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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망치 그냥 막 사지 말고 알고 사셈. 모델3/모델Y는 리프레시부터 1열에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 여전히 2열은 이중접합 유리가 아니고 일반 유리. 모델S와 모델X도 국내에는 구형만 팔렸는데 이중접합 유리는 아니다. 문제는 간단하게 유리창을 찍어 깨는 휴대용 망치로는 이중접합유리는 깰 수 없다는 사실. 즉, 화재시 1열 탈출을 위해서는 이중접합유리를 깰 수 있는 더 큰 도구가 필요하다. 이중접합유리 탈출 테스트 https://youtu.be/O1YTsMm6cPE 쉽게 깨기 어려운 이중접합유리 https://youtu.be/I-_k7SGIVds 이중접합유리를 깨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크고 묵직한 망치가 필요하고, 한번에 쉽게 깨지지 않으니 평소 옆창문을 발로 걷어차 깨는 이미지트레이닝도 필요해 보인다. 물론..
국내 출시된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다양한 면에서 성능 차이는 물론이고, 옵션의 차이도 크다. 주요 차이점 안내 https://meritocrat.tistory.com/33 이트론55 아니고 이트론50에 대해 ; 가급적 사지 마세요 이트론은 이트론55와 이트론50으로 나뉜다. 일반과 스포트백은 휠 크기(21인치로 변경)를 제외하곤 거의 디자인 차이이지만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배터리 용량 등 핵심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다. meritocrat.tistory.com 충전 속도마저 차이 https://meritocrat.tistory.com/79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충전 속도도 차이가 날까 지난 달 앞선 글에서 이트론50은 구입하지 말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비교 자료를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트론5..
이트론55에는 다른 차량과 마찬가지로 히트펌프라는 기술이 탑재 돼 있다. 폐열을 회수하는 기술, 사실 가정용 전기 건조기 등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히트펌프에 대해 이미 많이 들어봤을 듯. 일반적인 열풍 건조기는 건조 효과는 좋지만 전기를 정말 많이 먹는다. 반면 히트펌프 건조기는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기료가 확 낮아진다. . . . 즉, 히트펌프란 것은 말 그대로 발생하는 열을 잘 회수해서 최대한 달리 재활용한다는 뜻인데, 전기차에서는 전기모터, 배터리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내를 가열하는 등의 용도로 바꿔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히트펌프는 사실 차량에서 전기차에만 쓰이는 게 아니고, 내연기관에도 이미 사용된 경우가 당연히 다수 있다. 다만, 전기차에서는 특히 기온이..
이트론55용 타이어는 일반모델의 경우 20인치에서 골라야 하는데, 아직 출고 써머타이어를 바꾸진 않았지만, 올웨더인 미쉐린 CC2로 바꾸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107 이트론55 일반, 1~2년 뒤엔 '올웨더 타이어' 고민 중 아우디에서는 일반과 스포트백 타이어 규격을 달리 출시했다. 이트론55 일반은 타이어 규격이 255 50 r 20 (20인치) 이트론55 스포트백은 타이어 규격이 265 45 r 21 (21인치) 타이어 사이즈와 공기압에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CC2의 경우 올웨더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는 반면,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조금 걸리는데 1. 전기차용 타이어가 아니고 올웨더 특성상 소음이 있다는 평가 2. 이..
테슬라 성수서비스센터에서 7일 오후 6시경 수리로 입고된 차량 중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 수리 방식을 일견 고찰해 보면 테슬라는 불이 안날 수가 없지. 어떻게 배터리를 파우치나 패키지 단위로 수리를 안하고 배터리팩을 통째로 교환하게만 만들었지? 구분이나 격벽의 개념이 없으니 수많은 원통 배터리 몇개만 문제가 발생해도 센터에선 고친다는 개념 보다는 그냥 배터터 팩을 진단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인듯. 그러니 무려 가장 안전해야 할 센터에서 불이 나지... 참고) 테슬라 모델 Y 배터리 셀 단위로 분리하는 영상 https://youtu.be/ztixXEwV1Ck 통째 차량이 먹통이 되거나 자칫하면 쉽게 화재로 번진다는 거잖아. BMS 좋고 나쁜 걸 떠나서 수리를 용이하게 하는 것..
소니가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었는데, 5일 CES에서 첫 전기차 실물(프로토타입)을 공개함. 'AFEELA' https://www.shm-afeela.com/en/ AFEELA | Official Website AFEELA - Mobility that people can feel as an intelligent entity. Mobility that can feel people and society through new technology. To create and nurture this new relationship. AFEELA, it has already begun. www.shm-afeela.com https://youtu.be/5Xb0Im3_SRs https://youtu.be/eyCi4CA..
