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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기준이 현재 다자녀 3인(모든 연령이 18세 미만)으로 되어 있는 것을2025년부터 다자녀 2인으로 바꿀 예정이라는 건 이미 알려드린바 있음.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673 7인승 전기차 뜰까...두자녀 가정도 취득세 혜택조만간 다둥이 가정의 차량 취등록세, 개소세가 감면되거나 면제될 예정. 아이들이 많은 가정일 수록 큰 차, 편안한 가족차의 요구가 있다. 당초 세자녀 이상의 경우에만 7인승 전기차부터 혜택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13일에 관련 개정안이 공개됐는데,공개된 자료는 예정안으로 국회에 제출돼 개정안 진행이 될 예정... 그런데 다자녀 기준을 2인으로 낮추는 게 아니라,다자녀 2인용 감면 규정을 별도로 생..
헬잘알...당분간 누가 전기차 사겠음?재고 쌓여서 곤혹스러운 업체들 한번 크게 후려 칠 겁니다.국산이든 외산이든 뭐든 재고 때문에 다들 ㄷㄷ 특히 중국산 배터리(CATL 등) 전기차 꼭 기억하시길.엄청난 할인 기대됨. 전기차 살 분들은 연말 보조금 소진 전까지 이 악물고 존버 하시면 됩니다. 보조금이 필요 없는 고가 전기차는 더더욱 내년 초까지 존버 하시길...+ 더불어 고가 라인에선 중고도 잘고르면 괜찮음금융 시장 안좋아지면 전기차 중고로 던지는 차량 많아질 듯. (다만 벤츠는 배터리 성능을 보장받지 못하니 사지 마셈) Meritocrat @ it's electric
파란색 번호판은 2017년 6월에 도입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출고된 차량들은 차주가 따로 바꾸지 않는 한 흰색으로 적용돼 있다. 또한 이전 차량에서 번호판을 옮기거나,미군 등 특수한 이용자의 경우에 번호판이 흰색인 경우도 있다고. 따라서 전기차가 흰색 번호판일 수 없다는 편견은 좀 버려. 전기차가 흰색 번호판이라고 글 올리거나 신고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데,시행 7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사람들이 이러고 있으니 원... Meritocrat @ it's electric
아래 기사링크는 무척 의미있는 내용이다. 보통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모든 아쉬움을 커버하기 위해약간은 과도기적인 면이 있지만 수긍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 나 또한 몇년 전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구입을 아주 많이 고려 했었고... 문제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생각보다 연료비 절감 효과나 퍼포먼스 보조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정쩡함. 굳이 전기차가 맘에 안들고 내연기관을 떠나기 싫다면 그냥 하이브리드를 사시길.그게 맞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비가 제조사들이 제시한 것보다 많이 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들이 전기 충전을 꺼리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특성상 완속 충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상대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많지 않다.https:..
그렇다고 한다. 2023년 1분기 기준인데 이후에는 떨어졌을라나... 내 상각에는 그 비중에 달라지진 않았을 것 같은데. 예상치를 보면, 전체 신차 판매의 1/3이 전기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2026년부터는 내연기관 신차 판매가 극도로 줄어들 것이라는... 물론 전기차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내연기관에 대한 기대가치가 급락하는 티핑포인트가 온다는 전제 조건이지만. 그러니까 요즘 하도 말이 많은데, 전기차가 안팔리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덜 팔리는 거고, 내연기관은 신차로 더욱 더 안팔리는 상황일 거임. 내연기관은 2017년에 세일즈 정점을 찍었고, 이후 더 늘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임. 다만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일정 수준으로 이 비중을 대체하지 않을까 싶음. Merit..
거의 자전거에 육박하는 효율..... 버스는 물론이고 심지어 자기부상열차 같은 대형 교통수단보다 더 에너지 효율적임. 이러니 아무리 난리를 쳐도 전기차를 무시하긴 어렵게 됐음 ㄷㄷ 전기차는 그 넥스트스텝 신생 수요를 어떻게 뚫어 내는지가 관건. TCO 속엔 단순 에너지 비용이나 효율 뿐만 아니라, 워낙 내구성(유지비용)까지 좋은게 전기차라... 나라도 최소 10년 이내엔 전기차를 새로 더 살 생각이 아예 안드는데... Meritocrat @ it's electric
그러나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기준은 5천500만원 미만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0만원 낮아졌다. 기본가격이 5천500만원 이상에서 8천500만원 미만인 차는 보조금이 50%만 주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91542?sid=101 올해 5천500만원 미만 전기차 사면 국비 최대 650만원 받는다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승용차 최대치 작년보다 30만원 줄어 배터리 재활용가치·효율 따지고 '직영AS' 유무 따른 차등 강화 작년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배터리와 외국 제조사 차에 불리 (세종= n.news.naver.com 100% 다 받아도 100만원 깎여서 얼마 안깎인 듯 싶지만, 저 가격 기준에 맞으려면 거의 저가형 전기차일 수 밖에..
전기차 관련 기사를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 많아서 언제나 포스팅할 때 즐겁다고 해야 할까. “누군가 내게 ‘주행거리 약 1만1270㎞마다 200만원을 들여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더라면, 나는 결코 전기차를 사지 않았을 것이다”(닐 세멜, 전기차 운전자) “대다수 고객이 주행거리 1만2874~1만6000㎞마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조나단 산체스, 전기차 엔지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5/0001671427 “전기차 후회해”…너무 빠른 타이어 교환, 호소 잇따라 “누군가 내게 ‘주행거리 약 1만1270㎞마다 200만원을 들여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더라면, 나는 결코 전기차를 사지 않았을 것이다”(닐 세멜, 전기차 운전자) “대다..
