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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이트론은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마당에, 동일 플랫폼인 마칸EV가 안돌아다닐 이유가 없지. 게다가 포르쉐는 2024년 중반에 마칸EV 출시를 공언하고 있어서... 아마 빨리 받으면 국내에서도 2024년에 말 쯤에는 받는 분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암튼 마칸은 SUV이면서도 포르쉐스러운 민첩함과 간지를 느낄 수 있고, 동시에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버전도 꽤 많이 타는 차량임. 최대 600마력대로 나올 예정. 특히, 아래 매체 사진들을 보면, 이미 위장막 없이 현지에서 테스트카가 돌아다니고 있음.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출처 https://www.motor1.com/news/679899/porsche-macan-electric-spied-no-camouflage/ Po..
아래 글에 전적으로 동의. 내말이 이말이야... 아우디는 이트론55나 Q8이트론, 또는 Q4이트론 Q6이트론에 공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플래그십은 인지도나 판매량을 이끌어가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플래그십 팔아서 돈 번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 걸까. 아우디가 아무리 잘 안팔려도 A8를 기를 쓰고 들여오고 또 그걸 엄청난 할인으로 몰아붙이는 이유가, A6만 할인먹여 주구장창 팔면 A8이 가지고 있던 최상위 이미지가 사라지고 그냥 A6로 적당히 타는 차라는 느낌이 각인되고, 결국 브랜드 가치평가에 악영향을 주게 됨. 다행스럽게도 이트론GT의 경우 6~7월 들어서면서 일부 모델은 최소 2천만원 이상 할인이 되고 트레이드인, 재구매할인 등을 더하면 거의 3천가까이 되는 모양. 하..
폭스바겐그룹이 제작해 운송 중이던 차량 운반선에서 지난해에도 불이 나서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이 바다에 가라앉았는데, 올해도 폭스바겐 그룹 차량을 실은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 ㄷㄷ 실려있는 3천대 중 25%가 전기차라서 큰 연쇄폭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네덜란드 앞바다는 환경 문제로 초비상 ㄷㄷ 이 정도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님? ㄷㄷ https://youtu.be/kr0uj5fChLA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를 실은 파나마 국적 화물선이 네덜란드 아멜란드섬 앞바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몰 위기에 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화물선에는 약 3000대의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의 자동차가 실려 있었으며, 이 중 전기차 화재로 인해 배터리가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전..
포르쉐 마칸EV는 2024년 초, 국내 출시는 2024년 말(소문에 따른 예상) 2025년에는 박스터718 EV 예정... 그리고 카이엔EV는 2026년 예고... 2027년에는 3열이 있는 대형 전기차도 공개 예정. 그렇게 흘러 간다. 카이엔EV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89 카이엔 전기차 확정...출시는 최소 3년 더 기다려야 폭스바겐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야길 하면서 카이엔EV(가칭)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다들 예고 또는 추정만 했을 뿐이지 확정된 상황은 아닌 ...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 meritocrat.tistory.com 박스터 전기차 https://meritocrat.tistory.com/49..
테스트 중인 포르쉐 카이엔 EV (명칭 미정) 최근 사진이 등장! 2026년 출시 예정. 슬로바키아 폭스바겐 멀티브랜드 공장에서 생산 예고. 타이칸, 2024년 마칸EV, 2025년 718EV에 이어 네번째 포르쉐 전기차가 될 예정. 출처 https://www.auto-motor-und-sport.de/neuheiten/porsche-elektro-cayenne-ab-2026-aus-bratislava/ Porsche Cayenne EV: Erste exklusive Bilder vom Elektro-Cayenne Porsche fertigt den rein elektrischen Cayenne am slowakischen VW-Mehrmarkenstandort Bratislava. Der E-Cayen..
포르쉐는 원래 맞춤형 주문 차량이고, 옵션에 따라 선주문후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재고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는데 주문자가 인수를 포기하거나 일부 인기 차종은 기본 주문을 해 주는 경우가 있어 이것이 쌓이면 재고...라고 부른다. 이걸 영어로 '스탁'이라고 함. 스탁 차량은 한 마디로 누군가 옵션을 미리 정해둔 차를 인수하는 것. 포르쉐는 한창 인기가 높을 때 스탁마저도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차를 사기 안좋은 분위기에서, 지난해 말부터 스탁이 급격하게 쌓이는 모양이다. 피(프리미엄)를 주고 사는 분위기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1. 일단 금리가 높으니 고가 차량을 사는 사람이 줄었음 2. 게다가 일반적으로 중복 주문이 많은 편이고, 3. 사정이 달라진 부자들 중 스탁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었음 4..
자료 출처 https://www.motor1.com/news/659154/porsche-boxster-electric-spy-shots/ 2025 Porsche Boxster EV Spied With Exposed Charging Port And Front Trunk Our spies saw no fewer than four prototypes of the all-electric Porsche Boxster testing before juicing up their batteries a a Tesla charging station. www.motor1.com 해외에선 2025년 출시 예정인 718 박스터 전기차 버전 (박스터EV)의 차량테스트 스파이샷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관련 글 htt..
