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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전기차 콘셉트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2.11.16 오전 09:00 (UTC+09:00)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X 콘셉트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자 최초 컨버터블 콘셉트 공개 ‘역동적인 우아함’ 표현하는 동시에 컨버터블 답게 뛰어난 개방감 제공 기와 네이비, 단청 오렌지 등 한국적인 미와 정서 담은 컬러 적용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컨버터블 형태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며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네시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엑스 컨버터블’에는 앞서 2021년 3월, 올해 4월에 각각 공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까. 다들 아는 이 명언. 쓸데없는 테스트다. 통상적으로 제조사나 각국 기관들이 전기차 주행거리 등을 테스트 할 때 특수한 극단 상황을 고려해서 테스트하진 않는다. 때문에, 전기차 주행거리도 저속, 고속, 복합 등 기준이 있다면 여기서 말하는 고속은 시속 100km 전후를 뜻할 테다. 따라서 시속 160km 항속주행 테스트를 하면 차량의 전비나 회생제동, 각종 BMS 능력이 아니라 절대적인 수치에 압도적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말하는 절대적 수치란 1. 물리적 배터리 용량이 많으면 길게 간다. 2. 공기저항계수가..

32.6kWh 159km 로 국내 인증을 받은 미니 일렉트릭 그리고 후속작으로 컨트리맨도 전기차로 나온다고는 하는데, 암튼... 이 와중에 MINI가 최근 공개했던 Aceman 이 제품의 구체 스펙이 흘러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미니 차량의 최대 단점인 배터리 용량은 거의 개선이 안되는 상황인 듯. 2024년 출시 예정 4도어 180마력짜리 40kWh, WLTP기준 200마일(322km) 215마력짜리 50kWh, WLTP 기준 250마일(402km) 확정은 아니고 이것이 목표라고. 배터리 용량이 이 정도면 값이 싸지 않는 이상 사실 별 기대를 하기 어렵다고 보는데... 뭐, 암튼 BMW도 생각이 있겠지. 미니는 중국에서 코드명 J05로 제조할 예정이고, 차세대 쿠퍼SE 전기 해치백도 중국 합작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