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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1월 초 CES 2023에서 볼보 차량으로 공식 시연한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새 버전 '쿨워크'의 동작 영상들이 다수 올라왔다. 쿨워크는 국내에서도 베타 체험 기회를 받은 분들이 후기를 일부 올린 바 있다. 쿨워크는 애플 카플레이처럼 화면 분할이 가능하고 UI가 현대적으로 개선, 기능도 부분 개선이 된 것이 특징이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00 안드로이드오토 쿨워크 베타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오토 쿨워크(Coolwalk)에 대한 기대가 다들 높은 모양이다. 사실 차세대 안드로이드오토에 대한 관심가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 애플 카플레이에 비해 UI나 성능이 부족한 부분 meritocrat.tistory.com 쿨워크는 제한된 베타 테스터..

또 원가절감이다. 이번엔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브레이크가 브렘보에서 만도(한국산)로 값싼 모델로 교체가 됐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캘리퍼 커버를 붙여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지적. 관련 글1 https://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8956 관련 글2 https://driveteslacanada.ca/news/tesla-using-caliper-covers-on-model-y-performance-rear-brakes-after-switching-suppliers-last-summer/ 테슬라는 모델Y 퍼포먼스의 후륜 브레이크 패드가 바뀌었다고 공지는 한 바 있다. 또한 브레이크 퍼포먼스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8월 15일 생산 이후..

올해 공개 예정인 폴스타4 SUV와 동일 아키텍처인 전기차가 중국 기업을 통해 벌써 최종 생산을 시작했다. 이게 중국 기업들이 무선 이유기도 하지. 기술을 다 흡수해 버림 ㄷㄷ 관련 자료 https://thedriven.io/2023/01/12/first-electric-people-mover-with-800km-range-rolls-off-production-line/ First electric people mover with 800km range rolls off production line Electric People Mover with 800 km range rolls off the production line and showcases new battery technology with 1,000 ..

Tesla’s long-term reliability makes them the cheapest luxury brand to maintain, costing just 7.1% of their value The Model S is the cheapest luxury vehicle, with maintenance costing just 4.6% of its value in a decade 출처 https://www.facebook.com/tslashareholdersclub/posts/pfbid0btxzy88s7JXELTJAnQecN2bp4wgzRqGDUBaKudFRgWk4KeSRR51h1FwCrZVrudf3l 대단하긴 하다. 럭셔리 차를 유지비(메인터넌스) 개념으로 기준을 정하니 테슬라 차량들이 상위권을 ..

벤츠가 전기차종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EQ 브랜드를 2024년부터 점진적으로 포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EQ라는 네이밍이 내연기관으로부터 전기차 시장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불필요하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The decision is based on Chief Executive Ola Kaellenius' focus on electric-only cars, making the EQ brand redundant as Mercedes turns away from the combustion engine, Handelsblatt cited the sources as saying.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mercedes-drop..

테슬라가 전세계 곳곳에서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13일 미국에서도 가격을 크게 조정했다. 미국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기준)으로 넣기 위해 차량 가격 자체를 확 깎아버린 것이다. • 모델 3 RWD: $43,990 ($46,990에서 6.4% 하락) • 모델 3 P: $53,990 ($62,990, 14.2% 하락) • 모델 Y 장거리: $52,990 ($65,990부터, 20% 하락) • 모델 Y P: $56,990 ($69,990부터, 23% 하락) 이에 따라 모델Y퍼포먼스를 제외한 모델3와 모델Y 전 차량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인들은 전기차=테슬라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자국의 테슬라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는 물가인상폭을 감안하면 거의 ..

전기차는 보통 배터리가 말썽이지 사실상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모터나 감속기를 교체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이것 역시 기계 장치이니 교체를 하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겠고, 고장이 난 것이고 운행 자체가 불가할 이슈이니 이트론55 오너들은 만약의 경우를 가정할 수 밖에 없겠다. 온라인 게시판 후기를 보면, 최근 모터와 감속기 오류 때문에 보증수리를 진행했는데, 모터 600만원, 감속기 300만원 정도 비용이 청구됐다고. (보증수리이니 무상 처리) 이트론55는 모터가 2개이고, 이트론S는 모터가 3개다. 아마도 600만원 가격은 모터 1개 가격으로 추정된다. 교체할 모터가 2개일 경우, 앞뒤 모터 가격이 크게 다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터는 일단 반영구적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당연히 고장나면 교체를 ..

