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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가 4일 오전부터 모델3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 하이랜드)와 모델Y 전 모델에 대해 온라인 주문을 활성화함. 1. 모델3 하이랜드에 대해. - 일단 기본형은 5199만원, 롱레인지는 5999만원. 기본형은 보조금 다 받겠지만(약 2~300만원?) 롱레인지는 그나마 반 밖에 못 받기 때문에 실 가격 차이는 더 벌어짐. 무조건 기본형이지... 모델3 급은 가성비로 타는게 맞음. 게다가 보조금까지 감안하면. (사실, 가성비 테슬라 모델 탈 땐 보조금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한데, 내년에 보조금 완전히 없을 때는 테슬라 가성비가 엄청 부각될 듯 한데 ㄷㄷ) - 조립품질 좋은 중국산이고 - 내장 신형이고 - 승차감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기 보다는 기존 것 보다는 개선이 확실하니... 모델3 RWD(기본형..

테슬라 모델Y RWD 중국산의 최근 출고되는 차량 중에 상당한 모델들이 브레이크 피스톤이 다운그레이드가 됐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Y RWD는 기존에는 전륜 4p, 후륜 1p 인데, 이번 출하물량 중 상당량이 전륜 2p, 후륜 1p 브레이크를 장착. 심지어 이런 4p와 2p 브레이크 차이가 완전히 랜덤이라는 사실... 차라리 2024년 출고 물량부터는 옵션이 바뀌었다고 하면 모를까, 누군 4p받고 누군 2p받고... 그러니까 더 열받지. 이와중에 역시 카페 거지새끼같은 테슬람들 "2p로도 충분하다" "4p라고 명확히 고지한 적 없다" 며 테슬라 쉴드치기에 바쁨. 소비자가 어떻게 기업 걱정을 하니? 수천만원 짜리 고가 물건 사는데, 돈내는 사람이 이렇게 호구질 당해서야 ㄷㄷㄷ 닥치고 타라는 ..

테슬라코리아가 오늘 오전 한국에서 모델Y RWD가격을 보조금 정책 기준에 맞춰 5499만원으로 인하했는데, 보조금 자체가 줄어 버린 상황이어서, 지난해보다 실 구매가가 최소 수백만원 이상 오른 상황. 그래도 살 사람은 사겠지만, 내년에는 심지어 보조금조차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암튼 그러하다. hw 4.0 으로 카메라가 업글된다는 둥... 최종 판매가가 떨어진 대신 북미처럼 스피커가 후질 것이라는 등... 별 소문이 다 돌고 있는데, 일단 두고 볼 일. 보조금이 확정적으로 발표된 건 아니지만, 서울 기준으로 최소 300만원 정도 값이 오른 듯. 암튼 그러하다. ------------ 2월 20일 업데이트)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0029800530 테슬..

모델Y RWD의 리프레시(페리) 버전으로 추정되는 주니퍼 프로젝트는 2024년에는 출시 예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 모델3의 경우 하이랜드가 글로벌 판매가 이제 막 시작된 상황이어서, 모델Y까지 공정 전환을 하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이에 따라 단일 모델로 세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Y는 현행 모델 상태로 2024년에도 계속 팔리게 될 상황. 일부 hw4.0 등 개선품이 들어갈 순 있지만, 스피커 등이 일부 원가절감 등이 이미 된 상황이어서 모델Y 살 사람들은 어찌됐건 계속 주시해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https://driveteslacanada.ca/news/tesla-confirms-no-model-y-refresh-coming-to-north-america-this-year/ Te..

매트릭스헤드라이트가 달려만 있었고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던 테슬라 모델3, 모델Y 등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장착 차량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임박했다고. 어댑티브 방식으로 동작하게 됨. 참고 https://www.notateslaapp.com/news/1902/tesla-to-add-support-for-matrix-headlights-for-existing-vehicles-in-upcoming-software-update Tesla to Add Support for Matrix Headlights in Existing Vehicles in Upcoming Software Update Tesla is finally adding support for matrix headlights in an upcoming..

