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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운용 중인 테슬라 모델Y의 번호판 앞 부분이 탈락해서2~3일을 임시로 묶고 다니다가...긴급하게 센터에 방문해서 조치를 받음. 모바일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뭐 2주 뒤라나 뭐라나...단순 외장 탈락이면 걍 1~2주 뒤에 느긋하게 조치해도 되는데, 차량 번호판이라서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오프라인으로 방문해서 긴급하게 조치를 하기로... 번호판 검정색 판을 교체하고 다시 장착하는 아주 단순한 작업인데,부품값, 공임 등을 더해 3.2만원 정도 소요커뮤니티 등에서 미리 확인했던 대로, 생각보다는 그렇게 비싸진 않다. 집에서 내가 직접 조치해도 될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탈락된 부분의 고정 나사선 등이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를 받는 게 낫다고 판단했음... 테슬라는 초기 ..
이트론55 전방추돌 사고인데, 라이트 범퍼 보닛 등 앞 추돌 사고 부품들을 중고로 판매한 사례... https://blog.naver.com/cwparts/223548846532 아우디 e 트론 중고부품 출고기아우디 e 트론 차량 사진 안녕하십니까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아우디의 전기차 e 트론입니다 e트론은 스...blog.naver.com 자기 과실이면 사실 전부 자차 처리해서보험으로 때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신품보다 중고 부품은 꽤 합리적인 선택일 수도 있다. 디지털사이드미러 중고 업체에 이어 이런 부품 중고 업체들도 기억해 두면 좋을 듯.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972 이트론55 디지털사이드미러 고쳐야 할 때 참고할 곳사이드미러 전문 수리업체..
바이에른오토라고지난해인가 신규 아우디 딜러사로 선정된 곳이다. 바이에른오토 자체는 신생이지만,도이치모터스그룹 이라는 신차, 중고차 관련 대형 회사 그룹 자체의 계열사다.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그래 주가조작 그 회사 맞다. 암튼 정치이야긴 뒤로 두고...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194 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11년 만에 계열사 13개에 매출 2조원대 거대기업으로 성장 - M투데이[M 투데이 이상원기자] 주가조작 문제로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대표 권혁민)가 의혹이 제기된 지난 2012년 이 후 11년 만에 계열사를 13개로 늘리며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기업으www.autodaily.co.kr 바이에른오토..
일전에 소개했던 사고차 매입 업체인데,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790 이트론55 2020년식 사고 후 '미수선 매각'한 사례 출처 https://blog.naver.com/t3835513/223254060388 미수선처리 사고차매입 후기 아우디 e-tron 55 콰트로 사고차판매 할때는? 천안사고차매입 안녕하세요 사고차의 모든서비스 주식회사 사고차닷컴 입니다. meritocrat.tistory.com 최근에 또 이트론55를 한대 더 사들인 모양. 아우디 정품 부품값이 사악해서... 고장이 나면 이런 곳에서 나오는 부품을 끌어다 쓰는게 유리할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서 정전식 핸들이나 실내 트림 같은 건 뜯어서 그대로 사용해도 될 듯 하네. 아니면 후면부 패널이나 범퍼 ..
출처 https://youtu.be/KSd-7w5YiYw 몇년 전부터 내가 이 문제를 그렇게 집중 지적했는데, 테슬람들은 절대 반발하지 않고 센터짱을 외침. 품번을 알고, 소비자가 필요하면 당연히 팔아야지. 상식 그 이상이다. 정식 센터에서 요구하는 몇배 많은 공임을 그대로 떠안고 가는 테슬라 오너들... Meritocrat @ it's electric
내가 테슬라를 가열차게 까는 이유가 테슬라의 차량 완성도 이런 것도 주로 문제가 되긴 하지만, (어차피 신생 기업이 차량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게 쉽지 않으니 인정을 하고 넘어가는 편.) 가장 큰 문제는 부품 수급에 있다. 테슬라는 주요 부품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부품 자체를 반출을 못하도록 하고 있음. 따라서 외부에서 수리를 하고 싶어도 수리 자체가 안된다. 호환 부품도 거의 없어서 그냥 정품에만 의존해야 하고, 부품이 없으면 몇 달이고 그냥 차를 세워둬야 하는 상황. 그런데 이런 동일한 상황이 테슬라가 아니라 현대기아 자동차(특히 기아 자동차)에게 발생하고 있다. 아래 고발 영상을 보시길. 단순한 안티 영상이 아니다. 공업사 대표가 대놓고 팩트로 조지는 ㄷㄷ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심각하다...
많은 사람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옮겨 간 가장 큰 이유가 아래와 같이 말도 안되는 호구잡힘이다.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3만 개인 반면 전기차 부품은 1만8900개에 그친다. 특히 엔진을 구성하는 부품 6900개는 전기차로 전환 시 모두 필요 없게 된다. 그 결과 엔진과 엔진 관련 부품 중소기업 2110개는 100% 소멸할 전망이다. 변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업체(1377개)는 36.8%가, 전장부품 업체(904개)는 30%가 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자 및 공조 등 차체용 부품과 현가·제동장치는 전기차 부품으로 100%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5511 [단독] 이대로 가다간 3000개 기업 줄도산…'섬뜩..
전기차는 보통 배터리가 말썽이지 사실상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모터나 감속기를 교체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이것 역시 기계 장치이니 교체를 하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겠고, 고장이 난 것이고 운행 자체가 불가할 이슈이니 이트론55 오너들은 만약의 경우를 가정할 수 밖에 없겠다. 온라인 게시판 후기를 보면, 최근 모터와 감속기 오류 때문에 보증수리를 진행했는데, 모터 600만원, 감속기 300만원 정도 비용이 청구됐다고. (보증수리이니 무상 처리) 이트론55는 모터가 2개이고, 이트론S는 모터가 3개다. 아마도 600만원 가격은 모터 1개 가격으로 추정된다. 교체할 모터가 2개일 경우, 앞뒤 모터 가격이 크게 다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터는 일단 반영구적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당연히 고장나면 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