Q8이트론의 국내 출시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고, 인증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367 Q8이트론 국내 인증 완료...예상대로 하반기엔 나올 듯 앞서, Q8이트론 국내 출시가 2023년 7월 정도라고 예상한 바 있는데,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01 Q8이트론, 한국엔 내년 7월에 나온다 아우디코리아가 워낙 말을 바꾸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최근에 업데이트 된 정보에 따르면, Q8이트론의 출시 일정이 8월로 한달 가량 미뤄지고 (아우디코리아는 고무줄 일정이라 이것보다 더 늦춰질 수도 있음) Q8이트론의 경우 일반 모델만 우선 출시한다는 계획. 그리고..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의 가장 큰 단점이 2열 승차감, 2열 편의성이다. 2열이 진짜 뭘 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하게 버려진 공간이다. 승차감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거의 1억짜리(퍼포 기준)차가 최소 2열에서 엉따나 공조기 정도는 콘트롤 할 수 있어야지. 그런데 터치식 공조기 업글 장치가 나온 모양이다. 계기판 만든 한쇼에서 개발한 것 같다. 설치 및 리뷰 영상 https://youtu.be/3hYzXJJ5oaE 일단, 가격은 내가 평가 안하겠고... (누군가에게는 진짜 비싸겠지, 하지만 2열 편의성을 생각하면 크게 비싼 건 아닌 듯 차라리 한쇼에서 만든 1열 계기판이 더 쓸데없는 투자가 아닌가 싶다) 설치 과정을 보니 굉장히 직관적이고 쉽게 설치 가능한 수준이다. 설치 공간도 이 정도면 충분하게..

재규어 i-Pace는 업계 초기 출시된 전기차로 국내도 알만한 사람은 아는 만족도가 높은 차량이다. 이런 얘길 하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원수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는 영국차를... 게다가 잔고장 끝판완 재규어를 어찌 높게 평가할 수 있느냐"라고 말할텐데, 재규어의 i-Pace는 벤츠 EQC와 함께 주행거리가 짧아 안팔려서 할인도 높았음에도 고급스러움과 디테일 완성도가 높았던 차량이다. 적당히 스포티하고 승차감도 준수해 오너들은 만족도가 높음. 주행가능거리도 생각보다 잘 나온다고 들었음. 진짜 i-pace 오너들 중에 불만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물론 보증기간 지난 뒤에 경험은 다들 안해본 지라...) 다만 재규어 i-Pace 뿐만 아니라 재규어 자체가 국내 판매를 완전히 손놓고 있는 상황으로 A/S..

테슬라 새 기가팩토리로 인도네시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관련하여 로이터 등이 12일 잇따라 보도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머스크 CEO와 만났으며 그해 8월에는 50억달러(약 6조원) 규모의 니켈 공급 계약을 맺었다.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도 테슬라 전기차 공장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nears-deal-build-production-facilities-indonesia-bloomberg-news-2023-01-11/ Tesla nears deal to build production facilities in Indonesia - Bloomberg News Tesla Inc is..

아우디 이트론55는 타사 차량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 전체에 안테나를 깔아두고 있다. 일단 라디오/DAB/DMB의 경우 FM안테나가 차량 지붕 후면과 글래스안테나 형태로 증폭 장치와 함께 내장돼 있다. 또한 차량 우측 쿼터글라스에도 안테나가 숨겨져 있다. GPS 수신 등에도 역할을 하니 관련하여 참고하면 좋겠다. 모바일 폰 사용을 위한 안테나(LTE 신호 수신)의 경우 차량 자체적으로 LTE 모듈이 사용하는 안테나를 비롯해 이머전시 LTE 모듈도 함께 연동 돼 있다. 비상전화 모듈 자체는 2열 좌석 하단에 있는데, 각종 안테나는 뒷범퍼에 깔려 있는 것이 특징. 범버 사고수리시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안테나가 엮여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위 자료에 표시된 것처럼 실제는 가운데 샤크안테나가 ..

BMW가 iD6, ID7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iDirve 8이 되면서 이를 채택한 전기차들 편의성이 크게 비난을 받았다. 실제로 id8을 채택한 ix, ix40, ix50 등을 타는 전기차 오너 이야길 들으면 도대체 메뉴가 왜 여기에 있고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왜 이 메뉴까지 들어가서 클릭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화면 가득한 아이콘 때문에 어지럽기만 하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BMW 기존 전장의 장점인 간결하고 직관적인 맛이 전혀 없고 불안정하게 동작하니 과도기적이라는 느낌이 확 든다는 거지. 이 전장이 벌써 iD 9로 버전업 되는 모양이다. 참고 https://www.bmwblog.com/2023/01/04/bmw-x1-idrive-9/ BMW iDrive 9 Coming to BMW X1 in..

