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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내연기관 자동차로 치면 엔진.... 즉 전기차의 모터를 통째 교환했는데, 이걸 새차라고 팔아 먹으려다 딱 걸림. 통보해주고 땡이라니 ㄷㄷ 이것이 테슬라코리아의 수준. 이래도 관련 이용자 커뮤니티는 테코(테슬라코리아)를 향한 비난이나 불매운동 움직임이 없고, 댓글들 보면, "VIN번호 공개해서 나만 아니게..." 이런 분위기 시전. 당신이 엔진 교환한 S클래스를 산다고 생각해 보쇼. 아니, 그걸 새차라고 봐야 하는 건지. 당연, 인수거부지.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벤츠 할아버지가 와도 이 짓이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누군가는 '사전고지'라는 속임수에 속을 수 있는 상황. 이미 속았을 수도... 뺑뺑이 돌리면 결국 누군가는 불량 당첨이 예고돼 있으니 모델X는 두번 세번 확인하고 사시길. Meritocr..

국내에는 이미 승용전기차 판매 비율이 최저 수준이고, 테슬라도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싼 모델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걸 아는 듯... 싸게 더 싸게 만드는 곳이 승리하는 소위 치킨게임. 업계에서는 승용 전기차가 그간 얼리어답터 등을 중심으로 널리 팔리다 수요를 채우면서 점차 ‘판매 절벽’ 상황이 온 것으로 분석한다. 이미 전기차를 구매할 소비층은 다 샀다는 얘기다. 여기에다 대당 보조금이 줄어든 점, 배터리 원료 가격상승으로 신형 전기차 가격이 비싸진 점 등이 맞물리면서 구매부담이 높아진 점도 꼽는다. 대통령 공약과 달리 전기차 충전비가 오른 점도 구매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01710?sid=103 버스·트럭이 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모델3 페이스리프트인 하이랜드 모델이 9월부터 대량 생산되는 것이 확실시됨. (대량생산이란 뜻은 공장 제조라인 재조정이 마무리 단계라는 뜻임) 중국 내 쇼룸 전시용 차량 생산이 막바지 단계이며, 이미 중국내 일부 전시장은 비공식적으로 예약금을 받고 있다고. 개편된 모델3는 외관 및 내부 부품을 스타일리시하게 바꿨으며, 완전 대량생산에 돌입할 경우 현재보다 제조 원가가 낮아지게 된다는 업계 주장. 모델3 신형을 받기 위해서 기존 재고차량 주문이 정체 상태이며,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지는 미지수. 테슬라코리아가 모델Y RWD 상하이 버전을 국내 들여왔듯이, 아마도 하이랜드 모델도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팔지 않을까 싶음. https://cnevpost.com/2023/08/17/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