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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트론GT에 대한 불만이라기 보다는 전기차를 까는 영상인데, 전기차의 특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아우디 차량이라니 타는 무개념의 끝판왕을 보여 준다. 1. 일단 아우디 딜러가 준 아우디 카드는 원래 지급할 때 조건이 모든 충전기에 되는 카드가 아니다. 따라서 안되는 충전기에다가 충전카드를 대니 충전을 못할 수 밖에. 차를 출고 한 적이 없으니 이런 개삽질을 하지. 2. 이핏 충전 전에 이핏에 대해 알고 이핏 가격 구조나 충전 방식에 대해 이해를 하고 충전을 해야지 무턱대로 충전하면 당연히 비회원 요금으로 폭탄 맞고, 충전기 분리 방식도 모조리 다 틀렸음. https://youtu.be/xvSor2XVVO8?si=taD_NyHqjo6gGRIx 충전이 불편하다고? 모르니까 불편하지. 그걸 보..
이트론GT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667 아우디코리아 여전히 개삽질...이트론GT 팔생각 없나 내가 재고 많은 이트론55 (또는 Q8이트론)나 Q4이트론 판매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이트론GT를 파격적으로 할인해야 한다고, 플래그십 전기 세단이 길바닥에 많이 보여아 아우디 전기차의 매력을 meritocrat.tistory.com 이런 상황은 아우디와 아우디코리아의 전략이 허술했다는 것을 방증함. 아래 온라인에서 돌고 있는 유명한 짤인데, 웃자는 워딩일 순 있어도, 결국 현실이 된 상황이어서 이게 계속 웃을 일이 아님. 포르쉐 타이칸 플랫폼을 가져와서 클론을 만들 생각이었으면, 가격이든 가치든 뭔가 차별화 할 생각이 ..
최근 업체가 올린, 현재 알려진 온라인 할인 수준. 아우디코리아는 이정도 할인으로는 이트론55, 이트론gt 팔 생각이 아예 없는 듯. 이트론55 9천만원이라니... 언제 적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건가. 이트론gt 프리미엄은 할인해서 1.4억인데, 재구매 등 맥스 조건 태워서 1-1.2억 정도로 할인가를 확 올려야 팔릴거고... 다들 재고 처리하려고 상상도 못할 할인으로 몰아치는데, 이걸 어떤 식으로 대응할런지... Meritocrat @ it's electric
내가 재고 많은 이트론55 (또는 Q8이트론)나 Q4이트론 판매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이트론GT를 파격적으로 할인해야 한다고, 플래그십 전기 세단이 길바닥에 많이 보여아 아우디 전기차의 매력을 느낄 거라고 조언한 바 있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651 이트론GT, 할인 쎄게 해서라도 플래그십 존재감 좀! 아래 글에 전적으로 동의. 내말이 이말이야... 아우디는 이트론55나 Q8이트론, 또는 Q4이트론 Q6이트론에 공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플래그십은 인지도나 판매량을 이끌어가는 차원에서 접 meritocrat.tistory.com 솔직히 아우디는 Q5/Q7/Q8에서 느끼는 매력도 있겠지만, A6와 A8의 신사같은 매끈함, A7의 섹시한 라인에 매료돼서 국내..
아래 글에 전적으로 동의. 내말이 이말이야... 아우디는 이트론55나 Q8이트론, 또는 Q4이트론 Q6이트론에 공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플래그십은 인지도나 판매량을 이끌어가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플래그십 팔아서 돈 번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 걸까. 아우디가 아무리 잘 안팔려도 A8를 기를 쓰고 들여오고 또 그걸 엄청난 할인으로 몰아붙이는 이유가, A6만 할인먹여 주구장창 팔면 A8이 가지고 있던 최상위 이미지가 사라지고 그냥 A6로 적당히 타는 차라는 느낌이 각인되고, 결국 브랜드 가치평가에 악영향을 주게 됨. 다행스럽게도 이트론GT의 경우 6~7월 들어서면서 일부 모델은 최소 2천만원 이상 할인이 되고 트레이드인, 재구매할인 등을 더하면 거의 3천가까이 되는 모양. 하..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크겠지. 저속에서는 1단으로 동작하다가 시속 70km 이상부터 2단 미션으로 동작. 고속 주행시 토크와 효율에 대응. 실제로 타이칸을 타면 예민한 사람들은 고속으로 속도가 올라갈 순간에 딸깍 하는 느낌을 받는다. 140kW 모터와 결합된 형태. ZF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타이칸 2세대에는 조금 더 개선된 구조가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일부에서 "전기차에 무슨 미션이냐"고 막무가내 무용론도 뜨거웠지만, 독일 엔지니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최종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 출처 https://www.whichca..
