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유럽이라고 다 전기차 강세는 아님...'오스트리아' 사례 본문
전기 자동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40%에 불과하고 전기 이동성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오스트리아는 국제적으로 가장 뒤처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EY Mobility Consumer Index 2024에 따르면 관심이 더 낮은 곳은 미국(34%)과 체코(27%)뿐입니다. 그러나 독일의 관심도 53%로 유럽 평균보다 낮습니다.
출처 https://www.krone.at/3563955
노르웨이 등 사례와 달리...
상당수 국민들이 전기차에 그다지 관심이 없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도 충분히 만족.
그냥 지금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듯.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너무 땅덩이가 넓어서 전기 주행거리로 불안한 나라거나...
2. 너무 땅덩이가 좁아서 전기차를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거나...
3. 원래 연료비가 싸거나 부담이 없거나...
4. 내연기관 차량을 저렴하게 사거나 국산 차량 브랜드가 있는 경우...
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비싼 전기차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까 싶음.
Meritocrat @ it's electric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