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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파악 안되는 아우디코리아...이트론55 할인 왜이래 본문
기사를 보면
국산차는 물론이고 수입차도
고금리에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차를 못팔아서 재고가 남아도록 있는데,
아우디코리아도
A6 옵션 빠지는 모델이 2천만원 할인을 해서
5천만원 극초반까지 떨어지면서
최근 난리가 난 모양이다.
경쟁사인 벤츠와 BMW도 차를 못팔아 남아도는데
아우디라고 별 수 있을까.
그런데
아우디 대표 할인 전기차인 이트론55의 할인 정책은 여전히
10%~15% 수준에 그치고 있는 모양이다.
할인을 받아도 9천만원대 후반이라는 것.
할인 단 한푼도 없이 배짱장사하던 경쟁 독일 회사들도
전기차 재고가 갑자기 급증하는 상황인데,
아우디 코리아에서는 상황 판단이 전혀 안되는 듯.
참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54715
“1000만원? 1400만원 깎아드려요”…콧대높던 독일차, 폭탄할인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에 ‘비상’ 1400만원까지 할인, 빠른출고 인기 수입차도 할인전쟁 투입 국산차, ‘저금리 승부수’ 던져 지난 가을까지 차량용 반도체 품귀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n.news.naver.com
예전에 8천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던
(재구매 및 트레이드 포함 8천 초반)
엄청난 할인을 생각하면,
이트론55의 전무후무 가성비를
다시 한번 기대하긴 어려운 걸까.
악성으로 개고생하지 말고, 빨리 털어내기 위해 상황판단 잘 하자.
아래 기사 더 참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32096
차 뽑기 버거운 시대, 車업계 2년만에 할인 나섰다
경기 침체로 재고량 늘어나자 가격 내리고 고객 잡기에 부심 반도체난에 따른 신차 부족을 이유로 ‘할인 행사’를 멈췄던 완성차 업계가 2년여 만에 할인 판매에 나섰다. 주문이 밀려 있다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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