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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한글 사과문 게재..."한국 소비자 속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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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초기 홈페이지에는
진짜 부정확한 내용이 많았다.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사기에 가까움...
초기 홈페이지 정보에 대해 기억이 없으면
아예 말을 하지도 말앗....
아무리 지적을 해 줘도 테슬람들은 정신을 못 차렸겠지만.
(하긴 알아먹을 정신이라도 있으면 테슬라를 옹호하지 않겠지)
암튼 지난 번 공정위 과징금 조치에 이어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이 올라왔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368
테슬라 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사기...과징금 철퇴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meritocrat.tistory.com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
저희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 테슬라 인코퍼레이티드는 2019. 8월부터 2022. 12월까지 자사의 전기차를 제작·수입·판매함에 있어 아래와 같이 거짓·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 행위를 하여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 아 래 -
“1회 충전으로 OOOkm 이상 주행 가능” 등과 같은 문구를 사용하여 언제나 환경부 또는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인증 받은 주행가능거리 이상 주행 가능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거짓·과장 광고 행위
슈퍼차저의 충전 성능은 슈퍼차저의 종류, 외부 온도, 배터리 잔여량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한사항의 표시없이 “15분(또는 30분) 내에 최대 OOOkm 충전”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모든 슈퍼차저에서 외부 조건과 무관하게 해당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거짓·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 행위
연료비 절감 금액은 운전자들의 사용환경, 충전환경, 정부의 가격 할인정책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한사항의 표시 없이 향후 일정 액수의 연료비를 확정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기만적인 광고 행위
2023년 6월 19일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 대표이사 데이비드 존 파인스타인, 케네스어니스트모어
테슬라 인코퍼레이티드 CEO 일론 머스크
내가 볼 땐 지금도 테슬라코리아는
분명히 사기에 가까운 영업 행위를 하고 있는데,
특히 1천만원짜리 FSD의 경우에는 거의 수년째 금방 될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해서
오너들조차 소송을 할 정도이니...
딱 애플의 막무가내 전략을 그대로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할까.
암튼 그거와는 별개로,
할인이나 빨리 해라.
1억 넘는 차들은 연말까지 재고 처리 어렵다는거 잘 알고 있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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