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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Drag coefficient Cd 공기저항계수.... Cd라고 표시 주행에 따르는 3가지 공기 저항, 즉 차체를 앞뒤에서 가로막고 당기는 항력, 위로 들어올리려는 양력, 옆으로 밀어내려는 횡력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들의 영향에 따라 Cd가 결정. 당연히 낮을 수록 전비에 좋다. 관련 자료 https://www.audi.co.kr/kr/web/ko/experience/audi-story/audi_content_200430.html.html 자동차 기술력의 상징, 공기저항계수를 아시나요? 기저항계수는 공기역학을 가늠하는 척도로 쓰인다. 디자인과 기술의 발달로 공기저항계수는 날로 낮아지고 있다. www.audi.co.kr 이트론55 일반의 경우 0.27Cd이고 이트론50과 이트론S는 0.28Cd로 약간 더 높..
포트 머스탱 쉐보로 카마로와 함께 머슬카의 대명사인 닷지 차저와 챌린저 닷지 차저도 차기 버전에서는 완전 전기차로 전향 예정! 2023년에 Last Call이란 마지막 내연기관이 나오고 차저 와 챌린저 모두 단종. 이후 2024년에 완전 전기차 버전으로 변경 출시. 더불어, 8월 중에 전기 콘셉트카는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아래 사진은 돌고 도는 상상도임) 닷지는 V6/V8 갬성 때문에 타는 고배기량 내연기관 차량인데 e머슬카로 재탄생한다고 하니, 이걸 전기차에서 어떻게 구현할지가 관심사다. 관련 글 https://insideevs.com/news/601453/dodge-challenger-charger-electric/ Official: Next-Gen Dodge Charger, Challenger..
최근 발간된 Autozeitung 2만유로(2700만원)짜리 보급형 전기차가 나온다는 특집 기사인데, 이거 참 테슬라 모델2 이미지를 이렇게 ㅋㅋ 진짜 못생겼다. 이쯤되면 독일 자동차 잡지가 안티인듯. 출처 https://www.autozeitung.de/auto-zeitung-neues-heft-themen-112351.html?image=1 AUTO ZEITUNG 18/2022: Heft-Vorschau | autozeitung.de Themen der AUTO ZEITUNG 18/2022: Spannende Elektro-Kleinwagen, viele Vergleichstests & das Extra "Camping Life". Dazu weitere News & Ratgeber! www.auto..
BMW 8월 공개 자료에 따르면, 2023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서 최소 1개 이상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 2023년에 미니컨트리맨 전기차 발표 (미니 일렉트릭 3도어는 이미 국내 출시) BMW 5시리즈 전기차 발표 (7시리즈는 i7으로 국내 출시예정) 롤스로이스 스펙터 전기차 발표 (롤스로이스 브랜드 첫 전기차) 미니와 롤스로이스는 2030년까지는 완전 전기차로 전환 BMW모토라드 중 어반 콘셉트 모터사이클은 모두 전기차로만 생산 예정. 출처 https://www.bmwgroup.com/content/dam/grpw/websites/bmwgroup_com/ir/downloads/en/2022/investor-presentation/BMW_Investor_Presentation_2022.pdf Meri..
폴스타6 로드스터...예약금은 2.5만달러차값은 약 20만 달러 예정.500대 한정판. 2026년 출시 예정(예정이라 가능할진 아무도 모름 ㅋㅋ)9월 26일부터 한국서도 예약 시작. Polestar 6 LA Concept edition스포츠카의 미래를 예약하세요2+2 일렉트릭 로드스터 컨셉트 Polestar O₂에 쏟아진 찬사로 확실해진 점은, 운전자들이 오픈카의 일렉트릭 퍼포먼스와 항공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력적인 이 컨셉트 카는 생명력을 얻어, Polestar 6라는 이름으로 2026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는 9월 26일부터 익스클루시브 출시 버전인 Polestar 6 LA Concept edition의 예약이 가능합니다.첫 생산 차량 500대는 익..
