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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대를 대상으로 한 전기자 실주행거리 테스트 결과값인데, 주행속도 평균이 130km/h다. 출처 https://www.autobild.de/artikel/e-auto-autobahn-reichweite-test-tempo-130-20977681.html E-Auto-Reichweite: 51 Elektroautos im Test bei Tempo 130 - AUTO BILD Die Reichweite von Elektroautos hängt von Tempo und Temperatur ab: 51 E-Autos zeigen, wie weit sie bei 130 km/h auf der Autobahn kommen! www.autobild.de 테스트 환경의 온도(외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역시 배터..
사진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881090&memberNo=10759501&vType=VERTICAL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제작 과정 영상 최초 공개 [BY HMG 저널]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탄생 과정을 담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이오닉 5의 ... m.post.naver.com ICCU라는 장치가 있다. 현대와 기아 전기차인 E-GMP 플랫폼에서 충전 관련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형 부품이다.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s)는, OBC와 LDC 를 하나로 합쳐서 ICCU로 개발된 것으로, 배터리에 외부 전기를 공급하고 거꾸로 V2L방식으로 배터리에서..
올해 상반기(4월?)에 공개될 예정인 EV9, 떡대가 장난 아니네... 다들 기대하고 있겠지만 크기만큼은 나름 맥스로 뽑아내지 않을까 싶다. 저거보다 더 크면 실제 시내에서 차를 운용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고 봄. 암튼 저런 차는 2,3열이 중요하니 시트 형상, 공간감이 개선되고 문짝이 좀 옆으로 열리면 좋겠는데... 출처 https://youtube.com/shorts/ttZXjiWibwo?feature=share Meritocrat @ it's electric
9일 오후, 삼성 건물 지하에 떡 하니 주차돼 있는... 2022 BMW i7 xDrive 60 삼성이 이 차를 국내 처음 출시하자 마자 업무용으로 10대 샀지. 배터리로 묶인 양사 협력의 상징이라나 뭐라나... 떡대도 좋고 새삥이니까 뭐든 좋긴 하겠지만, 나는 할인해서 8~9천짜리 이트론55가 더 이쁘고 조화로워 보이는데.... 특히 가격 얘길 들으면 2.1억짜리 i7을 납득 할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Meritocrat @ it's electric
지금이야 전기차의 경제성이 압도적이지만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예컨데 3년 동안 TCO) 경쟁에서 크로스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 일명 price parity... 이미 유렵 등에서는 급속충전만 할 경우 일부 조건에서는 내연기관이 더 경제적일 수 있는 것이 확인된 상황. 만약 아래와 같은 것들이 변하면 어떻게 될까. 보조금의 종료 차량 가격의 지속 상승 충전 전기요금의 인상 차량 세금(세율)의 인상 기타 친환경차량 특혜의 폐지 특히 전기차 업계에서 말하는 보다 값싼 전기차에 대한 결론이 빨리 도출되지 않는다면, 내연기관의 생명력은 생각보다 훨씬 더 길어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021년에는 전기차 가격이 빠르게 떨어질 줄 알았지, 하지만 배터리 가격부터 시작해 모든게..
전기차 자체는 당연히 내연기관보다 친환경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터리를 구성하는 리튬은 채굴에 거의 의존하고 있음. 리튬 채굴은 토양 황폐화, 물 부족, 생명 다양성 손실, 생태계 기능 손상, 대기 오염, 지구 온난화 증가 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있음.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가능하게 하는 재생 불가능한 광물" 리튬에 대한 평가라고. 리튬음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이고, 리튬은 2025년에 부족에 허덕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환경친화적이라는 착각에 산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리튬인 것도 분명하고, 동시에 리튬이 화석연료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 만약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도 동시에 리튬을 덜 소비하면 미래지향적으로 바뀔 수 있는 단초가 마련..
리비안 R1T의 경우 2열 좌석과 트렁크 사이 하단에 있는 긴~ 기어터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온갖 물건을 적재하는 건 물론이고, 캠핑옵션 등으로 구성도 가능하다고 하지. 그런데, R1T와 R1S의 단연코 가장 큰 매력은 너무나도 넉넉하고 실용적인 프렁크가 아닌가 싶다. R1S/R1T의 프렁크는 2단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애매하게 작은 프렁크로 있는 척만 하는 차량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는 사실 ㄷㄷ 실제로 사람이 들어갈 것 같은 엄청난 공간인데, 들어가 본 한국인 리뷰어가 있네? ㅋㅋ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니 당연히 골프백도 아주 넉넉하게 들어 감 ㄷㄷ 출처 https://youtu.be/PEo1MPIg-tY R1S/R1T 해외 리뷰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오프로드 기능, 가족차량..
