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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어떤 색상이 좋을까...실물 더 구경하기 본문
요새 하도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의
PCM에러와 코딩 보증논란 때문에 시끌시끌한데...
(카페에선, 이렇게 잔고장 많은 포르쉐는 처음이라는 분위기)
그래도 멋지게 생긴 건 사실이니께.
포르쉐야 원래부터 콧대가 높았고
내구성이나 잔고장이 적지 않았다.
엔진스크래치나 누유 이런 거는 늘 있는...
말도 안되는 보증 논란도 늘 있었고
특히 딜러십이 진짜 개판임.
주문할 때부터 엄청난 옵션질에
온갖 가격 장난질이 엄청난데 그래도 다들 삼 ㅋㅋ
그에 비해서는 타이칸은 양반이라고 해야 할까 ㄷ ㄷ
타이칸은 엔진이나 각종 케미컬 때문에 시끄럽진 않아서.
암튼 1세대 타이칸은 하드웨어 자체는 포르쉐 답지만,
전기적으로 불완전한 면이 너무 많고 UI도 개불편해.
배터리도 좀 개선이 돼야 할 듯 하고...
아쉽지만 2세대를 바라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
몇년 뒤에나 사게 되겠지만,
그 전에 사진으로 외관 색상 구경이나 실컷 해 봐야지.
얼른 퇴사하고 포르쉐 계약하는 그날까지!
사진 = https://unsplash.com/ (저작권 확보된 사진들만 추린 것)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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