테슬라 차량 모델3 모델Y 최근 OS 업데이트 중에 잠금사운드 기능이 구현돼 다들 이것 저것 해 보는 모양. 보통 일반 차량들은 차량이 잠길 때 지정된 삑삑 소리를 내거나, 코딩(또는 베컴)을 통해 이 기능을 살리는 여부를 결정하거나 음량을 조절하는 수준이었는데.... 테슬라는 아예 소리 자체를 바꿀 수 있도록 기능을 부여함. 관련 영상 https://youtu.be/oSWDQtZFIk4?si=5wwDEhhQ7WCA0vsR 요점은 간단하다. 1. LockChime.wav 파일을 1메가바이트 미만 크기로 만든다. 소리 소재는 뭐든 상관 없음 2. 이 파일을 차량 콘솔박스에 기본 장착된 USB메모리 루트에 넣는다. (PC에 연결하거나 스마트폰 OTG로 작업) 3. 붐박스 메뉴에서 잠금사운드 소리 출처를 'U..

모델X 신형도 승차감 기대됐지만 개구림 https://meritocrat.tistory.com/398 테슬라는 초고가 모델X도 '안락함'과는 거리가 먼 차였다 테슬라 모델Y/ 모델3는 분명히 최악의 승차감과 NVH로 자동차 역사에 기록될 차량이다. 이 차량 오너들 솔직한 후기를 보면, 머리를 헤드레스트에 두지 못할 정도로 덜덜 거리고 2열은 그냥 철판 meritocrat.tistory.com 모델Y 2023년 형도 서스펜션 바뀐 거라는 소문 돌았지만 개구림 https://meritocrat.tistory.com/513 테슬라 모델Y, 서스펜션 바뀐 2023년형도 승차감 쉣! 내가 2~3년 전 승차감 얘길 정확히 지적했을 때, https://meritocrat.tistory.com/26 모델Y 사는 걸로 ..

캐나다, 미국 모델Y RWD 원가절감 단행. (기가상하이 또는 기가 베를린 생산 제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기존 - 프리미엄 오디오 스피커 13개, 서브우퍼 1개, 앰프 2개, 이머시브 사운드 원가절감 너프 - 걍 커스텀 오디오 스피커 7개, 앰프 1개, 이머시브 사운드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와 RWD 간략 리뷰에서 몇 차례 언급했지만 테슬라는 울림통 공간 구조가 좋고 루프도 통유리로 돼 있어 기본 오디오 자체가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상당한 메리트인데, 이걸 포기해 버리네... 모델Y은 안그래도 모델3에 비해 오디오 퀄리티가 쪼금 떨어진다는 평가인데, 저런 식으로 허접하면 이젠 RWD 살 이유가 없어질 듯 한데. 아니면 엄청난 튜닝 업체들이 활개를 치거나... Meritocrat @ it's elec..

모델Y 견인능력 영상이라는데... 역시 전기차 답게 놀랍긴 하네. 테슬라 모델Y가 미국 텍사스에서 풀사이즈 세미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모습은 상당히 놀랍다는 설명이다. 세미 트레일러는 비어 있더라도 무게가 1만~1만5000파운드(약 6800kg)이며 이는 모델Y의 정격 견인 용량인 3500파운드(약 1500kg)의 몇배에 달한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32 6톤 트럭 거뜬히 견인하는 테슬라 모델Y 포착 "놀라운 성능"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모델Y가 대형 트랙터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21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전..

