사례가 등장했다. (차종은 다르지만 아우디 Q8로 4번 교체한 사례도 ㄷㄷ) "나는 괜찮은데, 뭔..

뉘른베르크에 등장한 아우디 차징 허브에 대해서는 앞서 소개한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89 아우디 차징 허브(Charging Hub) 한국에도 짓고 싶다 아우디 차징 허브가 지난해 12월 독일 뉘른베르크에 시범 설치. 아우디 이트론 차량의 중고 배터리를 저장장치로 활용한 초고속 충전 시설임. Unique pilot project opens on December 23 at the Nuremberg Exhibitio meritocrat.tistory.com 아우디 차징허브가 베를린에도 최근에 설치가 된 모양. 예정된 설치 계획이어서 서프라이즈는 아니지만, 도심에 들어선 실물을 보니, 전기차 충전소의 비전을 보여주는 형태라고 할까. https://youtu.be/us..

마감이니 뭐니... 이미 다 후지다는 거 알고 있으니 좋은데, 게다가, 모델X는 3열 의자를 탑재하고도 모델Y와 트렁크 크기가 동일하다면, 나름 우호적 선택 포인트는 될 것 같은데, 문제는 3열에 앉을 시 레그룸은 앞자리와 얼마든지 타협이 가능하지만 발을 둘 때가 없다는 점이... 6인승시 2열 기둥 때문에 3열 발을 둘 때가 마땅치 않아 제일 불만일 듯 암튼 아래 링크를 보면 실측하면서 모델3/Y와 모델S/X를 비판적으로 비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출처 https://blog.naver.com/solarfarmer/223083279643 TESLA X 플레이드 6인승 모델별 실내 실측비교 1.신사동에 "동네라 오픈 런!" 오전 10시 2분전에 문을 열어줍니다. 걸윙도어로 유명합니다. 비... ..

전문가 조사 자료에 따르면, 급속 충전으로 자연 노화가 최대 17%까지 가속화 될 수 있다고. 전기차동차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는 극단의 충전 상태에 취약 배터리를 완전히 바닥으로 쓰거나 또는 지나치게 잦은 완충을 하거나... 100%한도까지 충전하고 이를 완전히 방전하는 것을 반복하면 셀 화학적 구조에 스트레스를 준다는 설명. 배터리가 임계값까지 충전되면 셀 전압이 최고가 되고, 이 상태에서 배터리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증가된 전압으로 인해 화학 반응이 증가하고 불필요하게 배터리가 노화됨. "Bild" 보도 자료 속 오스트리아 진단 회사 Aviloo의 데이터 자료에서는 정상적인 노화 기준에서 최대 17% 더 노화가 빨라질 수 있으며, 완속만 주로 사용한 차량에 비해 거의 1/5 주행거리 감..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의 가격을 2500달러 인상. 다만, 2분기까지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3년간 무제한 슈퍼차징 제공. 순익이 떨어진 상황에서 매출을 끌어올리고, 모델S와 모델X 재고를 줄여보려는 의지인 듯. 많이 돌아다닐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이로서 최근에 가격이 또 인하된 모델3와 모델Y는 한국에도 조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모델S와 모델X는 판매가 부진해 국내 재고가 쌓이면 무제한 슈퍼차징을 마케팅 수단으로 쓸 가능성이 높아졌다. 덧) 이번에 미국서는 요크 스티어링 휠(핸들) 옵션이 250달러로 유상으로 변경됨. 한국도 조만간 동일하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 Meritocrat @ it's electric

이미 지적은 두 번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했지만, https://meritocrat.tistory.com/299 2018~2019년도 팔린 테슬라 모델X/모델S 거르세요 당시에는 워낙 고가의 차량인데다가 (당시에 1억이 훌쩍 넘었... 특히 모델X는 보조금도 없었음) 팔린 차량 댓수도 적어서 온라인에 와글와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2018년, 2019년도에 meritocrat.tistory.com https://meritocrat.tistory.com/305 대호구시대 열렸다! 모델S/X 무차별 배터리 먹통 전말 3~4년 전에 팔렸던 (2018~2019년) 구형 모델S와 모델X의 고전압 배터리가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맛이 가는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글 https:/..

