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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보다는 아무렴수소차가 짱이지. 전기차 시기상조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6081?sid=103 “전기차 100% 충전해도 불 안 난다”“계기판에 100%로 표기돼도 실제 추가 충전 용량 남아 있어 BMS가 과충전 사전 차단” 화재 불안 확산에 적극 강조 현대차·기아가 배터리 충전량과 화재 발생은 관계가 없으며, 100% 충전해도 안n.news.naver.com 불 안나요 안나...그냥 순정상태로 유지하며 일상 주행만 하면화재 확률 거의 0%에 가까움.내연기관이 몇십배 높은 건 아무리 부인하려고 해도 정설임.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060 차량 화재 비율, ..

라고 하는데... 흠... 올 하반기부터 이미 국비 10% 추가 지원이 되고 있었는데,참고 https://blog.naver.com/ramos_king/223544501415 24년 7월 26일 개정된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연초에 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총 2번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중 가장 최근인 7/...blog.naver.com 10%를 넘어, 보조금을 최대 2배로 늘려주겠다는 의미인 듯.최대 2배이니 차량 가액이나 기준에 따라서 조금 늘 수도 있고 최대 600까지 받을 수 있고 다양할 것 같다. 다자녀 가구에 대해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확대하고,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도 최대 50%(3자녀)까지 늘리는 한편, 3인 이상 ..

특히 전기차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과 부산의 경우 보조금 소진율이 각각 47.3%, 49.9%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소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16.9%를 기록한 경기 동두천이다. 충남 및 전북 일부 지역에서 소진율을 100% 넘긴 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보조금 규모가 수백대 수준에 불과한 지역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29482 ‘대기표 뽑던’ 전기차 보조금..2년 연속 남아돈다캐즘(대중화 전 수요 침체)과 전기차 화재 포비아(공포증)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 보조금 소진율이 55%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전기차 보조금 소진율이 역n.news.naver.com 전기차 보조금이 남아도는게...뭐 화재 사건이나 ..

1. 테슬라 등을 비롯해 통상적인 전기차가 실생활에서 불이 거의 나지 않는 다는 건해외 대량 샘플에서 확인된 결과임 goodcarbadcar.net 에서 수집한 바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100,000대 판매당 3,474.5건의 사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가솔린 차량이 1,529.9건, 전기 차량이 25.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NFPA와 미국 교통부에서 수집한 정보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주행 거리 1,800만 마일마다 차량 화재가 발생합니다. 이를 2022년 테슬라 모델과 비교해보면, 주행 거리 1억 3,000만 마일마다 화재가 한 건 발생했습니다. 더 명확한 그림을 위해 전기 자동차 도입에서 세계적 선두주자인 노르웨이를 살펴보세요. 노르웨이의 사회 보장 및 비상 대..

노르웨이는 전기차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올해부터는 세금인상, 인센티브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전기차 판매량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음. 결국 2024년 7월 신차 등록 기준 점유율을 보면,전기차가 94%로 글로벌 신기록을 달성 ㄷㄷ https://cleantechnica.com/2024/08/02/evs-take-94-3-share-in-norway-new-record-high/ EVs Take 94.3% Share In Norway — New Record High - CleanTechnicaJuly saw plugin EVs take 94.3% share of Norway, up from 89.9% year on year. BEVs alone took almost 92% of the market..

다자녀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기준이 현재 다자녀 3인(모든 연령이 18세 미만)으로 되어 있는 것을2025년부터 다자녀 2인으로 바꿀 예정이라는 건 이미 알려드린바 있음.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673 7인승 전기차 뜰까...두자녀 가정도 취득세 혜택조만간 다둥이 가정의 차량 취등록세, 개소세가 감면되거나 면제될 예정. 아이들이 많은 가정일 수록 큰 차, 편안한 가족차의 요구가 있다. 당초 세자녀 이상의 경우에만 7인승 전기차부터 혜택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13일에 관련 개정안이 공개됐는데,공개된 자료는 예정안으로 국회에 제출돼 개정안 진행이 될 예정... 그런데 다자녀 기준을 2인으로 낮추는 게 아니라,다자녀 2인용 감면 규정을 별도로 생..

헬잘알...당분간 누가 전기차 사겠음?재고 쌓여서 곤혹스러운 업체들 한번 크게 후려 칠 겁니다.국산이든 외산이든 뭐든 재고 때문에 다들 ㄷㄷ 특히 중국산 배터리(CATL 등) 전기차 꼭 기억하시길.엄청난 할인 기대됨. 전기차 살 분들은 연말 보조금 소진 전까지 이 악물고 존버 하시면 됩니다. 보조금이 필요 없는 고가 전기차는 더더욱 내년 초까지 존버 하시길...+ 더불어 고가 라인에선 중고도 잘고르면 괜찮음금융 시장 안좋아지면 전기차 중고로 던지는 차량 많아질 듯. (다만 벤츠는 배터리 성능을 보장받지 못하니 사지 마셈) Meritocrat @ it's electric

파란색 번호판은 2017년 6월에 도입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출고된 차량들은 차주가 따로 바꾸지 않는 한 흰색으로 적용돼 있다. 또한 이전 차량에서 번호판을 옮기거나,미군 등 특수한 이용자의 경우에 번호판이 흰색인 경우도 있다고. 따라서 전기차가 흰색 번호판일 수 없다는 편견은 좀 버려. 전기차가 흰색 번호판이라고 글 올리거나 신고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데,시행 7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사람들이 이러고 있으니 원... Meritocrat @ it's electric

아래 기사링크는 무척 의미있는 내용이다. 보통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모든 아쉬움을 커버하기 위해약간은 과도기적인 면이 있지만 수긍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 나 또한 몇년 전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구입을 아주 많이 고려 했었고... 문제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생각보다 연료비 절감 효과나 퍼포먼스 보조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정쩡함. 굳이 전기차가 맘에 안들고 내연기관을 떠나기 싫다면 그냥 하이브리드를 사시길.그게 맞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비가 제조사들이 제시한 것보다 많이 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들이 전기 충전을 꺼리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특성상 완속 충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상대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많지 않다.https:..

