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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트럭 다급히 출시...풀로드 500마일 주행 본문

테슬라 모델S3XY

테슬라 세미트럭 다급히 출시...풀로드 500마일 주행

meritocrat 2022. 12. 3. 20:59

 

테슬라 세미트럭,

 

37톤 풀로드(적재) 상태로,

샌프란시스코 프리몬드에서 샌디에고까지

500마일(800km) 1회충전 주행...

 

주행 영상 https://twitter.com/Tesla/status/1598490490613432321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Tesla Semi driving 500 miles, fully loaded, on a single charge”

twitter.com

 

 

내부 영상은 아래 참고.

 

 

 

로이터는 이에 대해 어떤 구체 정보 업데이트나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제시 없이 걍 출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musk-delivers-first-tesla-semi-trucks-2022-12-02/

 

Musk delivers first Tesla truck, but no update on output, pricing

Tesla Inc Chief Executive Elon Musk delivered the company's first heavy-duty Semi on Thursday to PepsiCo without offering updated forecasts for the truck's pricing, production plans or how much cargo it could haul.

www.reuters.com

 

명확한 가격이나 스펙 소개, 양산일정 알림 없이

펩시 인도를 시작으로 신차 출시를 급히 서두른 이유는,

IRA 때문.

 

이 때문에 보조금을 성공적으로 받으면

2억 언더로 값이 떨어진다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미의 예상 판매 가격은 18만 달러(2억5천여만 원)이지만, 이 트럭 구매자는 IRA에 따라 최대 4만 달러(약 5천700만 원)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 https://m.yna.co.kr/view/AKR20221008002100075

 

테슬라 첫 전기 트럭 '세미' 12월 출시…"IRA 보조금 효과"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오는 12월 첫 대형 전기 트럭 '세미'를 출시하고 식음료 업체 펩시코...

www.yna.co.kr

아무리 충전 속도가 빠르고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길다고 하더라도

일단 실 주행환경을 고려해 중단거리 위주로 운행이 맞아

한계는 명확해 보인다.

 

다만 저런 류의 차량들이 누적주행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고

때문에 TCO 측면에서 총 소유기간의 총구매비용+유지관리 비용(유류비 및 유지보수비)을 

얼마나 극복하는 모델인지는 좀 더 지켜볼 일.

 

도대체 얼마나 큰 크기의 배터리를

싣고 다니는 건지

최소한 공차중량 확인이 필요하지 않나...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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