차를 많이 팔고 (규모의 경제) FSD로 수익을 내려는 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93599?sid=101 머스크 "테슬라, 올해 완전 자율주행기술 출시 가능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연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며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 압박을 상쇄하는 상당한 이익을 n.news.naver.com 차값은 계속 낮추고 있음. 벌써 올해 들어 6번째 인하로, 모델3 기본형의 경우 이제는 3만달러 대로 진입. ㄷㄷ 매출 규모는 무조건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더 끌어 올리겠다는 거지. 재고가 많아지거나 공장 생산 규모가 줄어드는 것을 경계하고 있음. https..

첫번째 정기점검 (1.5만km)때 후기는 아래 링크에 남겨 놨었고... https://meritocrat.tistory.com/30 이트론55는 1.5만km 첫 정기점검 때 어떤 서비스를 받나 전기차 이트론55는 아우디 센터 무상보증 5년 동안 주행거리 또는 주행 기간에 따라 정기점검 후 필요한 조치를 해 준다. 이트론55 2020년식 스펙과 정기점검 때 어떤 것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알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 드디어 두번째 정기점검(3만km)이 돌아왔다. 매 1.5만km마다 에어컨 필터(캐빈 필터)를 교체해 주고, 구동축 냉각수 카트리지를 교체하는데, 짝수차에는 이 두가지에 더해 브레이크오일을 교체해 준다. 부품내역 설명서를 확인해 보면, 4M0819439B가 캐빈 필터다. ..

아우디 이트론55의 2020년식부터 2023년식까지 옵션을 비교한 자료가 전기차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보면 알겠지만, 이트론55의 2020년식은 레알 혜자템임. 핸들열선은 이트론55 실내가 따뜻한 편이라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쓸일이 없는 반면, 심카드슬롯(데이터쉐어링)을 이용한 와이파이존 만들기와 도어 알칸테라 옵션의 고급감은 사실 대체하기 힘든 것이라고 본다. 물론 주행보조장치가 베컴을 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베컴을 하면 일단 100% 동일 기능이 구현되기 때문에... 아우디 네비게이션은 어차피 잘 안쓰니까 OTA가 되든 말든 별 관심 없고, 도어라이트도 4개에 무선 충전도 쌉가능! 전동핸들도 100% 가능! 다만 이 옵션표도 신뢰를 하긴 힘든 것이, 전체적으론 맞는 이야기지만 코로나로 인해 부품..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에 비해 20% 이상 빨리 닳는다. 전기차의 타이어 마모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20% 빠르며, 이는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는 전기차의 가속 특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49683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일반 타이어와 어떤 점이 다를까?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는 각각 다른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겉으로는 같아 보여도 속은 딴판이죠. 그렇다면 어떤 점이, 왜 다를까요? | 현대자동차 스토리 www.hyundai.co.kr 때문에 이트론55의 경우 타이어가 더 빨리 닳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아우디 이트론은 1. 썸머타이어이고 2. 400마력 고출력 차량이고 여기에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

BMW가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 지난해 말 대규모로 오픈한 충전 시설은 규모는 레알 거대한데 속도가 좀 안나온다. 급속이 50kW를 설치한 듯. 게다가 완속 숫자만 많고 급속은 8대 뿐. 참고 글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9064600003 BMW코리아, 인천 드라이빙센터에 국내 최대 충전시설 문열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BMW코리아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와 파라다이스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시설인 ... www.yna.co.kr 물론 왕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쪽에 200kW이 한대 있긴 한데, 아우디 이트론55의 최고속도를 받아 주진 못한다. . . . 그런데,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현대 이핏이 최근 운영되..

