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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빠지는 도요타 전기차 bZ4X, 이제야 재판매 본문
도요타는 하이브리드는 잘 해 왔지만,
순수 전기차는 시장에 늦게 내놨다.
https://namu.wiki/w/%ED%86%A0%EC%9A%94%ED%83%80%20bZ4X
두달 전 쯤(2022년 5월)에 일본에서 bZ4X라는 모델을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두달도 안된 6월에 리콜이 결정돼 판매가 중단됐다.
8월은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ㅋㅋ
출시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2022년 6월 23일, 휠에 체결된 볼트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조사되어, 즉 주행 중 바퀴가 빠질 위험이 높아 전세계에서 2,700여대의 리콜이 실시되었다. 자매차인 스바루 솔테라 2,600여대 역시도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유가 글쎄
바퀴가 빠진다나...
아니 이 마력의 평범한 스펙 차량이
이모양이면 어쩌자는 건가.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인 것을 떠나
아예 기술적으로 한계치를 검토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소리잖아.
이거야 말로, 앞뒤 안가리고 후두려 까야 하는 팩트라는 거지
차를 평가할때, 옵션이나 기능에는 다면적 평가가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차의 본질이 훼손된 기술이나 기능은 아무리 고급차라도 간과할 수 없지.
바퀴는 주행핵심 기술인데 빠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48240?sid=103
10월부터 재판매가 시작됐지만,
이걸 살 사람이 누가 있을까.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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