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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사기...과징금 철퇴 본문

테슬라 모델S3XY

테슬라 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사기...과징금 철퇴

meritocrat 2023. 1. 3. 14:59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구매 취소도 어렵게 하거나 수수료를 부당 부과.

 

특히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저온·도심에서 실제 주행거리는 220.7km로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또 공정위는 테슬라가 전용 급속 충전기인 '수퍼차저'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5분 안에 최대 247km 충전' 등 짧은 시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성능이 뛰어나다고 광고한 건데요.

실제로는 특정 충전기로 외부 기온 20℃ 등 최적 조건이 갖춰질 때만 가능해,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누리기 힘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33296

 

"1회 충전에 446km? 실제론 220km"...테슬라 과징금 28억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터리 성능을 부풀려 광고한 테슬라에 과징금 28억여 원을 부과했습니다. 일부 모델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가 테슬라가 광고한 것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n.news.naver.com

 

 

3일에 발표된 자료다.

230104(조간) 테슬라의 부당한 광고행위 및 청약철회권 제한 행위 등 제재 (1).pdf
1.70MB

출처 https://www.ftc.go.kr/www/selectReportUserView.do?key=10&rpttype=1&report_data_no=9904 

 

보도 - 공정거래위원회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 및 테슬라 인코퍼레이티드의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과징금 28억 5천 2백만 원(

www.ftc.go.kr

 

 

하지만 이래도 애플 아이폰 팬덤처럼

살 사람은 계속 사고

쉴드는 계속될 것이고

테슬라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정도 과징금이야 납부하고 끝이겠지.

 

20여년 동안 IT업계를 지켜보니,

내 생각대도 되진 않더라고.

 

소비자 기만하고 교활하게 행동하는 기업들이 

살아남는 세상이라서.

생각보다 소비자들은 똑똑하지 않거든.

 

나만 피해가면 되지 뭐.

어차피 테슬라 살 사람들은 내 말 듣지도 않을텐데.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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