이트론55와 이트론GT 매뉴얼에 보면 재미있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이걸 해석상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 해외 커뮤니티에도 난독증이 있다고 할까. ㅋㅋ 한 커뮤니티 회원이 "이트론GT 매뉴얼에 보면, 프렁크(전면 트렁크)에 휴대용 비상충전기를 넣지 말라고 되어 있다" 고 주장. 엥? 이게 무슨 소리지?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뭔가 싶어 좀 찾아봤다. . . 1. 이트론55 공식 매뉴얼을 보니, 휴대용 충전기는 (전용 가방에 담아서) 프렁크에 잘 보관을 하고 절대 탑승객이 타는 실내에 대충 보관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음. 프렁크에 보관하라고 정확히 명시돼 있는데? 2. 그래서 이트론GT 매뉴얼을 다시 되짚어 읽어보니, 전용 휴대용 가방에 넣지 않고 탑승객이 타는 실내나 전면 프렁크에 (대충) 넣는..
해외 아우디 포럼을 보면 이트론55, Q4이트론, 이트론GT 등 다양한 이트론 모델들이 정말 다양한 오류 증상을 보인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 본 것 중에 나름 재미있는 것 세 가지를 소개한다. 1. 이트론55 모델인데, (해외엔 옵션으로 TPMS를 제공하기도 함) 추운 겨울 화씨 20도(섭씨 약 영하 7도 정도)에서 일정시간 주행한 뒤 TPMS 경고등이 뜨면서 사라지지 않는 증상. 타이어가 너무 추워서 공기압이 줄고 이후 원복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한데, 40psi가 넘는 압력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좀... 2. 이트론GT인데, 어느날 아침에 차를 탔더니 모든 메뉴가 독일어로 강제 변경돼 있었다고. 물론 이후에 다시 원상복귀 됐다고 하지만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는... 이트론55..
으흐흐흐 오오옷 허허헝... 이트론GT가 다시 출고가 시작되는 모양. 12월부터 재고가 풀렸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12월 이내에 받는(또는 받은) 분들이 있을 듯 싶다. 이트론GT는 타이칸 대체재(가성비)라는 평가로 주목을 받지만, 1. 아우디라는 브랜드 2. 초고금리 상황 두 가지 악재가 있는 상황인 만큼 절대 할인이 없을 것이라는 아우디의 헛구호가 얼마나 유지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포르쉐 타이칸이 PCM 고질병으로 힘든 상황이고 온갖 자잘한 불편한 이슈가 존재하는데, 아우디는 MiB3 고질병이 있긴 하지만 나머지 전장 기능적인 면에서는 그나마 완성도가 있다는 평가이니 할인만 쎄게 하면 타 볼 만한 차이긴 한데... Meritocrat @ it's electric
해외 매체에서 Porsche Taycan Turbo Mercedes-AMG EQE 53 Audi RS e-tron 세 차종을 드래그레이스 함. 표면적 스펙상으로는 세 차량이 비슷한데, EQE53이 근소한 차이로 가장 좋음. 그 결과는, 벤츠 AMG EQE53이 큰 차이로 발려 버림. 생각외로 가성비는 아우디 RS 이트론GT로 5천만원 이상 비싼 포르쉐 타이칸 터보와 거의 차이가 없음 ㄷ ㄷ 벤츠 AMG가 전체적으로 뻥스펙인 면도 있지만, 일단 전기차 최초 2단 미션을 채택한 덕에 포르쉐와 아우디는 후빨이 거의 고성능 내연기관급... 장난 아닌 모습을 보여줌. 반면, 차체는 AMG가 더 무겁고 230km 가속까지 시간이 너무 더뎌서 전기차 전형적인 문제점인 초고속 영역에서 힘이 확 빠져 버리는 상황이 재현..