전기차 값 비싸고 그 돈이면 내연기관 타고 연료비로 태우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당장엔 현실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절대 미래지향적인 판단이 아님. 어느 순간에 훅 하고 내연기관이 맛이 가는 단계가 올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들이다. 1. 일단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동력손실이 거의 없고 구동계에 에너지가 5% 미만으로 소실되고 나머지는 전부 살아가기 때문에 효율이 극대화 될 수 밖에 없음. 내연기관은 그 많은 에너지를 열과 오버헤드로 날려 버리는 구조여서 아무리 노력해도 에너지 낭비를 메울 수 없음. 게다가 전기차는 회생제동 개념을 통해 에너지를 회수하기까지 함. 2. 연료비 효율을 따져보면, 물론 평생 '급속'만 외부에서 냅다 충전할 경우 내연기관의 거의 절반에 육박하지만, 실제는 이렇게 계속 비싼 전기..
어떤식이든 중고차 판매량과 엮으려는 차팔이들 전기차가 중고로 안팔린다고? 스스로도 니들 논리가 이상하고 옹졸한 것 같지 않니? 전기차가 친환경이 아니라는 데 당연히 동의하지만 모든 산업의 전동화는 내연기관에 비해 효율이 너무 좋아서 이미 절대 피할수 없는 상황임 불필요하게 손실되는 에너지가 거의 없고 구동장치 관리가 필요 없어서 지속적으로 동작하거나 이동하는 기계 장체에게 엄청난 장점이 있음 중고차파괴자가 올린 전기차 관련 영상 속 논리는 주로, 1. 내연기관 파는 논리로 어떻게든 엮여 있는 시장 논리가 무너지는 걸 막으려는 몸부림 2. 그냥 고객군 자체가 싼마이 대중인데 전기차 전체 중고 판매량이랑 엮어내는 억지 논리 3. 전기타 타는 사람들은 세금 유류비 정비비 등이 거의 없어 소유 자체가 부담이 없..
미국 내 33만대 자동차 대상으로 조사한 컨슈머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가 고장율이 내연기관보다 8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남. 전기차가 안그래도 안팔리는 상황인데, 아마 더 큰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대한 악평이 압도적이고, 하이브리드는 오히려 평가가 높음. 관련 기사 https://www.consumerreports.org/cars/car-reliability-owner-satisfaction/electric-vehicles-are-less-reliable-than-conventional-cars-a1047214174/ Electric Vehicles Are Less Reliable Than Conventional Cars - Consumer Reports Consu..
A씨는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이 장착되지 않은 차체 92대를 중국에서 낮은 가격으로 수입한 뒤 허위 계약서를 작성, 정상적으로 전기차를 판매한 것처럼 꾸며내 보조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자동차 제작증과 구매계약서 등 서류만 갖추면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허점을 악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3386?sid=102 중국서 들여온 '껍데기 차체'로 전기차 보조금 54억원 타내 배터리 등 주요 부품 없이 대당 5천만∼7천만원 부정수급 자동차 제작증과 구매 계약서를 위조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약 54억원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보조금관리에관 n.news.naver.com 이런 식이면 얼마나 눈..
배터리에 일부 손상만 있는데, 심지어 아주 극도로 단순한 부품 교체 또는 수리로도 가능한 부분인데, 절대 부분 수리를 하지 않고 어셈블리로 통째 교체하는 일부 전기차 업체들. 앗쎄이 논란은 사실 오랜 수입차 A/S의 고질병 중 하나임. 고쳐 쓸 생각을 안하고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일단 통째로 교환해 버림. 고객들은 당연히 그렇게 수리해야 하는 줄 알고 눈탱이 맞는 거고. 무상 보증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보증기간이 끝난 뒤에도 이런 행태가 반복되는 것이 더 심각. 그런데 전기차 업체들의 행태를 보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특히 고전압배터리나 일부 특수 부품들의 경우 무조건 어셈블리 교환 처리를 주장. 아래 영상을 보면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 때문에 배터리팩을 통째 교체한 테슬라 사례를 지적하고 있음. 영상..
왜 이트론55에, 특히 전기차에...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 ... CC2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가! 관련 교체 후기 https://meritocrat.tistory.com/798 이트론55, 드디어 올웨더 'CC2'로 교체...극강 만족 중 이트론55 일반형은 20인치 타이어를 채택하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국내 SUV나 외산 SUV에서 나름 자주 쓰는 형상이다. 255 50 R20 ... 하지만 나는 올시즌이나 윈터타이어에는 관심이 없고 써머타이어 meritocrat.tistory.com 이는 곧 전기차에 써머나 윈터, 또는 올시즌이 아니라 '올웨더'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도 맞닿아 있다. 전기차는 고출력이 많고 초반 토크가 쎄기 때문에, 타이어가 내연기관보다 빨리 닳고 차량이 무겁고 거동이 내연기관보..
사실 전기차 정보 미디어를 운영하면서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하는 것 중 하나가, 이걸 과연 일반인들이 살 수 있는 수준의 것인가 하는 의문이다. 아무리 싸도 탈만한 전기차는 경차 레이도 최소 3천만원을 훌쩍 넘고 보조금을 받으면 조금 저렴해지긴 하지만 언제까지 보조금이 유지될지도 모를 불명확한 정책... 일반적인 서민들이 구입하는 내연기관 차는 물가가 오른 걸 감안해도 국산 중대형은 3천만원이면 살 수 있다. 게다가 중고차 주로 거래되는 1-2천만원대 내연기관을 생각해 보면 전기차는 확실히 너무 비싼게 맞다. 우리가 언제부터 코나 전기차를 5천만원에 사고 기아 전기차를 1억을 주고 샀다고... 아무리 봐도 과소비는 과소비... 테슬라가 저렴한 전기차 대량생산 시장을 열었다고 하지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