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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해외에도 이런 영상이 있고 https://youtube.com/shorts/SyzsQLU8uPo?feature=share 국내에도 이런 영상이 있는데, https://youtube.com/shorts/1kTV1TR2wlA?feature=share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래 글 보고 전적으로 신뢰할 분들이 얼마나 될까 싶음. 기능을 부러워 하는 것과 신뢰도의 문제는 완전히 다른 이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402 모델X 신형, 유일하게 부러운 점 : 팔콘 윙도어 열림각 사실 가족이 함께 타는 환경이 제일 중요한 상황엔 카니발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진짜 부러울 때가 많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옆으로 열리기 때문에 일단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이 타고 내리기 meritoc..

환경부 충전기는 당초 악명보다는 생각보다는 관리가 되는 듯? 2023년 4월 10일자 기준으로, 전국에 사용불가가 16기로 확인. 대영채비와 시그넷이 불량 장치는 많지만 설치댓수 대비는 그렇게 많진 않은 듯. 출처 https://www.ev.or.kr/portal/board/refer/11793/? 정보마당 > 자료실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23년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시설 운영현황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2-05-11 조회12382 www.ev.or.kr 실제로 지방을 다니다 보면 환경부 충전기는 생각보다는 고장이 드물고, 오히려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충전기들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잦은 듯. 아마 환경부는 사업자들에게 고장율과 고장 대응소요시간 등으로 패널티를 주는 구조이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그러하..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크겠지. 저속에서는 1단으로 동작하다가 시속 70km 이상부터 2단 미션으로 동작. 고속 주행시 토크와 효율에 대응. 실제로 타이칸을 타면 예민한 사람들은 고속으로 속도가 올라갈 순간에 딸깍 하는 느낌을 받는다. 140kW 모터와 결합된 형태. ZF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타이칸 2세대에는 조금 더 개선된 구조가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일부에서 "전기차에 무슨 미션이냐"고 막무가내 무용론도 뜨거웠지만, 독일 엔지니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최종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 출처 https://www.whichca..

테슬라 차량의 기본 보증은 4년/8만km다. 원래 초창기 출시 차량들은 보증 기간이 길었는데 이 것이 줄어든 이후 계속 4년을 유지해 왔다. 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775980?sid=103 테슬라코리아, 보증기간 연장 종료…'4년/8만㎞'로 줄인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해부터 한국에서만 제공하던 보증기간 두 배 연장 혜택을 이달 말로 종료한다. 이후부터는 다른 국가와 동일한 보증기간을 적용한다. 한국 내 판매량이 안정권에 진 n.news.naver.com 보증 관련 설명('23년 4월 기준) https://www.tesla.com/ko_kr/support/vehicle-warranty 차량 보증 | Tesla 지원 대한민국 신차 제한..

유튜브 채널 중 한 곳에서 리뷰 영상이 최근에 하나 올라왔는데, 전기차 중에 갑오브갑이라는 평가. 내가 봐도 그냥 전반적인 완성도나 승차감이 가장 밸런스가 잘 맞춰진 차인 것은 분명한 듯. 내 차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 타 보면 S클래스 또는 레인지로버 타는 느낌이 난다. . . 다만, 리뷰를 많이 해 본 리뷰어 역시 이트론55의 기능을 체험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느껴 보는 건 쉽지 않는 듯 하다. 리뷰 1부 https://youtu.be/5mm1KU0Uupk 리뷰 2부 (주행리뷰) https://youtu.be/Dm-laEiX-4g 위 영상에 보면, 승차감, 자동차 전반 완성도, 만족도 등이 최고급 내연기관을 타는 느낌이라는데,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원근감이 없어서 당췌 감이 없다고 유일한 ..