마이아우디는 이트론55를 운용하는데 부가 정보를 제공할 뿐 '키'로서 역할은 수행하지 못한다. 차량을 제어는 하지만 물리적인 키가 없으면 차량 운행은 불가능. 때문에 일부 오너들은 더 컵 같은 물리적인 간접 장치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컵 역시 물리키를 차에 둬야 하는 불안감은 여전한 것이지. 그런데, 한 이트론 오너가 자체 제작한 회로와 기존 키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키를 디지털로 바꿔 사용하는 데 성공한 모양이다. 제작 후기 https://blog.naver.com/ozsys/222980966635 이트론 셀프커스텀 앱키 : 애플 폰/워치 앱 개발(1) 아우디 이트론은 마이아우디라는 어플을 통해서 커넥티비티를 제공합니다. 제공하는 기능은 시동기능을 제... blog.naver.com 즉 차량을 ..

망치 그냥 막 사지 말고 알고 사셈. 모델3/모델Y는 리프레시부터 1열에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 여전히 2열은 이중접합 유리가 아니고 일반 유리. 모델S와 모델X도 국내에는 구형만 팔렸는데 이중접합 유리는 아니다. 문제는 간단하게 유리창을 찍어 깨는 휴대용 망치로는 이중접합유리는 깰 수 없다는 사실. 즉, 화재시 1열 탈출을 위해서는 이중접합유리를 깰 수 있는 더 큰 도구가 필요하다. 이중접합유리 탈출 테스트 https://youtu.be/O1YTsMm6cPE 쉽게 깨기 어려운 이중접합유리 https://youtu.be/I-_k7SGIVds 이중접합유리를 깨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크고 묵직한 망치가 필요하고, 한번에 쉽게 깨지지 않으니 평소 옆창문을 발로 걷어차 깨는 이미지트레이닝도 필요해 보인다. 물론..

국내 출시된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다양한 면에서 성능 차이는 물론이고, 옵션의 차이도 크다. 주요 차이점 안내 https://meritocrat.tistory.com/33 이트론55 아니고 이트론50에 대해 ; 가급적 사지 마세요 이트론은 이트론55와 이트론50으로 나뉜다. 일반과 스포트백은 휠 크기(21인치로 변경)를 제외하곤 거의 디자인 차이이지만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배터리 용량 등 핵심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다. meritocrat.tistory.com 충전 속도마저 차이 https://meritocrat.tistory.com/79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충전 속도도 차이가 날까 지난 달 앞선 글에서 이트론50은 구입하지 말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비교 자료를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트론5..

한국의 아우디코리아에서는 이트론55 (2020년식 기준)의 경우 1.5만km마다 정기 점검을 하고, 3만km마다 냉각수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3 아우디 이트론55(2020년식)의 공식 스펙 및 정비 주기 이트론55는 2020년식 초기 3년 기본 보증에 2년 유상 연장이었다가, 초기 주행거리 보상 이슈 등이 겹치면서 초기 출고한 분들은 충전카드를 200만원인가 더 받았고, 보증기간도 5년으로 늘려줬다. meritocrat.tistory.com 미국의 경우에는 비슷한 기준을 가지고 있을까? 공식 매뉴얼에 따르면, 일단 점검에는 4가지 영역을 제안하고 있다. 1. 일반 점검 2. 필터(캐빈필터/에어컨필터 ..

9일 밤 테슬라 차량이 또 화재로 전소됐다. 모델X에 이어 이번에는 모델Y다. 충돌사고고 뭐고 다 좋은데, 테슬라는 불이 이렇게 쉽게 나는 것 자체가 문제인 듯. 그리고 불이 한번 나면 전소로 이어지지 절대 불을 끌 수 없다고 봐야 한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구조여야 하는데 물리적인 장치(탈출용 래치)가 숨겨져 있어 테슬라는 이게 참 거지같단 말이지... (반면, 내연기관 화재는 보통 주행 중 발생하는데 운전자가 차량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갓길 등에 비상 대피하기까지 여유가 있는 편이라 극단적으로 불에 타 죽거나 하는 경우가 드물다. 전기차는 수 분 만에 전소 수준으로 확산되는 것이 문제...)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915095106..

