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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는 일종의 보급형 전기차 업계 기준이 된 듯 본문
리비안 CEO 역시 모델Y의 상품성 인정.
뭐 그러하다...
눈길을 끄는 건 두번째로는 아이오닉5를 꼽음.
그 외에는 사실상 망작이라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5만 달러 이상 전기차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가 어렵다는 결론이기도 함.
그래서 리비안이 소형 전기차를 발표했고 대량생산도 꿈꾸는 거겠지만.
출처 https://insideevs.com/news/742302/rivian-ceo-tesla-model-y-best/
그나저나 리비안은 대출승인 받긴 했는데,
이거 얼그러지면 큰일 날 것 같은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8852?sid=104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 테슬라의 저가형 출현
with Brittney and Eric • www.yna.co.kr • 12월 17th, 2024
관련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5043800003
Brittney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같아요. 테슬라가 3만 달러 미만의 저가형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이게 마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했을 때와 비슷한 충격을 줄 것 같네요.
Eric 오, 정말요? 테슬라가 저가형 시장에 진출한다니 놀랍네요. 그동안 테슬라하면 고급 전기차의 대명사였는데 말이에요.
Brittney 맞아요. 테슬라의 이 새로운 모델은 '모델 Q'라는 가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가격이죠. 세액공제를 받으면 실구매가가 3만 달러 미만이 될 수 있다고 해요.
Eric 와, 그렇게 저렴하다니... 그런데 이 가격으로 테슬라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Brittney 음... 그건 정말 중요한 질문이에요. 테슬라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여러 전략을 사용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하고, 차체 크기도 줄였죠. 전장이 4m가 안 되는 소형 해치백 스타일이라고 해요.
Eric 아하, 그렇군요. LFP 배터리라... 성능은 어떤가요?
Brittney 네, 보도에 따르면 1회 주행 가능 거리가 500km 수준이라고 해요. 저가형 차량임을 고려하면 꽤 괜찮은 성능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이 차는 주로 유럽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여요.
Eric 오, 유럽 시장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Brittney 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우선 해치백 스타일이 유럽에서 인기가 많죠. 도로가 좁아서 작은 차를 선호하거든요. 그리고 테슬라가 독일 베를린 근처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해요.
Eric 아, 그렇군요. 테슬라의 유럽 공략이 본격화되는 건가요?
Brittney 맞아요. 그리고 이건 단순히 테슬라의 전략만이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에요. 지금까지 저가형 전기차 시장은 주로 중국 업체들이 주도해왔거든요.
Eric 음... 그렇다면 중국 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Brittney 글쎄요, 아마도 더욱 치열한 가격 경쟁과 기술 경쟁이 벌어질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중국의 BYD는 '돌핀'이라는 모델로 테슬라와 경쟁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아도 'EV3'로 이 시장에 뛰어들었죠.
Eric 와, 정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Brittney 음... 그건 정말 중요한 문제예요. 우리나라 업체들도 이미 저가형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 기아의 EV3가 있죠. 기아는 EV3의 글로벌 가격대를 3만5천 달러에서 5만 달러 사이로 잡고 있어요.
Eric 그렇다면 우리나라 업체들도 가격 경쟁력과 함께 기술력을 더욱 높여야 할 것 같네요.
Brittney 맞아요. 단순히 가격만 낮추는 게 아니라, 배터리 기술이나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해요. 그리고 아무래도 정부의 지원도 중요할 것 같아요. 미국이나 중국처럼 자국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ric 네,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Brittney 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변화가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선택지가 생기고, 가격도 낮아질 테니까요. 그리고 기업들 간의 경쟁으로 기술도 빠르게 발전할 거예요.
Eric 그렇군요. 그런데 이런 변화가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Brittney 아, 그건 정말 중요한 질문이에요. 전기차가 더 많이 보급되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예요. 하지만 동시에 배터리 생산과 폐기 문제도 고려해야 해요. 이 부분에 대한 기술 개발과 정책 마련도 필요할 것 같아요.
Eric 음... 복잡한 문제네요. 그런데 이런 변화 속에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Brittney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일론 머스크는 항상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잖아요. 아마도 그는 이번 저가형 전기차 출시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걸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이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른 분야로의 확장도 노리고 있을 것 같아요.
Eric 와, 정말 대단한 비전이네요. 그런데 이런 변화가 우리 일상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Brittney 음... 우선 도시의 모습이 많이 바뀔 것 같아요. 전기차 충전소가 더 많아지고, 소음과 대기오염이 줄어들겠죠. 그리고 자동차 소유의 개념도 바뀔 수 있어요. 저렴한 전기차가 많아지면 카셰어링이나 구독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수도 있거든요.
Eric 아, 그렇군요. 정말 많은 변화가 예상되네요. 그런데 이런 변화에 대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Brittney 좋은 질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충전 방법, 배터리 관리법 등을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그리고 투자 측면에서는 전기차 관련 기업들을 주목해볼 만해요. 배터리 제조사나 충전 인프라 기업들도 성장 가능성이 크거든요.
Eric 네, 정말 유익한 조언이네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변화가 단순히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넘어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Brittney 맞아요. 테슬라의 저가형 전기차 출시는 정말 큰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정말 기대되네요.
Eric 네, 저도 정말 기대돼요. 오늘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Brittney 네, 저도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이런 흥미로운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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