2020년부터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포르쉐 타이칸의 새 테스트버전 차량이 스칸디나비아에서 포착. 2세대 J1플랫폼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단 단계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으로, 외관이 크게 바뀌지 않은 것이 특징. 1천마력 타이칸이 나올 예정인 것을 제외하고는, 배터리용량을 비롯해 차량 자체의 시스템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알려짐. 따라서 전체 운용 효율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의문. 가격은 당연히 다소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 2024년식일테고, 2023년 말에 출시 예정. https://www.auto-motor-und-sport.de/neuheiten/porsche-taycan-facelift-2023/ Porsche Taycan Facelift : Evolution für den E-Sportwagen..
폭스바겐그룹은 SSP플랫폼(MEB와 PPE를 통합)을 개발 중인데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 과정에서 MEB을 개선한 MEB+ 플랫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MEB+ 플랫폼은 충전 전압은 여전히 400V를 유지하고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550km(MEB)에서 700km(MEB+)로 늘리는 것이 목표. 배터리 등 구동계 관리 방식 개선, 새로운 열 관리 기술, 단위 셀 방식의 배터리 구현, 자율주행 구현 등...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tech-zukunft/alternative-antriebe/vw-plattform-meb-mehr-reichweite-ladetempo Volkswagen-Plattform MEB+: Mehr Reichwe..
이트론55의 기본 회생제동 로직이 Coasting and Regen... 이란 것은 앞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무조건 강한 회생제동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원페달드라이빙이 만능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지만 이트론55는 그 효율성과 승차감의 상관 관계를 고려해 달리 보는 것이다. 참고 글 (아주 자세함) https://meritocrat.tistory.com/147 이트론55, 회생제동 하긴 하는 건가? 의문에 답합니다 브레이크를 두려워 하지 말라. 이미 당신은 회생제동을 하고 있다. 효율 주행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브레이크를 밟아라. 효율 주행하고 싶다면 느긋하게 항속 주행을 즐겨라. 이트론55에서 전비 meritocrat.tistory.com 관련하여 포르쉐 엔지니어도 "무조건적인 회생제동은 효율적이지 않..
포르쉐 타이칸 터보s가 현재 761마력. 반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신형)가 1020마력이고 루시드에어 Air Sapphire는 1200마력이 넘는다. 이 때문에 포르쉐도 1천마력짜리 업그레이드 버전의 타이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Nürburgring-Nordschleife 등에서 포착되는 차량 중 일부에 레이싱용 '미션R 프로젝트'가 적용된 사례가 있지 않겠는가는 추측만 할 뿐. 후면에 TDI라고 배지가 달려 있고... 큰 스포일러가 뒤에 있고 앞 범퍼의 에어플랩 디자인이 달라진 차량이 유력한 프로젝트 증거가 아니겠는가는 주장.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elektroauto/porsche-taycan-1000-ps-erlkoenig/ P..
포르쉐 타이칸의 양대 고질병에 대해서는 소개한 바 있다. PCM오류 대란과 함께 https://meritocrat.tistory.com/306 포르쉐 타이칸, 절대 사지 마세요...진짜 개호구 됩니다 포르쉐 PCM6 컴박스(통신모듈) 오류에 대해서는 잎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05 MIB3/PCM6 채택한 최신 아우디-포르쉐 주의, 또 주의! 아우디 이트론55의 배터리 문 meritocrat.tistory.com 히터게이트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375 PCM 먹통대란 포르쉐 타이칸, 이번엔 '히터게이트' 베이스 모델로 출고해도 최소 1.3억 이상, 옵션 좀 추가하면 2..
베이스 모델로 출고해도 최소 1.3억 이상, 옵션 좀 추가하면 2억이 거뜬이 넘는 초고가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이 컴박스(PCM 6.0)가 완전히 맛이 가서 블루투스, 네비게이션 등이 먹통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건 이미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겨울철에 히터 관련 부품이 뻗어버리는 히터게이트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 관련 국내 이용자 커뮤니티에는 히터가 맛이 가서 한겨울인데 덜덜 떠는 건 물론이고 유리창 습기 때문에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미친 듯이 쏟아지고 있음.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관련 문제를 인지하면서도 PCM 이슈처럼 부품을 미리 국내에 확보하지 않아 오너들은 2억짜리 차량을 몇달 째 세워두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이슈가 계속 제기되고 있..
타이칸 타이칸 타이칸! 성수동 포르쉐나우에 잠시 다녀왔다.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CT)와 993 차량이 전시돼 있음. 할인 쿠폰으로 아메리카노도 한잔 함. https://youtu.be/ByI29lvh_XQ . . . 커피맛 나쁘지 않았다. 몇년 안에 전장인 PCM 개선된 버전이 나와서 과감하게 지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으흐흐흐 오오옷 허허헝... 이트론GT가 다시 출고가 시작되는 모양. 12월부터 재고가 풀렸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12월 이내에 받는(또는 받은) 분들이 있을 듯 싶다. 이트론GT는 타이칸 대체재(가성비)라는 평가로 주목을 받지만, 1. 아우디라는 브랜드 2. 초고금리 상황 두 가지 악재가 있는 상황인 만큼 절대 할인이 없을 것이라는 아우디의 헛구호가 얼마나 유지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포르쉐 타이칸이 PCM 고질병으로 힘든 상황이고 온갖 자잘한 불편한 이슈가 존재하는데, 아우디는 MiB3 고질병이 있긴 하지만 나머지 전장 기능적인 면에서는 그나마 완성도가 있다는 평가이니 할인만 쎄게 하면 타 볼 만한 차이긴 한데...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