약 1년 1개월 만에 2만 km 돌파. 누적 주행시간이 721시간이 된다. 내연기관 차량들이 180~200시간에 엔진오일을 한번 갈텐데, 계산인 즉, 엔진오일 4번 갈 주행거리라는 거지. 돈 들어간 건 1. 에어컨 필터 한번 사제로 갈고 (예방) 2. 톨비 내고 (50% 할인이라 총액은 10만원 정도 되는 듯) 3. 전기 충전료 총액 80만원 정도... (내돈 낸거 20~30만원, 아우디 무료 카드 50만원) 이게 전부임. (정기점검때 센터에서 냉각수 한번 무료로 갈았음) 아우디 이트론55 1억 미만 독일 SUV 중에서는 역시 갑. 승차감까지 잡았고... 2020년식이라 통신모듈 고장에서도 자유롭고. 놀라운 NVH까지! 아기 때문에 무시동 상태에서 에어컨 하루 종일 풀로 틀어도 10% 정도 소모하는 경제..
지난 달 앞선 글에서 이트론50은 구입하지 말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비교 자료를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트론50에게는 사실 아우디 영업사원들도 이야기 못하는 심각한 취약점이 하나 더 있다. 이트론50을 사는 분들은 아마도 대부분 주행거리가 짧지만 차량 값이 싸고 배터리 용량이 작지만 빨리 자주 충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겠지. 이트론55는 95kWh 이트론50은 71kWh 다. 실 사용 범위는 이트론55는 86kWh 정도 되는데 (배터리 리콜 후에 84에서 86으로 늘어나니 참고) 이트론50은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으나 10% 마진 비율을 감안하면 65kWh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트론55와 이트론50 실충전 상황을 비교한 영상을보면, 놀랍게도 이트론55가 배터리용량이 더 많은데 더 빨리..
요금을 올려 논란이 컸던 파워큐브가 고정형에 가격인하를 단행. 어 이거 역설적으로 꽤 매력적이게 됐네. 낮에 수시로 충전해야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게 됐다. 파워큐브 입장에서도 낮 시간대는 수요가 너무 떨어지고 야간 시간에 맞춰 충전하려는 수요만 몰렸을테니 수익성 보전 차원에서 낮시간 마진을 최대한 줄인 듯 싶다. 아쉽지만 이동형은 가격 변동이 없네... 안녕하세요 ! 파워큐브코리아 고객센터입니다. 7월 15일 완속충전기 이용요금을 이미 인하한 바 있었으나, 파워큐브코리아를 아껴주시는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완속충전기 요금제 일부의 추가인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요금제의 적용은 아래와 같이 8월 16일 부터입니다. ----- 아래 ----- 적용일시 : 2022년 08월 16..
포르쉐 타이칸 실물 사진은 앞서 소개한 바 있는데, 사실, 요즘 타이칸 1세대 추천하기도 거시기 한 이유가... 포르쉐가 요즘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 타이칸의 전장은 진짜 단순히 PCM 오류탓을 넘어서 전반적으로 심각하긴 하다. 경쟁사보다 거의 한세대 뒤쳐진 느낌. 몇년 안에 확 바뀔 때가 됐다. 물론 아우디도 MMI3를 장착한 2~3년 이내 출고 차량들이 통신모듈 고장으로 1~2달씩 기다리는 꼴을 보면 역시 걸러야 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할인의 아우디 아닌가. 이트론55 오너들에게 어필한다고 추가 할인 많이 해 준다면 5년 뒤에 이트론GT 살 생각도 있음. 이트론GT의 경우 타이칸에서 동일 성능에 옵션으로 바르면 거의 5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니까, 역시 '가성비' 차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
리비안 R1T 픽업트럭이 출고 중이고 리비안 R1S SUV 올 하반기 일반 출고를 앞두고 있다. 리비안에 한국에 나온다면 난 아마 무조건 계약을 걸지 않을까 싶은데... 리비안에 대한 또 다른 소문이 있나 보다. 아래 글 참고. https://www.motortrend.com/news/2024-rivian-r1x-motors-ev-power-price-on-sale/ 2024 Rivian R1X: Beyond Plaid The upcoming 2024 Rivian R1X promises to blend the on-road performance of the Tesla Model X Plaid and Porsche Cayenne Turbo, with the off-road capability of the ..
