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BYD 아토3'가 반드시 성공해야 다함께 산다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79538?sid=101
중국이 좋고 그런 문제가 아님.
BYD 아토3가 압도적으로 상품성이 좋고 뭐 그런 문제도 아님.
시장에서 쎄게 어퍼컷 몇 대 맞아봐야,
그래야 위기감을 느끼고 움직이는 게 기업임.
1. 테슬라는 한동안 수입차 통계에도 따로 잡았던 상황이지만
테슬라가 수입차 3위를 하니까 그제서야 3강구도인 벤츠, BMW, 아우디가 정신 바짝 차림.
할인에 할인을 거듭할 수 밖에 없음.
2. 현대자동차가 BYD 때문에 소형 전기차 못 팔아서 재고할인이니 생산중단이니
이런 말이 나와야 움직일 것이 자명함.
이젠 무조건 현대기아를 사 주는 건 아니구나... 대안은 언제나 있구나...
를 각인시켜 줘야 함.
소비자는 혜택받아 살고, 기업도 경쟁하며 살고,
맞는 말 아닌가.
"중국 차... 차는 좋네요. 하지만 현대기아를 응원합니다"
이런 모순된 말을 하지 말길.
무조건 사라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가성비가 있으면
현대차를 억지로 선택하지 말고,
전국민이 나서서 반드시 중국 전기차를 많이 사야 한다.
BYD는 시장 진출 첫해니 할인을 더 해서라도 테슬라 급으로 팔아보자.
처음엔 우리 경제에 힘들지만 나중에 두고두고 소비자들이 현대차를 견제할 수 있을 것임.
Meritocrat @ it's electric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