그렇다고 한다. 2023년 1분기 기준인데 이후에는 떨어졌을라나... 내 상각에는 그 비중에 달라지진 않았을 것 같은데. 예상치를 보면, 전체 신차 판매의 1/3이 전기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2026년부터는 내연기관 신차 판매가 극도로 줄어들 것이라는... 물론 전기차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내연기관에 대한 기대가치가 급락하는 티핑포인트가 온다는 전제 조건이지만. 그러니까 요즘 하도 말이 많은데, 전기차가 안팔리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덜 팔리는 거고, 내연기관은 신차로 더욱 더 안팔리는 상황일 거임. 내연기관은 2017년에 세일즈 정점을 찍었고, 이후 더 늘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임. 다만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일정 수준으로 이 비중을 대체하지 않을까 싶음. Merit..

거의 자전거에 육박하는 효율..... 버스는 물론이고 심지어 자기부상열차 같은 대형 교통수단보다 더 에너지 효율적임. 이러니 아무리 난리를 쳐도 전기차를 무시하긴 어렵게 됐음 ㄷㄷ 전기차는 그 넥스트스텝 신생 수요를 어떻게 뚫어 내는지가 관건. TCO 속엔 단순 에너지 비용이나 효율 뿐만 아니라, 워낙 내구성(유지비용)까지 좋은게 전기차라... 나라도 최소 10년 이내엔 전기차를 새로 더 살 생각이 아예 안드는데... Meritocrat @ it's electric

그러나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기준은 5천500만원 미만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0만원 낮아졌다. 기본가격이 5천500만원 이상에서 8천500만원 미만인 차는 보조금이 50%만 주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91542?sid=101 올해 5천500만원 미만 전기차 사면 국비 최대 650만원 받는다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승용차 최대치 작년보다 30만원 줄어 배터리 재활용가치·효율 따지고 '직영AS' 유무 따른 차등 강화 작년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배터리와 외국 제조사 차에 불리 (세종= n.news.naver.com 100% 다 받아도 100만원 깎여서 얼마 안깎인 듯 싶지만, 저 가격 기준에 맞으려면 거의 저가형 전기차일 수 밖에..

전기차 관련 기사를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 많아서 언제나 포스팅할 때 즐겁다고 해야 할까. “누군가 내게 ‘주행거리 약 1만1270㎞마다 200만원을 들여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더라면, 나는 결코 전기차를 사지 않았을 것이다”(닐 세멜, 전기차 운전자) “대다수 고객이 주행거리 1만2874~1만6000㎞마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조나단 산체스, 전기차 엔지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5/0001671427 “전기차 후회해”…너무 빠른 타이어 교환, 호소 잇따라 “누군가 내게 ‘주행거리 약 1만1270㎞마다 200만원을 들여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더라면, 나는 결코 전기차를 사지 않았을 것이다”(닐 세멜, 전기차 운전자) “대다..

전기차 값 비싸고 그 돈이면 내연기관 타고 연료비로 태우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당장엔 현실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절대 미래지향적인 판단이 아님. 어느 순간에 훅 하고 내연기관이 맛이 가는 단계가 올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들이다. 1. 일단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동력손실이 거의 없고 구동계에 에너지가 5% 미만으로 소실되고 나머지는 전부 살아가기 때문에 효율이 극대화 될 수 밖에 없음. 내연기관은 그 많은 에너지를 열과 오버헤드로 날려 버리는 구조여서 아무리 노력해도 에너지 낭비를 메울 수 없음. 게다가 전기차는 회생제동 개념을 통해 에너지를 회수하기까지 함. 2. 연료비 효율을 따져보면, 물론 평생 '급속'만 외부에서 냅다 충전할 경우 내연기관의 거의 절반에 육박하지만, 실제는 이렇게 계속 비싼 전기..

어떤식이든 중고차 판매량과 엮으려는 차팔이들 전기차가 중고로 안팔린다고? 스스로도 니들 논리가 이상하고 옹졸한 것 같지 않니? 전기차가 친환경이 아니라는 데 당연히 동의하지만 모든 산업의 전동화는 내연기관에 비해 효율이 너무 좋아서 이미 절대 피할수 없는 상황임 불필요하게 손실되는 에너지가 거의 없고 구동장치 관리가 필요 없어서 지속적으로 동작하거나 이동하는 기계 장체에게 엄청난 장점이 있음 중고차파괴자가 올린 전기차 관련 영상 속 논리는 주로, 1. 내연기관 파는 논리로 어떻게든 엮여 있는 시장 논리가 무너지는 걸 막으려는 몸부림 2. 그냥 고객군 자체가 싼마이 대중인데 전기차 전체 중고 판매량이랑 엮어내는 억지 논리 3. 전기타 타는 사람들은 세금 유류비 정비비 등이 거의 없어 소유 자체가 부담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