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55(Q8이트론) 장점 또 부각 ; 날씨 변화에 강하다

춥든 덥든 극한의 환경에 차량이 노출되면

배터리와 주행거리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임.

 

그런데 앞서 언급한 대로 이트론55(Q8 이트론)은

겨울철 주행가능거리 변화(감소)가 가장 적은 차량 중 하나라고 소개한 바 있음.

https://meritocrat.tistory.com/817

이트론55, 겨울에 강하다...주행거리 감소 16%에 불과

 

 

여름 철(섭씨 32도 이상) 데이터도 이번에 공개된 모양인데,

여기서도 이트론55와 BMW i4 리비안 R1S가 98%로 1위를 차지함.

 

 

자료 원문 https://www.recurrentauto.com/research/what-a-c-does-to-your-range

 

 

Recurrent에 따르면, 아우디 Q8 E-Tron ,  BMW i4 , 리비안 R1S는 섭씨 32도(화씨 90도)에서 주행거리의 98%를 유지합니다. 현대 아이오닉 5 와 리비안 R1T는 섭씨 32도(화씨 90도)에서 주행거리의 97%를 유지하며 상위 5개 모델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포드 머스탱 마하-E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도 섭씨 32도(화씨 90도)에서 각각 96%, 95%, 94%의 주행거리를 ​​유지하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주행거리 손실은 약 5%입니다.

https://insideevs.com/news/763596/evs-best-summer-driving-range/

 

열관리, 온도관리를 잘 하는 구조가 탁월하고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배터리를 잘 보호한다는 의미임.

 

물론 이런 것이 전기차의 완성도나 이트론55 예찬을 하려는 건 아님.

문제점도 많아서 추천을 하는 것은 더욱 더 아님.

 

하지만 배터리 관리 기술은, 아우디가 처음 만든 전기차임에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배터리 수명 통계에서도 이트론55 최고 평가

https://meritocrat.tistory.com/505

전기차 배터리 수명 체크해 보니...이트론55 짱짱맨!

 

 

심지어...

충분한 마진을 둔 뒤에 추후 리콜로 충전 마진을 늘려줬던 사례를 보더라도,

이트론55는 진짜 배터리 관리 기술 만큼은 신중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8

이트론55 ;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SW 패치, '계기판 리콜'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