요새 하도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의 PCM에러와 코딩 보증논란 때문에 시끌시끌한데... (카페에선, 이렇게 잔고장 많은 포르쉐는 처음이라는 분위기) 그래도 멋지게 생긴 건 사실이니께. 포르쉐야 원래부터 콧대가 높았고 내구성이나 잔고장이 적지 않았다. 엔진스크래치나 누유 이런 거는 늘 있는... 말도 안되는 보증 논란도 늘 있었고 특히 딜러십이 진짜 개판임. 주문할 때부터 엄청난 옵션질에 온갖 가격 장난질이 엄청난데 그래도 다들 삼 ㅋㅋ 그에 비해서는 타이칸은 양반이라고 해야 할까 ㄷ ㄷ 타이칸은 엔진이나 각종 케미컬 때문에 시끄럽진 않아서. 암튼 1세대 타이칸은 하드웨어 자체는 포르쉐 답지만, 전기적으로 불완전한 면이 너무 많고 UI도 개불편해. 배터리도 좀 개선이 돼야 할 듯 하고... 아쉽지만 2세대를..
파워큐브 측에서 당국 협조를 받아 배포한 자료인데, 오너들이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여서 소개해 본다. 우천 시 전기자동차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2022-08-10) 1. 젖은 손으로 충전기 사용 지양 ①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때는 젖은 손으로 충전기를 사용하는 일을 지양하고, 충전장치에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 ② 폭풍, 천둥, 번개가 심하게 칠 때도 충전기 사용 지양, 충전기 커넥터가 하늘 방향으로 향하지 않도록 유의 2. 침수되면 시동 끄고 신속 대피 ① 전기자동차 고압배터리는 차체로부터 절연되어 차량과 접촉해도 감전되지 않음 다만, 안전사고를 대비, 침수 시 가급적 빠르게 시동을 끄고 신속하게 차량에서 대피 ② 침수된 전기자동차 수습 시 고전압 케이블(주황색)과 커넥터, 고전원 배터리를 직접..
벤츠 EQS 350과 450은 구조적으론 동일한데, 배터리 용량이 차이가 나고 뒷자리 시트옵션 등이 빠진다. 출력도 약간 떨어진다. (물론 주행에 영향을 줄 정도의 변화는 아니고) 따라서 뒷자리가 상석인 S클 입장에선 EQS 350은 사실 S클래스라도 보기 조금 애매한 차라고 할까. 물론 대신 두 트림 가격이 2~3천만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성비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주행가능거리가 줄어드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실 배터리 용량이 100kWh을 넘어서면 차량이 무거워져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비례해서 늘지 않는다. 90.6kWh라고 하더라도 EQS 경험치를 반영하면 못해도 에어컨 틀고 500km는 충분히 탄다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최근 아파트에 14개 완속 전기차 충전시설이 등장했다. 관련 법 개정으로 이제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주차면수 대비 충전댓수를 의무적으로 늘려야 한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오픈한 지 몇일이 지난 저녁 시간 전기차 충전 시설은 이 비싼 14개 주차공간이 텅텅 비어 있다. 심지어, 이날은 밤새도록 14개 충전기가 사용되지 않는 걸 확인했다. 주차장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결코 넉넉한 곳도 아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고성이 나올 만한 상황 아닌가. 다른 내연기관 차량들은 저녁에 힘들게 주차면을 찾아 헤매는 상황인데 말이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1. 아파트 입대의가 너무 돈을 안쓸려고 하니 결국 일반 사업자를 끌어 들여 기본 충전 단가가 지나치게 높고 사업자에게 마진을 너무 많이 뜯긴다는 거다. ..
전기모터사이클 전기오토바이 전기스쿠터 다 비슷한 표현인데 암튼, BMW CE04 지난해 7월(2021년 7월 7일)에 공개된 도심형 전기 스쿠터다. 주행거리가 길진 않지만 급속에 물리면 1시간 40분만에 완충. 최근에 국내에도 들여와 팔기 시작한 모양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1760만원이고 원래 보조금 정책이 적용돼야 할텐데, 이 제품은 보조금 못 받는다고 한다. 문제는 국내 최근에 수십여대 들여왔는데 이미 완판. 앞으로도 언제 어떻게 들어올지 기약도 없고, 사려면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순번 기다려야 한다고. The highlights of the new BMW CE 04: Rated output 15 kW (20 hp). Maximum output 31 kW (42 hp). Reduced output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