이트론55에는 다른 차량과 마찬가지로 히트펌프라는 기술이 탑재 돼 있다. 폐열을 회수하는 기술, 사실 가정용 전기 건조기 등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히트펌프에 대해 이미 많이 들어봤을 듯. 일반적인 열풍 건조기는 건조 효과는 좋지만 전기를 정말 많이 먹는다. 반면 히트펌프 건조기는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기료가 확 낮아진다. . . . 즉, 히트펌프란 것은 말 그대로 발생하는 열을 잘 회수해서 최대한 달리 재활용한다는 뜻인데, 전기차에서는 전기모터, 배터리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내를 가열하는 등의 용도로 바꿔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히트펌프는 사실 차량에서 전기차에만 쓰이는 게 아니고, 내연기관에도 이미 사용된 경우가 당연히 다수 있다. 다만, 전기차에서는 특히 기온이..

이트론55용 타이어는 일반모델의 경우 20인치에서 골라야 하는데, 아직 출고 써머타이어를 바꾸진 않았지만, 올웨더인 미쉐린 CC2로 바꾸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107 이트론55 일반, 1~2년 뒤엔 '올웨더 타이어' 고민 중 아우디에서는 일반과 스포트백 타이어 규격을 달리 출시했다. 이트론55 일반은 타이어 규격이 255 50 r 20 (20인치) 이트론55 스포트백은 타이어 규격이 265 45 r 21 (21인치) 타이어 사이즈와 공기압에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CC2의 경우 올웨더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는 반면,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조금 걸리는데 1. 전기차용 타이어가 아니고 올웨더 특성상 소음이 있다는 평가 2. 이..

벤츠가 자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지금 이 기사를 무려 2023년에 보고 있음.... Mercedes-Benz (MBGn.DE) is poised to invest billions of euros to build 10,000 fast-charging points in North America, Europe and China by 2030, the luxury carmaker said on Thursday. The carmaker will commence construction in North America this year, targeting 2,500 charging points at 400 locations across most U.S. states and Canada by 2027..

테슬라 성수서비스센터에서 7일 오후 6시경 수리로 입고된 차량 중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 수리 방식을 일견 고찰해 보면 테슬라는 불이 안날 수가 없지. 어떻게 배터리를 파우치나 패키지 단위로 수리를 안하고 배터리팩을 통째로 교환하게만 만들었지? 구분이나 격벽의 개념이 없으니 수많은 원통 배터리 몇개만 문제가 발생해도 센터에선 고친다는 개념 보다는 그냥 배터터 팩을 진단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인듯. 그러니 무려 가장 안전해야 할 센터에서 불이 나지... 참고) 테슬라 모델 Y 배터리 셀 단위로 분리하는 영상 https://youtu.be/ztixXEwV1Ck 통째 차량이 먹통이 되거나 자칫하면 쉽게 화재로 번진다는 거잖아. BMS 좋고 나쁜 걸 떠나서 수리를 용이하게 하는 것..

베이스 모델로 출고해도 최소 1.3억 이상, 옵션 좀 추가하면 2억이 거뜬이 넘는 초고가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이 컴박스(PCM 6.0)가 완전히 맛이 가서 블루투스, 네비게이션 등이 먹통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건 이미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겨울철에 히터 관련 부품이 뻗어버리는 히터게이트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 관련 국내 이용자 커뮤니티에는 히터가 맛이 가서 한겨울인데 덜덜 떠는 건 물론이고 유리창 습기 때문에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미친 듯이 쏟아지고 있음.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관련 문제를 인지하면서도 PCM 이슈처럼 부품을 미리 국내에 확보하지 않아 오너들은 2억짜리 차량을 몇달 째 세워두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이슈가 계속 제기되고 있..

테슬라 가격 인하... 중국, 일본, 호주 등등 특히 중국은 미국보다 최대 40% 저렴해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2414?sid=101 테슬라, 中에서 또 할인...美보다 40% 저렴 최근 판매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중국 내 판매 가격을 또다시 깎아 역대 최저치로 내렸다. 외신들은 중국에서 테슬라를 구입하면 미국보다 최대 40% 싸게 살 n.news.naver.com 그리고 아래처럼 한국도 가격 인하. 모델3는 6천만원대가 됐고 모델Y는 8500만원이 됨 정부 보조금을 인식한 가격조정인 듯 보이는데, 현재 이 기준이라면 보조금 50% 제공 기준 범위이지만, 올해 직영 A/S센터가 없는 전기차 업체는 보조금..