4월 17일자로 테슬라 모델X 및 모델S 신형의 국내 인증이 완료된 모양이다. 레알 팔 계획인 듯. 국내 입항했다는 소식도 있고... https://kencis.me.go.kr/new_kencis/hms/cs01/hmscs01b01.do KENCIS-인증현황 인증정보조회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항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보유한 “제작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현황, 건설(농업)기계 원동 kencis.me.go.kr 그나저나, 지난 주에 모델X와 모델S 신형 실물을 구경하고 왔는데, 진짜 당시 물가로 '1억' 넘게 주고 초기 모델X와 모델S 탄 사람들 레알로 존경함. 그 때는 진짜 왜 이걸 '차'라고 부르나 싶었음. 참고 글 https://meritoc..

일단 최근에 본 거 중에 제일 거시기한거 세 가지를 모아 봤다. . . 1. 모델X 보다 EV9가 더 좋은 10가지 이유 https://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4553990979 모델X 보다 EV9가 더 좋은 10가지 이유 기아 3열 전기 SUV EV9이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세계 주요 언론들은 “EV9이 전기차 시장 판도를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자인과 인테리어, 첨단 기능, 자율주행 기술 등 www.thedrive.co.kr 분명히 글 속 내용은 다 맞는 말인데, 남들한테 권할때는 EV9, 내가 살때는 모델X를 더 선호할 것 같은 이상한 ㅋㅋ 특히 테슬람들이 기겁할 기사 내용 ㅋㅋ . . 2. 국내 年 1조 매..

테슬라 슈퍼차저 등 일부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기 순환을 위해서 시행하는 정책인데, 드디어, 대영채비 충전기도 미출차 수수료를 부과키로. 급속 기준이고 완속은 해당 없음. 1분당 한 천원 정도는 부과해야 좋은데, 안타깝... Meritocrat @ it's electric

해외에도 이런 영상이 있고 https://youtube.com/shorts/SyzsQLU8uPo?feature=share 국내에도 이런 영상이 있는데, https://youtube.com/shorts/1kTV1TR2wlA?feature=share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래 글 보고 전적으로 신뢰할 분들이 얼마나 될까 싶음. 기능을 부러워 하는 것과 신뢰도의 문제는 완전히 다른 이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402 모델X 신형, 유일하게 부러운 점 : 팔콘 윙도어 열림각 사실 가족이 함께 타는 환경이 제일 중요한 상황엔 카니발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진짜 부러울 때가 많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옆으로 열리기 때문에 일단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이 타고 내리기 meritoc..

환경부 충전기는 당초 악명보다는 생각보다는 관리가 되는 듯? 2023년 4월 10일자 기준으로, 전국에 사용불가가 16기로 확인. 대영채비와 시그넷이 불량 장치는 많지만 설치댓수 대비는 그렇게 많진 않은 듯. 출처 https://www.ev.or.kr/portal/board/refer/11793/? 정보마당 > 자료실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23년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시설 운영현황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2-05-11 조회12382 www.ev.or.kr 실제로 지방을 다니다 보면 환경부 충전기는 생각보다는 고장이 드물고, 오히려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충전기들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잦은 듯. 아마 환경부는 사업자들에게 고장율과 고장 대응소요시간 등으로 패널티를 주는 구조이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그러하..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크겠지. 저속에서는 1단으로 동작하다가 시속 70km 이상부터 2단 미션으로 동작. 고속 주행시 토크와 효율에 대응. 실제로 타이칸을 타면 예민한 사람들은 고속으로 속도가 올라갈 순간에 딸깍 하는 느낌을 받는다. 140kW 모터와 결합된 형태. ZF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타이칸 2세대에는 조금 더 개선된 구조가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일부에서 "전기차에 무슨 미션이냐"고 막무가내 무용론도 뜨거웠지만, 독일 엔지니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최종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 출처 https://www.which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