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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레고처럼 조립한 전기차 Helixx의 의미 본문
영국 Helixx에서 공개한 프로토타입 전기차.
플라스틱(재활용 가능한 폴리머)으로 레고처럼 조립해서 시제품을 만듬.
강철로 프레임을 만들지 않고 전체 쉘을 레고 조립하듯 결합.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새시 사용.
업계에 카드보드(종이)로 만든 사례는 있었지만 이건 프로토타입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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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전기차의 심오한 의미 ; 시트로엥 Oli
Citroen Oli (시트로엥 올리)라는 콘셉트카 정보가 해외에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 및 미디어 상대로 콘셉트카 촬영 행사를 진행했던 모양. 콘셉트카 상태 혁신적인 디자인 과감히 선택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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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xx 이건 진짜로 시장에 팔라고 만든 거임 ㄷㄷ
제조를 쉽게 저렴하게 전략
개도국 보급 목표.
제조공정 극단적으로 단순화 가능.
탈착식 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용.
디자인 피드백을 받은 뒤 영국내 시제품 100대 생산하고, 동남아 쪽에 차량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
어차피 동남아 등 일부 개도국은 안전보다는 저렴한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설계가 단순하고 다양한 변용이 가능하며 차량 설계 경험이 일천해도 도전이 가능한
저가형 차량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
다만 이런 형상이 맞는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출처
This Adorable Electric Van Has A Plastic Body And Clicks Together Like Lego | Carscoops
Designed to be as simple as possible to build, the Helixx Cargo is made of five polymer body panels that click and bond together, and this prototype proves that the system works
www.carscoops.com
전기차는 그 구조가 단순하니
혁신을 가장해서
개나소나 다 차 만든다고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자율주행이 극단적으로 고도화되면
제조 내공이 풍부해야 하거나, 그렇다고 그닥 튼튼하게 만들 필요도 없긴 하긴 하지만...
목숨 걸고 탈 사람 아니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이나 동남아산 전기차를 선뜻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 싶다.
Meritocrat @ it's elctr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