소니가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었는데, 5일 CES에서 첫 전기차 실물(프로토타입)을 공개함. 'AFEELA' https://www.shm-afeela.com/en/ AFEELA | Official Website AFEELA - Mobility that people can feel as an intelligent entity. Mobility that can feel people and society through new technology. To create and nurture this new relationship. AFEELA, it has already begun. www.shm-afeela.com https://youtu.be/5Xb0Im3_SRs https://youtu.be/eyCi4CA..

지난해에는 전기차 자동차세가 연납시 11만 8천원 정도였는데, 참고 글 - https://meritocrat.tistory.com/14 비영업용 승용 전기차는 1년에 자동차세 얼마나 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91877?sid=103 “비싼 차에 더 많은 세금”… 李의 ‘자동차세 개혁’ 가능성은 지금은 배기량에 비례해 비싼 차가 적게 낼 수도 한·미FTA 바꿔야 해 역대 정부도 meritocrat.tistory.com 올해는 연납 공제율이 변경돼서 조금 더 내야 한다. ★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 할인받자! ★ 2023년부터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연납할인기간 내 10%→7%로 변경됩니다.(지방세법시행령 제125조6항 참고) * 자동차세 연..

이트론55는 기본적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써머 타이어'가 기본 장착돼 나오고, 일반형 20인치, 스포트백 21인치, 이트론S는 심지어 22인치 휠을 채택. 때문에 추운 겨울철 지하주차장이나 약간 미끄러운 표면의 보도블럭을 심하게 꺽어 움직일 때 드드득 밀리는 듯한 타이어 이음과 불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차 거동이 너무 불안한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기 마련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써머타이어가 표면이 경화돼 마찰력이 감소해 발생하는 겨울철 특성인 것도 문제지만, (고무가 탄성을 잃어 접지력이 줄어드는 스크러빙 현상)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854964&extref=1 겨울철 타이어 드드득 소리 수정 누르다 삭제. 재작성이라 글 짧어졌..

파워큐브는 이용자의 거의 절대다수가 저렴한 충전 시간대인 경부하(심야) 시간대를 이용하는 이동형 충전 서비스인데, 한전 정책 변경 때문인지, 1월 1일부터 경부하 시간대가 바뀌었다. 당초 23시부터 9시까지가 경부하였는데 22시부터 8시로 한시간씩 시간대가 당겨졌다. 오너마다 사정이 다르고 이용 패턴이 다양하지만 주로 주간 시간 출퇴근을 하는 전기차 오너들에겐 일반적인 귀가 시간 등을 감안하면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나머지 시간대도 전반적으로 한시간씩 조정됐는데 경부하 시간대만 잘 기억하고 있어도 파워큐브는 실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전기차 최저가 충전을 즐기자. Meritocrat @ it's electric

파워큐브의 허술한 장애 대응은 쓰레기같은 서비스 마인드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어서 걍 그러려니 하지만, 사실 매일 급히 꾸준히 경부하시간대에 밤새 충전해야 하는 일부 오너들이 열이 많이 받은 모양. 그도 그럴 것이 경부하 시간대인 밤 10부터 맞춘듯이 유저를 농락하는 에러라니... 전국적으로 통신 장애로 Err 11코드를 뿜고 난리가 난 모양이다. 난 오늘밤엔 충전을 하지 않아 고민할 까닭이 없어 다행이지만 역시 배터리 잔량은 틈날때마다 완충하고 늘 시나브로 여유를 가지고 유지해야 불가항력 사고에 발을 동동 굴리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 주는.... 전기차 오너로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다. 3줄 요약 1. 오늘 또 파워큐브가 파워큐브했다. 2. 싼맛에 주차까지... 오너들 필수품이지만, 3..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구매 취소도 어렵게 하거나 수수료를 부당 부과. 특히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저온·도심에서 실제 주행거리는 220.7km로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또 공정위는 테슬라가 전용 급속 충전기인 '수퍼차저'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5분 안에 최대 247km 충전' 등 짧은 시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성능이 뛰어나다고 광고한 건데요. 실제로는 특정 충전기로 외부 기온 20℃ 등 최적 조건이 갖춰질 때만 가능해,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