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값싼 중국 BYD전기차 국내 출시 확정...이긴 한데 본문
올해는 보조금이 물건너 갔기 때문에 출시해봐야 의미가 없고
내년 보조금에 맞춰서 준비하는 거지.
여기에다 8%가량의 관세와 판매 인센티브, 국내 전기차 보조금까지 고려하면 세 모델은 2천만원 후반대에서 3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국내 출시될 것이 유력하다.
이는 국산 저가 전기차인 현대차 코나EV, 기아 니로EV·EV3보다 500∼700만원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중형 전기 세단인 실의 경우 체급이 비슷한 아이오닉6보다 1천만원 이상 낮게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2559?sid=101
https://meritocrat.tistory.com/943
싼거 찾는 분들이 분명히 많기 때문에
가능성 충분하다고 본다.
제품의 완성도 이런 걸 떠나서
가격은 진짜 가장 뒤집을 수 없는 경쟁력임.
초반에 밀린다 싶으면 매출실적이 중요한 BYD입장에선
코리안 에디션 이런 개념으로
옵션 조절해서 진짜 싸게 내 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중국산이라도 싸면 사겠다는 사람은 분명히 수요가 있음....
물론 그 티핑포인트가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지만.
Meritocrat @ it's electric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