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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i5의 에스테이트(웨건) 버전인 i5 투어링 출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코드네임 G61로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는 소문. 웨건은 북유럽에서 시장경쟁력이 큰 차종이고, 따라서 BMW i5 투어링 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아우디도 A6 Etron Avant를 이미 프리뷰 모델로 공개했고 벤츠 역시 EQE Wagon을 계획중일 것이라고 추정, i5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i5 투어링은 빨라야 2024년이 맞다. 관련 글 https://www.bmwblog.com/2022/10/22/bmw-i5-touring-render-2/ BMW i5 Touring Rendered—The Ideal Family BMW? A recent render has been made, sho..
10월 20일 오후 3시부터 샵온라인 웹사이트에 전기차 예약 창구가 오픈됩니다. - 대상 모델 : MY23 i4, iX3, iX - 예약금 : 대당 500 만원 - 순번 : 내일 유입되는 각 딜러사 고객의 순번은 기존 보유하고 계신 대기 고객에 이어지는 순번으로 출고. - 출고 : MY23은 11월 배정 - 가격 :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과 공급 이슈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i4 의 경우 MY23 부터 가격 인상이 반영됩니다. -i4 40 M Pro 의 경우 MY22 대비 500만원 이내 가격 인상 예정. -i4 M50 Pro 의 경우 MY22 대비 200 만원 이내 가격 인상 예정. 타브랜드 참조사항 1. MB 의 경우 지난 달 700~3,000 만원 인상 (모델..
드뎌! 1천 메가와트짜리... (1360마력... ) 전기차가 나올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위 슬라이드를 보면, BMW가 M을 전기차로 내 놓는다는 계획을 세운 듯 하다. BMW M BEV Concept가 똬악! 또한 업계에서는 관련하여 맥라렌과 협력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또한 발표 자료를 보니, 전기차 라인업은 당초 2023년까지 13개 차종이었다가 15개 차종으로 더 늘어난 상황이다. 일단 미니는 2종 이상은 나올 것 같고, i5 세단은 물론이고 i5 투어링까지 나올 듯. iX1과 iX2도 이미 공개됐거나 공개 예정이고, iX5는 수소차(FCEV/수소연료전지기반 전기차)도 예정돼 있다. 출처 https://www.bimmertoday.de/2022/09/27/bmw-elektro-su..
2025년 출시할 BMW 3시리즈 세단에 Neue Klasse(독일어로 뉴 클래스라는 뜻) 플랫폼에 적용하는 배터리 규격이 파우치가 아니라 '원통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테슬라처럼 4680 규격의 원통형으로 적용을 해 봤더니 에너지 집적도가 20% 높아져서 30% 이상 주행거리가 늘어났다는 설명. 충전 시간도 빠르고 비용 절감도 된다고 하는데, 일단 수십억 유로 규모의 배터리 생산 계약을 EVE Energy 와 CATL 과 체결한 상황이어서, 표준적인 제작 공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었을 듯. 전기차로 대전환을 앞두고 있어서 배터리 규격은 사실 자동차 제조사에 명운이 걸린 문제이긴 하다. 배터리로 '핵심 단가'를 낮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이다. https://www.bmwblog..
미니 일렉트릭은 내년, 내후년에 나온다는 에이스맨이나 컨트리맨 같은 5도어 제품이 아니라 걍 컨버터블로 출시해서 차별화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 전기차라는 고요한 플랫폼 특장점과 최초 양산되는 컨버터블 전기차라는 걸 결합해 마케팅 메시지로 잡으면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어차피 미니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배터리를 많이 못 넣는다. 그렇다면, 주행거리 이슈를 확실하게 압도할 수 있는 명확한 장점을 제시하는게 필요하지. 현존하는 미니 일렉트릭 1세대 차는 무적 마음에 드는데, (사실 기존 미니에 비해서 정말 진일보한 거지) 가용 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어서 참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어떤 논리를 들이밀어도 차에 대한 쉴드 자체가 어렵다. 일부 유튜버는 '도심형 전기차' 이딴 소리를 하는데, 어느 면에서..
BMW i4 지나가다가 구경하고 왔다. i4 40 기본 옵션으로 뽑을 시 6천대에서 보조금 받아서 취등록세 포함 6천대 초반 가성비로 타면 그나마 괜찮은 듯 하고, (최근에 전기차값이 많이 올랐음) 풀옵으로 타면 선택지가 많아서 망설여질 듯. 물론 풀옵으로 했을 때 그 가격 대비 퍼포먼스는 훌륭하다고 당연 인정하는데 할인도 없는 상황... 8천~9천대 가격대에서 이 차를 타기에는 좀 많이 안타깝지. 해치백 형태로 열리니까 트렁크도 시각적으로 만족스럽고 (개인 취향인 듯) 뒷자리도 생각보다는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패밀리카로는 추천 안함. 굳이 억지로 비교하자면, 3GT 정도 느낌이었다. Meritocrat @ it's electric
BMW 8월 공개 자료에 따르면, 2023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서 최소 1개 이상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 2023년에 미니컨트리맨 전기차 발표 (미니 일렉트릭 3도어는 이미 국내 출시) BMW 5시리즈 전기차 발표 (7시리즈는 i7으로 국내 출시예정) 롤스로이스 스펙터 전기차 발표 (롤스로이스 브랜드 첫 전기차) 미니와 롤스로이스는 2030년까지는 완전 전기차로 전환 BMW모토라드 중 어반 콘셉트 모터사이클은 모두 전기차로만 생산 예정. 출처 https://www.bmwgroup.com/content/dam/grpw/websites/bmwgroup_com/ir/downloads/en/2022/investor-presentation/BMW_Investor_Presentation_2022.pdf Meri..
전기모터사이클 전기오토바이 전기스쿠터 다 비슷한 표현인데 암튼, BMW CE04 지난해 7월(2021년 7월 7일)에 공개된 도심형 전기 스쿠터다. 주행거리가 길진 않지만 급속에 물리면 1시간 40분만에 완충. 최근에 국내에도 들여와 팔기 시작한 모양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1760만원이고 원래 보조금 정책이 적용돼야 할텐데, 이 제품은 보조금 못 받는다고 한다. 문제는 국내 최근에 수십여대 들여왔는데 이미 완판. 앞으로도 언제 어떻게 들어올지 기약도 없고, 사려면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순번 기다려야 한다고. The highlights of the new BMW CE 04: Rated output 15 kW (20 hp). Maximum output 31 kW (42 hp). Reduced output v..
사실, 2017년, 인생 첫차로 BMW 디젤을 처음 탔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순 없긴 하다. 하지만 BMW는 극한으로 셋팅돼 있는 특성 때문에 상당한 잔고장과 추가 정비가 '평생' 필요하다는 사실을 안 건 1~2년 뒤였다. 수리를 충실하게 해 주면 뭐하나. 차는 계속 고장이 나는데. 이렇게 누유가 잦다니, 국산차도 이렇지 않을 듯 싶다. 내가 그렇다고 가혹 주행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게다가 EGR 쿨러로 인한 잇단 화재 사건... 다들 알고는 계시는지? BMW는 EGR사태 이후, 매년 EGR쿨러 교환 리콜을 시행하고 있음. 교환한 걸 또 공짜로 교환해 준다고 좋아할 상황이 아니다. 즉 어떤 경우라도 완전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임. 그래서 전기차로 넘어온 이유이기도 하다. 2021년 7월, 온라인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