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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테슬라 세미트럭, 37톤 풀로드(적재) 상태로, 샌프란시스코 프리몬드에서 샌디에고까지 500마일(800km) 1회충전 주행... 주행 영상 https://twitter.com/Tesla/status/1598490490613432321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Tesla Semi driving 500 miles, fully loaded, on a single charge” twitter.com 내부 영상은 아래 참고. 로이터는 이에 대해 어떤 구체 정보 업데이트나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제시 없이 걍 출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musk-delivers-first-tesla-semi-trucks-2022-..
기사를 보면 국산차는 물론이고 수입차도 고금리에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차를 못팔아서 재고가 남아도록 있는데, 아우디코리아도 A6 옵션 빠지는 모델이 2천만원 할인을 해서 5천만원 극초반까지 떨어지면서 최근 난리가 난 모양이다. 경쟁사인 벤츠와 BMW도 차를 못팔아 남아도는데 아우디라고 별 수 있을까. 그런데 아우디 대표 할인 전기차인 이트론55의 할인 정책은 여전히 10%~15% 수준에 그치고 있는 모양이다. 할인을 받아도 9천만원대 후반이라는 것. 할인 단 한푼도 없이 배짱장사하던 경쟁 독일 회사들도 전기차 재고가 갑자기 급증하는 상황인데, 아우디 코리아에서는 상황 판단이 전혀 안되는 듯. 참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54715 “1000만원? 1..
제대로 된 3열이 있는 전기SUV는 선택지가 많지 않다. 1~2년 이내에 엄청난 경쟁이 되겠지만.. 암튼, 아래 영상에서는 리비안 R1S와 테슬라 모델X 신형 플레이드를 비교했는데 사실 비교하기 위한 비교일 뿐 목적이나 특질이 확실히 갈라지는 두 차량이다. 테슬라 차량이 주는 소프트웨어적인 장점이 필요하면 뒷면 쿠페 스타일을 감수하고도 구입하는 거고, 실용성이나 3열 거주성, 공간감, 차의 본질이 중요하다면 리비안 R1S가 압도적으로 맞는 선택이다. 구입 목적 자체가 다른, 일반형이나 스포트백이냐의 차이점이라고 해야 할까. 영상 https://youtu.be/d_vwo6rFQn4 그런데 SUV 선택시, 3열이 핵심 고려 사항이라면? ... 두 차량의 3열 탑승시 상태를 비교한 게 있다. 3열을 자주 사용..
1억대 중반인 BMW iX 출시 이후 일부 오너들 사이에서 수리 못하는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https://meritocrat.tistory.com/249 "계기판 무한리부팅 iX 못 고친다"...두손 든 BMW코리아 아우디 이트론55 수리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몇 번 언급된 적이 있다. 관련 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24983?sid=103 [단독] “수리해도 또 고장” 잇따른 ‘e트론’ meritocrat.tistory.com 이번에는 냉각수 문제다. i4는 휴즈 문제가 많은 듯 하고 (일부 라인에 휴즈가 누락 ㄷㄷ) iX는 계기판 이슈, 냉각수 장치 이슈 등이 잇따라 제기되는 모양. 냉각수는 배터리 ..
2170 배터리에 비해 4680배터리의 실체가 의외로 미약하다. 1. 더 무겁고 2. 에너지 밀도 낮고 4680 배터리의 가치는? 글쎄... 이 블로그는 테슬람들은 설득 안한다. 그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자. UCSD는 테슬라의 모델Y을 분해해 얻은 4680 배터리셀을 분석했다. 그 결과 4680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244Wh/kg로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의 2170 배터리보다 낮았다. 미국산 모델Y에 장착된 파나소닉의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269Wh/kg다. 중국산 모델Y·모델3에 쓰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도 252Wh/kg에 달한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45915 테슬라 4680 배터리 성능 논란 가열 [더구루=오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