아래 영상에 아우디GT의 에어로다이나믹을 연구하는 아우디 관계자와 시설들이 대거 등장했다. 0.24 Cd인 아우디GT. 차량 전비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원인이 에어로다이나믹이라고. 그래서 공기저항계수를 지속적으로 낮추면 효율은 계속 높아지는데... 물방울 모양으로 차를 만들면 0.04Cd... 물론 좋겠지만 그건 망상이고. 아이러니한 건, 이트론55나 이트론GT의 경우 공기저항계수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은 편인데, (단, 테슬라, 벤츠, 현대도 양산차에 0.20Cd까지 끌어내림) 문제는 아우디 전기차 차량의 전장의 구조가 여전히 효율이나 전력회수를 최우선으로 하기 보다는 항속주행과 승차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기대감(만족도)과 실효율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 될 듯. 암튼 내용이 조금 어렵긴 하지..
이트론GT와 타이칸은 차량을 상당기간 운행하지 않고 오래 세워 두면 고전압배터리는 괜찮은데 12V 배터리가 나가 버리는 현상이 종종 있다. 이 경우 보닛까지 열 수 없기 때문에 점프조차 못한다는 주장이 있곤 했다. (차문은 열쇠키로 매뉴얼 개방 가능) 심지어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점프 스타트를 위해 비상선을 빼 두는 방법도 돌았던 모양. 참고 https://www.e-tronforum.com/threads/installing-12v-battery-cable.4413/ 이트론GT와 타이칸은 12V 배터리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서 오랫 동안 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문제라는 주장인데. 정확한 기술적 배경은 모르겠고, 암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종종 이슈가 있는 건 사실인 듯. 보닛을 일단 수동으로 열어야..
킥플레이트 테스트란게 있다. 사실 어디서 유래된 건지 잘 모르겠고, 말 그대로 차가 미끌렸을 때를 가상하여 얼마나 중심을 스스로 잘 잡는지 테스트해 보는 것임 영어로 슬리퍼리 스핀 이런 표현도 쓰는데 암튼 정식 명칭은 킥플레이트임. -------- What is a kick plate test? The kick plate is a section of track that has a computer-controlled hydraulic plate to simulate over-steer, it randomly moves the car left or right, putting the car into a skid and as the car loses rear wheel traction you can experi..
포르쉐 타이칸 실물 사진은 앞서 소개한 바 있는데, 사실, 요즘 타이칸 1세대 추천하기도 거시기 한 이유가... 포르쉐가 요즘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 타이칸의 전장은 진짜 단순히 PCM 오류탓을 넘어서 전반적으로 심각하긴 하다. 경쟁사보다 거의 한세대 뒤쳐진 느낌. 몇년 안에 확 바뀔 때가 됐다. 물론 아우디도 MMI3를 장착한 2~3년 이내 출고 차량들이 통신모듈 고장으로 1~2달씩 기다리는 꼴을 보면 역시 걸러야 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할인의 아우디 아닌가. 이트론55 오너들에게 어필한다고 추가 할인 많이 해 준다면 5년 뒤에 이트론GT 살 생각도 있음. 이트론GT의 경우 타이칸에서 동일 성능에 옵션으로 바르면 거의 5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니까, 역시 '가성비' 차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
포르쉐 타이칸의 쌍둥이 모델이라는 이트론GT, 이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베이스로 개발된 아우디 차량으로 같은 옵션으로 타이칸을 뽑으면 대략 5천 이상 비싸다. 그래서 '가성비 포르쉐'라고 불린다. 실제 포르쉐 타이칸 동일 부품을 많이 쓴다. 아예 차 부품 일부에는 포르쉐 마크도 있음 ㄷ ㄷ 이트론GT는 국내에 일반, 프리미엄, RS 세 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각각 가격이 1.4억 1.6억 2.1억이다. 1.4억짜리는 에어서스 조차 없을 정도로 옵션이 너무 빠져 버려, 적당하기로는 1.6억짜리가 좋다. RS 이트론GT가 매장 실물이 있어서 한번 구경을 했는데, 이런, 이미 팔린 차라고... 앉아 보지도 못했다. 와 진짜 멋있다. 아이언맨 차량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트론GT, 하지만, 우스갯소리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