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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 그 동안 내린천휴게소 서울 방향만 있어서 불편했는데 강원도 갈때나 올때 유용하게 활용할 듯. 다만 경쟁도 빡실듯 하다는 ... Meritocrat @ it's electric

비정상적인 해외 사례는 이미 아래 링크에서 소개한 바 있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다. 아래 글을 일단 먼저 보시길. 이상한 건 사실이잖아. (싸면 좋잖아... 이딴 말은 하지 말길. 기업이 할인해 주는게 아니고 세금으로 지원받는 거임)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636 모델3 3.7만 달러 짜리를 1.3만에 겟? 도 넘은 보조금 공식 가격 3.7만 달러짜리 (세금 별도) 테슬라 모델3를 1.3만 달러(세금 별도).... 세금 및 딜리버리 비용 포함하면 실구매 총액 1.8만 달러에 구입했다는 스토리가 미국 내에서도 화제인 모양. 참고 meritocrat.tistory.com 차 살때 세금으로 보조금 준다는데 왜 반대하냐고? ..

사실, 수입차 회사들이 일정 사제 부품을 임의로 장착하거나 코딩, 베컴 등 일부 소프트웨어 튜닝을 한 차량의 경우 보증수리를 거부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예컨데 BMW나 벤츠는 특정한 하드웨어 튜닝이 있거나 진단기에 비정상 신호가 잡히면 원복하고 다시 수리를 요청하라고 처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는 진단기를 물려 베컴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고, 포르쉐는 일부 비정상 코딩을 원복해야 리콜 수리를 해 주겠다고 해서 말이 많기도 했다. 늘 문제가 돼 왔고, 논란이 일면 경우에 따라 어느 정도 상식 선에서 대응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테슬라코리아의 경우 유독 보증수리 조건을 엄격하게 들이미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스펜션 튜닝이나 방음 작업은 물론이고, 이제..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연간 12만5천대 생산 가능. 2025년까지는 목표치인 연간 25만대 구현은 어려울 듯. 가격은 여전히 미지수. 이미 독특한 외관과 팬덤 덕분에 초반 돌풍은 예상되나, 그만큼 취소분도 많을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인기와 기대는 상당해서, 한동안 꽤 흥행할 듯. https://www.carscoops.com/2023/10/tesla-cybertruck-deliveries-to-start-november-30-initial-production-capacity-at-125000-units/ Tesla Cybertruck Deliveries To Start Nov. 30, Initial Production Capacity At 125,000 Units | ..

BMW, 미니, 롤스로이스 모두에 해당되는 조치임. 1. 결제는 2025년 초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이 가능해 질 예정. 2. 2025년 이후 북미(미국 및 캐나다) 출시 차량에는 NACS(해골포트) 적용 또한 이와 별개로 6곳과 충전 네트워크 합작 회사 추진 및 3만개 증설은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 보도자료 원문 https://www.bmwusanews.com/newsrelease.do?id=4258 BMW USA News - BMW of North America Expands Electric Vehicle Charging Options for Customers in the U.S. and Canada with Access t In a continued effort to provide the best..

중국 Li Auto(리샹 , https://www.lixiang.com/ ) 첫 번째 전기 미니밴 Li Mega 사진이 많이 돌고 있는 모양. 자료에 따르면, 위장막으로 덮힌 이 사진들은 베이징 Li Auto 본사 캠퍼스에서 시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음. 중국 고속철도 기관차처럼 보이는 이 형상은 공기역학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인 듯. 오는 12월에 공식 공개 내년 1월에 판매 예정 2월부터 인도 시작. 참고 글 https://www.carscoops.com/2023/10/__trashed-10/ Li Auto Mega Breaks Cover As China's Bullet Train Of Electric Minivans | Carscoops The design of the electric minvan..

아우디 차량에는 프리센스라는 안전제동 or 충돌방지 장치가 탑재돼 있는데, 이트론55에는 아우디 A8 2019년식에 탑재된 기술이 거의 그대로 탑재됐다. 다만 A8에 있는 프리센스의 경우와 달리 이트론55에 있는 프리센스는 개인 브레이킹으로 트리거가 동작하진 않는 것이 특징. 이는 아무래도 이트론55의 경우 회생제동이 수시로 발생하고 브레이크바이와이어 방식으로 브레이크가 동작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주로 이트론55의 프리센스는 1. 앞차와 충돌이 예상될 때 운전자가 핸들을 급격하게 꺾으면 핸들을 더 빠르고 쉽게 순간적으로 꺽을 수 있도록 보조해 줌 2. 전면에 충돌할 것 같은 물체나 사람이 위험범위 내에 있는 경우 충돌 경고등을 전면에 띄워 주고 필요한 경우 긴급 브레이킹에 자동 개입 (실제로 이트론55..

오는 11월에 공개 예정인 볼보의 전기 미니밴 EM90의 이미지샷이 벌써 일부 유출... 출처 https://www.motor1.com/photo/7500794/2024-volvo-em90-on-miit-website/ 2024 Volvo EM90 on MIIT website - 7500794 View 2024 Volvo EM90 on MIIT website images from our 2024 Volvo EM90 on MIIT website photo gallery. Photo ID: 7500794 www.motor1.com 이 차는 같은 중국 계열사인 지리의 Zeekr 009와 거의 동일한 플랫폼임. 실내 공간이야 넓겠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실제 운용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크다. 길이 5,206mm(..