지난해에는 전기차 자동차세가 연납시 11만 8천원 정도였는데, 참고 글 - https://meritocrat.tistory.com/14 비영업용 승용 전기차는 1년에 자동차세 얼마나 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91877?sid=103 “비싼 차에 더 많은 세금”… 李의 ‘자동차세 개혁’ 가능성은 지금은 배기량에 비례해 비싼 차가 적게 낼 수도 한·미FTA 바꿔야 해 역대 정부도 meritocrat.tistory.com 올해는 연납 공제율이 변경돼서 조금 더 내야 한다. ★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 할인받자! ★ 2023년부터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연납할인기간 내 10%→7%로 변경됩니다.(지방세법시행령 제125조6항 참고) * 자동차세 연..
이트론55는 기본적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써머 타이어'가 기본 장착돼 나오고, 일반형 20인치, 스포트백 21인치, 이트론S는 심지어 22인치 휠을 채택. 때문에 추운 겨울철 지하주차장이나 약간 미끄러운 표면의 보도블럭을 심하게 꺽어 움직일 때 드드득 밀리는 듯한 타이어 이음과 불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차 거동이 너무 불안한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기 마련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써머타이어가 표면이 경화돼 마찰력이 감소해 발생하는 겨울철 특성인 것도 문제지만, (고무가 탄성을 잃어 접지력이 줄어드는 스크러빙 현상)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854964&extref=1 겨울철 타이어 드드득 소리 수정 누르다 삭제. 재작성이라 글 짧어졌..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구매 취소도 어렵게 하거나 수수료를 부당 부과. 특히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저온·도심에서 실제 주행거리는 220.7km로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또 공정위는 테슬라가 전용 급속 충전기인 '수퍼차저'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5분 안에 최대 247km 충전' 등 짧은 시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성능이 뛰어나다고 광고한 건데요. 실제로는 특정 충전기로 외부 기온 20℃ 등 최적 조건이 갖춰질 때만 가능해,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누리..
앞서, Q8이트론 국내 출시가 2023년 7월 정도라고 예상한 바 있는데,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01 Q8이트론, 한국엔 내년 7월에 나온다 아우디코리아가 워낙 말을 바꾸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확정됐다고 다 믿을 건 아니지만, 암튼 일정이란 게 있으니까. 관련 글 https://blog.naver.com/alutec/222931363425 2023년 아우디 신차 출시확정 및 신 meritocrat.tistory.com 예상대로 국내 인증을 벌써 받은 모양이다. 1월 2일자로, Q8 e-tron 50 quattro Q8 e-tron 55 quattro Q8 e-tron Sportback 55 quattro 세 가지 모델로 소음 및 배출 인증을 받았고 어차피 보조금..
연말 7500달러 추가할인 등 유래없는 마케팅을 내세웠는데도 결국 매년 50% 성장이라는 CEO의 목표치는 지켜내지 못했다는 비판적인 기사. 하지만 역시 대마불사인 듯. 연간 130만대 판매도 40%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고, 내년에도 이 회사의 차량은 기존 생태계를 타고 계속 성장을 할테니 말이다. Tesla said Monday that sold a record 1.3 million vehicles last year, but the number fell short of CEO Elon Musk's pledge to grow the company's sales by 50% nearly every year. The 2022 figure topped the prior record of 936,000 vehi..
한국에는 전격제트작전의 키트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그 드라마. knight rider의 AI 기술인 kitt 스타일로 튜닝한 모델3가 등장했다. 튜닝 업체 홍보 영상이긴 한데, 이런 Geek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테슬라 커뮤니티 특성상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https://youtu.be/PEC1ce2bOJw 어떻게 보면 나이트라이더의 키트가 현행 AI의 상상력이 충분히 반영된 결과라고 할까. Meritocrat @ it's electric
글쎄 뭐 추정이니까... 기술스펙 관련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은 테슬라, 세미트럭의 구조를 추정해 본 이미지들이다. 추정 공차중량 22톤... 배터리를 얼마나 많이 때려 넣었을 런지... https://thelastdriverlicenseholder.com/2022/12/31/tesla-semi-truck-porn-pardon-insights/ Tesla Semi Truck Porn – Pardon! – Insights At the end of the year, here are some visual insights into the Tesla Semi Truck. Happy New Year! Source: green This article was also published in German. thelastd..
기존 일렉트릭 미니 역시 3도어로 출시됐는데, 이 개선버전이 테스트 중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3년 출시할 전기 기반 컨트리맨(5도어)과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던 에이스맨 등이 잇따라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https://www.motorauthority.com/news/1134052_2024-mini-hardtop-spy-shots 2024 Mini Hardtop spy shots Mini's fourth-generation Hardtop will be the last with internal-combustion power. www.motorauthority.com 다만 알려진 대로, 획기적인 플랫폼 개선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
랜드로버 디펜더가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주행가능거리 300마일(약 480km) 배터리 용량 100kWh로 추정 MLA 플렉스 플랫폼 활용 출시 2025년 예정 (실 구매는 2026년이 돼야 할 듯) https://insideevs.com/news/628888/electric-land-rover-defender-2025/ Fully Electric Land Rover Defender Reportedly Coming In 2025 An all-electric version of the Land Rover Defender is reportedly due in 2025, per a recent report by Auto Express. insideevs.com https://www.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