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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이트론55 2만km 주행 후기 본문
약 1년 1개월 만에
2만 km 돌파.
누적 주행시간이 721시간이 된다.
내연기관 차량들이 180~200시간에 엔진오일을 한번 갈텐데,
계산인 즉,
엔진오일 4번 갈 주행거리라는 거지.
돈 들어간 건
1. 에어컨 필터 한번 사제로 갈고 (예방)
2. 톨비 내고 (50% 할인이라 총액은 10만원 정도 되는 듯)
3. 전기 충전료 총액 80만원 정도...
(내돈 낸거 20~30만원, 아우디 무료 카드 50만원)
이게 전부임.
(정기점검때 센터에서 냉각수 한번 무료로 갈았음)
아우디 이트론55
1억 미만 독일 SUV 중에서는 역시 갑.
승차감까지 잡았고...
2020년식이라 통신모듈 고장에서도 자유롭고.
놀라운 NVH까지!
아기 때문에 무시동 상태에서
에어컨 하루 종일 풀로 틀어도
10% 정도 소모하는 경제성까지.
얌전한 차라 보험료 저렴하고...
세금은 완전 최저 수준이고...
내연기관 탈 때와 비교해 보면 정말 굉장한 차다.
이런 차가 있나 싶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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