출처 https://www.visualcapitalist.com/charted-teslas-unrivaled-profit-margins/ Charted: Tesla’s Unrivaled Profit Margins This infographic compares Tesla's impressive profit margins to various Western and Chinese competitors. www.visualcapitalist.com 팔아서 엄청 남네. 기업 자체로만 봐선 굉장히 매력적. 하지만 차 자체가 후져서 흠... 나만 안타면 되지 뭐, 호구들이 테슬라 차를 사주던 말던 알바 아니고... Meritocrat @ it's electric
포르쉐 7인승 전기차 코드네임 K1 이야기는 사실 어제오늘 나온 건 아닌데, 조금 더 구체적인 썰(?)이 해외에 돌고 있는 모양. 2027년 출시 예정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처음부터 고급(럭셔리) 전기차(크로스오버)를 지향. PPE 플랫폼 기반. 값은 최소 15만 파운드 이상으로, Cayenne Turbo GT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 포르쉐는 현재 Taycan을 팔고 있고, 2023년 말 또는 2024년에 Macan의 전기차 버전 공개가 예정돼 있음 2025년에는 Boxster 전기차 2026년에는 Cayenne 전기차가 예정돼 있음 K1 프로젝트는 포르쉐의 5번째 전기차가 되는 것임. 이런 라인업들의 상황을 볼 때 2027년 출시 차량을 지금 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이야기겠고, 가격도 황당하리만큼..
지금까지 찍힌 EV9 사진들은 가림막(위장막)으로 둘러 져 있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어서 대략적인 형상은 짐작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감은 잘 오지 않는 상황 그런데 최근 찍힌 사진은 가림막은 벗어 버리고 위장 패턴(필름)만 씌워져 있는 EV9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utospy.net/spyshot/38391 필름만 씌운 Ev9 스파이샷 양산형에 가까운 테스트카인데검은색 천을 벗기고 필름만 남았네요.그 덕분에 테일램프와 헤드램프의 형상은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할 거 같고전체적인 라인도 드러났습니다휠이 삼각형 모 www.autospy.net 좀 더 구체적인 디테일이 보이는데, 기대가 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https://youtu.be/FuMfFqW1N8s 이트론55에 안드로이드오토 쿨워크가 구현된 모습이다. 무난한 인터페이스, 분할 창 기능도 원활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용된 스마트폰은 삼성 A33 으로 보급형 제품이다.) 쿨워크 적용은 간단하다. 1. 업데이트 Android Auto apk는 8.8.640403 버전으로 업데이트 (APK 바로 내려받는 웹사이트를 활용) 나머지 구글 플레이 등은 최신 버전 업데이트 2. 캐시 등 삭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구글 플레이 서비스 안드로이드오토 각 서비스의 캐시와 데이터 삭제 3. 리부팅 세 가지 서비스의 캐시와 데이터를 삭제한 뒤에 리부팅 하면 적용된다. Android Auto 설정 창에서 작업 표시줄 위젯 기능이 생겼으면 제대로 쿨워크가 적용된 것이다. An..
자동차 엔지니어는 절대 바보가 아니다. 오너들보다 몇 배 더 고민하고 정교하게 설계한다. 그냥 Auto라고 명칭을 달아 둔 게 아니다. 이트론55의 주행모드는 잘 모르겠으면 걍 Auto가 답 이라고 말하고.... 왜 그런지, 각 주행모드별 차이는 무엇인지 설명해 보겠다. (아직도 일부 오너들은 이트론55의 주행모드별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공식 매뉴얼에 보면 상세히 나와 있다. 설명서를 잘 안읽는 전형적인 게으름이라고 할까) 아우디는 드라이브 모드로 다음과 같은 메뉴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메뉴명이 가려서 다 안보임) 오프로드 올로드 효율 컴포트 오토 다이나믹 인디비주얼(개인별 셋팅) 이 모드별 에어서스펜션 셋팅값은 아래 링크글에서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으니 정리본을 참고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옮겨 간 가장 큰 이유가 아래와 같이 말도 안되는 호구잡힘이다.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3만 개인 반면 전기차 부품은 1만8900개에 그친다. 특히 엔진을 구성하는 부품 6900개는 전기차로 전환 시 모두 필요 없게 된다. 그 결과 엔진과 엔진 관련 부품 중소기업 2110개는 100% 소멸할 전망이다. 변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업체(1377개)는 36.8%가, 전장부품 업체(904개)는 30%가 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자 및 공조 등 차체용 부품과 현가·제동장치는 전기차 부품으로 100%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5511 [단독] 이대로 가다간 3000개 기업 줄도산…'섬뜩..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를 막 인도받아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나가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했다. 출처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76 테슬라 품질결함 어디까지?...美서 주행 중 “핸들 분리” - 지피코리아 테슬라 차량에서 주행 중 ‘핸들 분리’라는 치명적인 품질결함이 발생했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 www.gpkorea.com 출처 https://twitter.com/preneh24/status/16198895071..
포르쉐 타이칸 터보s가 현재 761마력. 반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신형)가 1020마력이고 루시드에어 Air Sapphire는 1200마력이 넘는다. 이 때문에 포르쉐도 1천마력짜리 업그레이드 버전의 타이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Nürburgring-Nordschleife 등에서 포착되는 차량 중 일부에 레이싱용 '미션R 프로젝트'가 적용된 사례가 있지 않겠는가는 추측만 할 뿐. 후면에 TDI라고 배지가 달려 있고... 큰 스포일러가 뒤에 있고 앞 범퍼의 에어플랩 디자인이 달라진 차량이 유력한 프로젝트 증거가 아니겠는가는 주장.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elektroauto/porsche-taycan-1000-ps-erlkoeni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