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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빠지는 도요타 전기차 bZ4X, 이제야 재판매 본문

포드 등 북미 완성차

바퀴 빠지는 도요타 전기차 bZ4X, 이제야 재판매

meritocrat 2022. 10. 19. 09:51

 

도요타는 하이브리드는 잘 해 왔지만,

순수 전기차는 시장에 늦게 내놨다.

 

https://namu.wiki/w/%ED%86%A0%EC%9A%94%ED%83%80%20bZ4X

 

토요타 bZ4X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두달 전 쯤(2022년 5월)에 일본에서 bZ4X라는 모델을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두달도 안된 6월에 리콜이 결정돼 판매가 중단됐다.

8월은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ㅋㅋ

 

 

출시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2022년 6월 23일, 휠에 체결된 볼트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조사되어, 즉 주행 중 바퀴가 빠질 위험이 높아 전세계에서 2,700여대의 리콜이 실시되었다. 자매차인 스바루 솔테라 2,600여대 역시도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유가 글쎄

바퀴가 빠진다나... 

아니 이 마력의 평범한 스펙 차량이

이모양이면 어쩌자는 건가.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인 것을 떠나

아예 기술적으로 한계치를 검토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소리잖아.

이거야 말로, 앞뒤 안가리고 후두려 까야 하는 팩트라는 거지

 

차를 평가할때, 옵션이나 기능에는 다면적 평가가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차의 본질이 훼손된 기술이나 기능은 아무리 고급차라도 간과할 수 없지.

바퀴는 주행핵심 기술인데 빠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9 

 

"품질의 일본차가 어쩌다…" 토요타 bZ4X '바퀴 빠지는 결함'으로 환불

토요타가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bZ4X가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달리는 중 바퀴가 빠지는 결함으로 전량 리콜을 결정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자 전량 환불 조치가 진

www.motorgraph.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48240?sid=103 

 

달릴 때 바퀴 빠지는 도요타 전기차 “회전력 계산 착오”

주행 중 바퀴가 빠지는 황당한 결함 탓에 출시 2개월 만에 전량 리콜에 들어간 도요타 전기차 ‘bZ4X’의 문제 발생 원인은 전기차의 높은 토크(회전력)로 파악됐다. 바퀴에 가해지는 전기차 특유

n.news.naver.com

 

10월부터 재판매가 시작됐지만,

이걸 살 사람이 누가 있을까.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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