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 한거냐...BYD 아토3 장기렌트 수요 폭발?

BYD 아토3에 대한 런칭 소식...

 

https://meritocrat.tistory.com/1346

BYD 아토3 옵션장사 안한다...보증까지 '6년'으로!

 

 

그리고 추가 팩트들 

 

 

1. 승차감

초기 시승기에서 승차감을 종합해 보면,

국산차와 별 차이를 못느낌. 딱 매우 평범한 준중형 급... 헐렁하다는 느낌이 없다고.

이건 특정 후기를 볼 게 아니라 직접 시승을 해야 할 듯. 

승차감은 워낙 주관적 영역이라.

다만 2천만원 후반 차량임을 감안해서 평가해야 할 것.

 

2. 완성도, 조립품질, 디자인

BYD가 중국에서 파는 건 어떤 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국내 들여온 시승차는 조립 품질이 준수하다고.

디자인은 내취향은 아니올.... 뭐 알아서 판단.

 

3. 충전속도

최대 88kw...로 알려져 있음.

(국내외 종합)

 

4. 기타 놀라운 옵션들

일반 보증이 6년 (수리가 얼마나 원활할지는 매우 의구심)

차량 전반 소프트웨어는 반자율주행 빼곤 디스플레이 구성 등이 상당히 준수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됨 / 순정 네비가 티맵!

디스플레이 세로로 돌아감 ㄷㄷ 

시트 가죽 품질이 의외로 꽤 좋음

음질이 차급 대비 상당히 준수 (아토3 플러스 옵션추가 기준)

어라운드뷰, 선루프 긴급제동 열선 등 기본

옵션 추가하면 통풍에 트렁크 자동까지...

 

한국 정부가 부과하는 관세와 현지 딜러사들의 마진까지 빼면 '2만 달러' 언더에 차를 판다는 소린데, 이게 레알 가능?

 

5. 예상되는 후속 상황

렌트카 업체들이 20~30만원대 상품으로 기획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음.

BYD에서 대량으로 할인가로 납품받은 뒤에 

월납입금을 최소화해서 인수형 상품을 구성하겠다는 건데,

(반납형은 자금 회수 어려워 선호 안하겠지)

단기렌트든 장기렌트든... 또는 시내바리 법인 영업용이든

어떤 시장에서든 가격이 무기가 되면 일단 먹고 들어가는 건 사실임.

 

막 찬양하겠다는 게 아니라,

오직 가격이 용서가 되는 차량임.

준중형 국산 모델과 경쟁력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국산 전기차 경차는 더이상 살 이유가 없....

 

1월 20일 업데이트) 이미 시장은 우려 중 ㄷㄷ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33529

중국 BYD 제주까지 공략...전기차-렌터카 파장 ‘촉각’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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