전비기록 찍기 샷을 일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31 이트론55 전비, 어디까지 올려 봤니 ; 평균 13kWh도 찍힘 이트론55, 보통 봄가을에 에어컨 튼 상태에서 전비 생각 않고 시내를 대충 밟은 뒤에 100%를 채우면 4kWh가 찍힌다. 이렇게 되면 대략 400km를 탈 수 있다. 에어컨을 끄면 450km~500km를 탄다고 보면 된다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는 충전 즉시 내리막을 이용하면서 숫자 놀음을 해봤다. 99.9km/kWh ㅋㅋㅋ 순간적인 착시 효과... 충전 이후 수 분 동안 이동하면서 전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결과다. 재미로 보시길. 그나저나, 벗꽃 참 좋다... 전기값이 싸니 더 발걸음이 가벼운듯. 강원도까지..

난, 3열있는 전기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3열 확인하러 조만간 가보자. 유튜버들 영상이나 평가로는 못믿어. 내 눈으로 봐야 객관적. 차 품질이나 수준이야 기존 모델S / 모델X에서 상당수 개선된 수준이라고 하고, 모델X의 경우 2열 시트 착좌감도 중요한 포인트일 듯. (참고로 전국에 플래드 밖에 없고, 모델X 플래드는 현재 6인승만 판매) 4월 11일 업데이트) 지점별 전시차량 옵션은 다음과 같음. 골라서 방문하면 될 듯. 출처 https://blog.naver.com/teslakr_official/223071301424 Tesla 스토어 Model S 및 Model X 전시 차량 안내 모델, 트림, 요크 핸들, 색상, 휠 사이즈 등 원하는 옵션의 차량이 있는 스토어에 방문하세요. [Tesla 스... ..

상황은... 1. 블라인드에 1억대 중반 차량인 모델x 플레드 예약 고객이 2년간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항의글. 특히 플레드나잇이라는 인플루언서 위주 비공개 초호화 파티를 비판함 (연예인들 다수 호출, 수백만원짜리 경품 살포) 참고 링크 https://m.blog.naver.com/oneday2017/223066439867 테슬라 코리아 행사 논란 직원들도 모른 비공개 파티를 연 테슬라 코리아 유명 연예인을 초대하고 고가의 선물까지 증정 이에 대해 ... blog.naver.com 2. 테슬라코리아 직원이 익명으로 "고객 사칭하는 저지능자 새끼"라며 공개 조롱 3. 예약 내역을 보여주자 글삭튀 4. 테슬라 커뮤니티에서는 비판 댓글이 있는 반면, 오히려 호구된 고객이 문제라며 테슬라코리아를 옹호하는 글까지..

앞서 예상한 대로 7일, 테슬라가 전 모델에 걸쳐 미국서 추가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올해 초 가격인하로 판매부진과 정부 보조금을 공략했고 실제로 모델3와 모델y는 재고를 상당수 털어내는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마진율이 박한 차량이고 모델s와 모델x는 지난분기 생산량의 절반도 인도를 못하는 상황이었다. 가격이 문제란 걸 간파한 테슬라는 보다 공격적인 세일즈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델3와 모델y는 가격인하와 함께, 모델y에는 awd라는 스탠다드급 트림을 신설해 저가 수요를 공략. 특히 모델s와 모델x는 부진이 계속될 경우 여기서 더 인하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본다. 더불어, 테슬라코리아는 미국과 1-2주 차이를 두고 가격을 비슷하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 가격도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

내가 2~3년 전 승차감 얘길 정확히 지적했을 때, https://meritocrat.tistory.com/26 모델Y 사는 걸로 허락까지 받았다가 결국 구매 안한 사연 이게 참 거시기 한게, 테슬라 모델Y는 차 자체로 보면 극과 극의 평가를 가진 상품이다. 모델Y를 구입하려고 세 번을 시승했는데, 세 번 다 다른 인상을 받았다. 첫번째는 테슬라 매장에서 정식 meritocrat.tistory.com 이바닥에 테슬라 뽕이 한창 유행할 때지. (지금도 그런가? ㅋ) 그리고 테슬라 모델Y의 서스펜션이 개선된 2023년 이야기가 흘러 나오면서 몇달 전부터 하찮은 유튜버들이 약을 팔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결과가 나온 듯... 출처 https://youtu.be/wLlRXH3LESM 원래 뭐든 근본을 찾는 ..