아우디의 전략이나 상품성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아우디 코리아의 마케팅 능력이 한계가 온 건지... 암튼 나는 앞선 글에서 아우디는 이미 내연기관은 밀려났고 전기차만큼은 판매, 세일즈, 마케팅 정책에서 타사에 밀리면 앞으로 10년이 더 위태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관련 글 1 https://meritocrat.tistory.com/701 이트론55, 이트론gt 현재 할인 수준...대오각성 없네? 최근 업체가 올린, 현재 알려진 온라인 할인 수준. 아우디코리아는 이정도 할인으로는 이트론55, 이트론gt 팔 생각이 아예 없는 듯. 이트론55 9천만원이라니... 언제 적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건가. meritocrat.tistory.com 관련 글 2 https://meritocrat.tisto..

지난 13일 인천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이트론55 인지 50인지는 확인이 안됐음. 기사 본문에는 2019년식이라고 명시돼 있고,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이트론은 그 동안 국내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1호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45842?sid=102 도로 주행 중이던 아우디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8시6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019년식 아우디 이트론 전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 n.news.naver.com 아우디코리아는 또 바보같이 지켜만 보고 있다가 뻔한 해명한 한 뒤에 ..

전기차에게 열관리 기술이란 그냥 모터나 배터리를 단순히 식히거나 실내를 데우고 식히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어쩌면 열관리 기술은 더 우수한 전기차, 더 빨리 충전되고 더 안정적으로 순간 방전이 되며 열 때문에 모터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 전기차를 만드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까. 테슬라가 초기 수많은 원통형 배터리를 묶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배터리 매니지먼트 기술과 더불어 열관리에 대한 노하우도 한 몫을 했다. 암튼 아우디 이트론55는 특히 차량 열관리 기술에 대해서는 초기 런칭차랑임에도 굉장히 정교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후에 나오는 아우디/포르쉐 플랫폼의 전기차들은 더욱 더 그러할 듯. 차 기본기는 잘 만들면서 온갖 전장 오류와 말도안되는 하자, 그리고 쓰레기같은 아우디코리아가 문제일..

구글이 지난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몇 가지 기능 업데이트를 소개했는데, 이 중에 전기차와 관련된 기능이 있어서 눈길. 기능인 즉, 전기차를 구매할 사람들이 각 전기차들의 스펙, 주행거리, 미국내 세금 환급 조건 등 여러 가지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 또한 충전 비용등을 기준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료 비용과 비교할 수 있도록 기능도 제공. 구글은 가능하면 해당 기능을 해외 국가에도 제공될 예정. 또한 구글은 운전 경로에 따른 예상 주행거리, 재충전 시간 등을 예측하는 기능도 도입. 출처 https://blog.google/outreach-initiatives/sustainability/google-transportation-energy-emissions-reduction/ New ways w..

미국내 최신 테슬라 슈퍼차저도 V4 버전이 설치되고 있고 특히 매직독도 함께 설치되고 있음. 따라서 비 테슬라 차량도 충전이 가능하게 된 것임. V4 슈퍼차저는 이론상으로는 1000V에서 615A가 출력 가능하기 때문에 615kW 충전이 가능함. 하지만 현재 테슬라 차량은 1000V가 구현되지 않음. 그런데 웃긴 것이, 경쟁사는 이미 800V를 지원하고 있고, 일부 경쟁사는 400A 이상 또는 그 수준에서 속도 구현이 가능함. 아우디 이트론의 경우도 400V에 350A를 받아먹어서 150kW를 0%에서 80%까지 직접 받고, 이후에도 100kW 이상을 받아낼 수 있음. 그러면 무조건 경쟁사 전기차의 충전 속도가 더 유리한데, 테슬라 슈퍼차저는 오히려 이걸 역으로 노리는 걸까? ㅋㅋㅋ 암튼, 슈퍼차저 V3..

BMW i4 출고 사례인데, 새 차가 퍼지는 경우가 속출. 전국에 10여대가 이 증상이라고 주장. 테슬라, 벤츠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교체 여유분이 없고 생산 중이라고 시전. (벤츠도 EQS 등 일부 차종들이 배터리 재고가 국내 없고 수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임) 차량을 상당기간 운행하다가 뻗은 것도 아니고, PDI에서 출고 직전에 아예 차를 안본다는 건데,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니오. 나만 아니면 돼? 그럼 말구... 실컷 i4, iX iX3 많이 사시길. 호구당했다고 뒤늦게 울지 말고. Meritocrat @ it's electric

영국 Helixx에서 공개한 프로토타입 전기차. 플라스틱(재활용 가능한 폴리머)으로 레고처럼 조립해서 시제품을 만듬. 강철로 프레임을 만들지 않고 전체 쉘을 레고 조립하듯 결합.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새시 사용. 업계에 카드보드(종이)로 만든 사례는 있었지만 이건 프로토타입이었고, https://meritocrat.tistory.com/496 종이(?!)로 만든 전기차의 심오한 의미 ; 시트로엥 Oli Citroen Oli (시트로엥 올리)라는 콘셉트카 정보가 해외에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 및 미디어 상대로 콘셉트카 촬영 행사를 진행했던 모양. 콘셉트카 상태 혁신적인 디자인 과감히 선택 지속가능성, meritocrat.tistory.com Helixx 이건 진짜로 시장에 팔라고 만든 거임 ㄷㄷ 제조를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