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지바겐 G580(EQG) 3085kg 전기차의 전비 재확인 본문
지바겐의 전기파 버전, G580 의 장단점,
그리고 특히 그 전비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데...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954
내년 국내 출시 G바겐 전기차 G580 EQ의 장단점
리뷰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몇 가지 챙길만한 포인트들...G턴 이런 기능적인거 말고 실질적으로 알고 싶었던 것 위주로 뽑아 봄. 참고 사진 https://meritocrat.tistory.com/942 벤츠 지바겐 전기차 'G58
meritocrat.tistory.com
다른 영상 속 추가 후기에서 전비 화면을 몇 가지 찾아봤다.
EQS와 거의 같은 용량인 116kW 배터리인데 (구조는 2층 방식으로 다름)
충전량 88%에서 385km 찍힘.
외부 기온도 아주 좋은 상황인 듯 함에도
2024년 공개된 전기차의 주행거리 수준 ㄷㄷ
https://youtu.be/34cSkkSnpqk?si=qTni1lRDdg3OAVJG
차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배터리 슈퍼돼지가 너무 좀 거시기한데 흠...
다행스러운 건
지바겐 내연기관이 워낙 연비가 개판이라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주유소 진짜 자주 가는 걸로 알고 있음)
전동화가 되면서 지바겐의 최대 단점인 진동이나 소음 등에서는 아주 긍정적.
대신에 시속 100km만 넘어도 바람을 정면으로 맞는 소리가 일반적인 SUV와 달리 상당하다.
오히려 G-Roar가 레알 엔진이 달린 것 처럼 소리가 실감나네.
일본 리뷰어는 미래에서 온 V8 같은 느낌이라고 ㅋㅋ
"전기지만 내연기관 같다"는 총평.
다만,
내연기관 지바겐은 우주감가 방어로 유명한데,
워낙 벤츠 전기차 감가가 엄청나기 때문에
국내에서 누가 살런지는 지켜볼 일.
Meritocrat @ it's electr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