지난 3월에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던 자료 전문을 공개. 테슬라 마스터플랜 파트3 모델2 급 차세대 소형차는 53kWh LFP 모델3와 모델Y 롱레인지 등에도 LFP 적용 (현재는 중국 생산 차량엔 이미 LFP 적용하고 값 인하 중) => 싼차는 무조건 더 싸게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는 뜻. 주행거리 개선이나 품질 향상, 기능 보완은 거의 없을 듯 . . 모델S 및 모델X, 사이버트럭은 100kWh 하이니켈 채택 트럭인 세미의 경우도 롱레인지는 하이니켈, 스탠다드는 LFP 세미의 배터리 용량은 500/800kWh 버스 및 밴 모델 개발 및 출시도 검토 중 출처 https://www.tesla.com/blog/master-plan-part-3 Master Plan Part 3 | Tesla Today, we ar..

ESS 관련 업체가 진행하는 무료 충전 이벤트가 있어서 이트론55를 몰고 예약된 충전소를 방문했는데, 설치된 충전기의 충전기 스펙은 800V를 지원한다면서 아이오닉5의 경우 190kw까지 찍힌다고 설명. 이트론은 400V를 지원하고 350A를 받을 수 있으면, 최대 150kW를 받아낼 수 있다고 되짚어 설명했다. 특히 플랫하게 150kW를 찍어내기 때문에 전체 구간에서는 오히려 800V차량보다 충전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뉘앙스를 오너 경험을 근거로 가이드함. 하지만 충전소 관리 직원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듯... 실제로 이트론55를 40%에서 처음 충전하기 시작했는데, 40%부터 즉시 최고 124kW를 찍기 시작함. 이정도 속도면 25분이면 100% 완충하겠다는 생각에, 주변을 대충 배회하다가 90%..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642416728444669952 트위터에서 즐기는 Elon Musk “Walked whole Cybertruck production line at Giga Texas for several hours earlier today – gonna be awesome!” twitter.com 지난 2일 일론머스크 트위터 글을 보니, 암튼 대량생산 하긴 할 모양. 이러쿵저러쿵 말은 많지만, 저런 디자인의 차를 대중 상태로 파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시도는 분명한 듯. 테슬라 차량 특성상 아마 엄청난 하자와 단차, 설계미스 이슈가 잇따라 나올지도 모르지만, 흥행 실패로 끝나더라도 정말 용감하다고 말은 해 주고 싶다. 난 트럭은 필요 없지만 차라리 사이버트..

테슬라코리아가 신형 모델S와 모델X를 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한 가운데, 국내 인도에 앞서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인도는 빠르면 6월부터 시작될 전망. 문제는 이 차량들 자체가 워낙 고가인데다가, 앞서 소개한 대로 본사 차원에서도 생산량의 절반 밖에 인도를 못한 상황이어서 국내 수입되는 물량도 한번에 빼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06 모델S와 모델X 재고 쌓인다...추가 할인 가능할까? 테슬라가 2일 발표한 실적 발표 자료를 보면, 전체적으로 실적은 좋은데... 모델S와 모델X의 경우 정말 판매량이 많지 않다. 1분기를 보면, 모델S와 모델X 두 차종의 경우, 2만대 생산해서 1만대 밖 meritocrat.tistory.com 실제로 테슬라..

몰랐는데, 최근 기자간담회(시승) 행사 영상 자료를 보니 충전구가 2개네 ㅎㅎ 동시 충전하면 속도를 높일 수 있겠지. 배터리 충전을 위한 충전부는 DC 콤보 2구를 사용한다. 각각 최대 150kW까지 충전할 수 있는 포트다. 때에 따라 1개만으로 전체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고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2구 모두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0-80%까지 33.1분, 80-100%까지 22.1분을 소요해 총 55.2분이면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부하 시험) 350.2km. 국내 시내버스 평균 운행 거리인 200km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6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