단일 차종 단일 트림으로 누적 1만대는 어찌됐건 수입차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상징적인 숫자임. 연간 판매량이 1만대를 넘는 수입차는 손에 꼽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를 보면, 작년에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2만8318대), BMW 5시리즈(2만1166대), 벤츠 S클래스(1만3206대) 등 3개 차종만 1만대 판매를 넘었다. 수입차가 불과 석 달 만에 1만대 넘게 팔린 건 대단히 이례적인 사례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Y는 지난달 국내에서 벤츠 E클래스(3092대), BMW 5시리즈(1807대), 벤츠 GLE(775대), 볼보 XC60(710대) 등을 모두 누르고 수입차 월간 최다 판매차로 기록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중국 기가상하이 생산 테슬라 모델Y RWD를 약 2시간 동안 서울 주요 지역을 돌며 시승했는데, 주로 승차감 위주로 판단했다. 기존 모델 Y의 여러 차례 시승 후기에서는 거의 폐급 차량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차가 아니라 달구지임. 아무리 기능이 좋으면 뭘해.... 강력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26 모델Y 사는 걸로 허락까지 받았다가 결국 구매 안한 사연 이게 참 거시기 한게, 테슬라 모델Y는 차 자체로 보면 극과 극의 평가를 가진 상품이다. 모델Y를 구입하려고 세 번을 시승했는데, 세 번 다 다른 인상을 받았다. 첫번째는 테슬라 매장에서 정식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 시승해 본 기가상하이 제작 차량은 기존 모델Y와 차량 자체는 거의 다르지..

뭐 테슬라 오너들.... 테슬람들의 만행이야 이미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는데,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640 시속 190km 초과속 영상 자랑하듯 올리는 테슬람들 대한민국에서 공도에서 시속 190km를 달릴 수 있도록 허용된 곳은 없다. 테슬람들의 초과속 인증글이 한두번은 아니지만, 최근에 훨씬 더 당당해지고 많아지는 경향.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 meritocrat.tistory.com 최근에 미친 놈 추가 발견. 사진으로 공개인증 ㄷㄷ 이 사람은 심지어 온갖 커뮤니티에 글이 다 퍼졌음. 누군가 맘먹고 신고하면 바로 면허 취소각일 듯. 심지어 내가 과속 글을 자랑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는 네티즌 인신공격, 비아냥까지 추가... ..

말 많았던 테슬라 모델y rwd 중국판의 국가보조금이 25일 오후 정식 확정. 국고보조금은 514만원으로 서울의 경우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648만원 정도. 때문에 실구매가는 5천만원 선에서 딱 끊어질 듯. 일부 지자체는 총액 1천만원 이상 주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4천만원 중반이 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1. 모델Y RWD는 승차감이 좋아진 것 LFP 장단점이 있다 이런 거는 다 인정. 제작 퀄리티도 높아짐... 가격도 보조금 100%에 맞춰 나옴... USS 센서 없앤 건 백번 비난 받아야 하지만, 아무리 입을 털어봐도 테슬라는 "비전으로 바꿀껀데"라고 억지 부리고 있으니 테맨 하던지 말던지 알바는 아니다. 암튼, 와우와우, 2. 그런데 주행가능거리 350km는 정말 아니지 않나. 테슬라는 워낙 낙관적으로 주행거리를 표시하기 때문에 즈려 밟는 스타일이거나 겨울 철이면 레알 주행거리가 반토막 날 가능성도 높음. 전기차의 1회 주행가능거리는 서울 부산을 한번에 갈 정도의 수준은 돼야 함. 아니면 통상적으로 하루 반나절(4~5시간) 쉬지 않고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을 한번에 할 때 주행거리는 나와줘야 함. 이..

테슬라 모델Y 오너가 트럭과 부딪치는 큰 사고로 견적 1천400만원짜리가 나왔는데, 웃긴 건 사제로 장착한 샤오미 블랙박스 70mai 만 사고 당시 모습이 촬영됨. 테슬라 자동차 속 녹화 기능은 완전히 병신 짓을 했다고 함. USB메모리가 텅텅 비었... 테슬라는 사제 블박도 EWI 연장 보증에서 걸고 넘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정작 수많은 주변 카메라로 동작하는 자체 제공 블박 기능은 사고 영상이 없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나. 그런데 영상 내용을 보면 좀 웃긴데, 센서에 충격이 갈 경우, 에어백이 터질 경우, 경적을 울릴 경우, 가 아니면 테슬라 기본 블박 기능이 동작 안한다고. ㄷㄷㄷ 뭐 이런 바보같은 경우가 있어?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테슬라는 이 경우에 한정해서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