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조금 (29)
| It's electric |
테슬라 6월 전세계 판매량 순위 한국만 유일하게 반토막.... Tesla June (End of Q) Sales China: 93,680 units (YoY +8%) Iceland: 425 units (YoY +341%) Portugal: 867 units (YoY +449%) Sweden: 3,034 units (YoY +208%) Austria: 927 units (YoY +106%) Finland: 899 units (YoY +370%) Norway: 3,450 units (YoY +108%) France: 8,516 units (YoY +132%) Ireland: 1,039 units (YoY +220%) Italy: 1,751 units (YoY +234%) Belgium: 1,868 units..
포르쉐 타이칸 관련 충전SW 관련 리콜이 떴다. 50kW급 이상 고속 충전기에서 속도를 더 빠르게 유지하고 최적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국내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타이칸에 해당된다. (총 1900여대) 이 때문에 최근 출고 예정인 차량들이 죄다 출고정지로 묶였던 모양이다. 전기차는 배터리나 충전, 모터 관련된 리콜은 가급적 빨리 조치하는 게 좋다. Meritocrat @ it's electric
테슬라 전기차 2쿼터 인도 46만대 기록. 공격적인 가격 인하의 결과. 이 기간 팔린 차량의 96%는 모델3와 모델Y이며, 나머지 약 2만대 정도가 모델S/X 임. 출처 https://blog.naver.com/teslakr_official/223145227773 2023년 2분기, Tesla 차량 생산 및 인도 보고 2023년 2분기, Tesla는 약 48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46만 6천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습니다. Tesla는 ... blog.naver.com 이 정도 속도라면 연간 180만대가 가능할 것 같고, 더 공격적으로 팔면 많게는 2백만대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생산한 걸 빨리 팔아 치우려면 더 강력한 할인 정책으로 드라이브를 걸 듯. 특히 테슬라는 언제나 '보조금 빨아먹는 귀신'이라는 ..
EV9이 지난 16일 최고가 라인업인 GTL까지 보조금이 확정. 기아 EV9 2023년 전기차 보조금 - 친환경차 환경부 고시 ev.or.kr 기아 EV9 2WD 19인치 (2023년) 승차인원 : 6,7인승 1회 충전 주행거리 : (상온)508kmm (저온)368km 최고 속도출력 : 185km/h 배터리 : 리튬이온 (99.8kWh) 국가보조금 : 330만원 제조사번호 : 080-200-2000 기아 EV9 2WD 20인치 (2023년) 승차인원 : 6,7인승 1회 충전 주행거리 : (상온)490kmm (저온)370km 최고 속도출력 : 185km/h 배터리 : 리튬이온 (99.8kWh) 국가보조금 : 328만원 제조사번호 : 080-200-2000 기아 EV9 4WD 19인치 (2023년..
테슬라 입장에서는 플랫폼 세력을 확대해서 좋고 미 정부로부터 보조금도 받아서 좋고 슈퍼차저로 삽질해 온 성과의 과실을 챙기는 모양새인데, 포드에 이어 GM도 NACS(해골포트)를 채택하도록 끌어낸 건 전략적으로는 우수한 판단. 슈퍼차저와 NACS가 전기차 업계에서 북미 표준이 될 가능성이 80% 이상으로 높아졌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인 것은 분명하다. 미국 정부도 보조금이란 무기로 테슬라 NACS를 외부 개방토록 간접 압박하여 충전기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모양새.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11월 발효한 인프라법은 전기차 충전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75억달러 보조금을 할당했다. 미 정부는 지난해에는 표준 규격을 채택해야 전기차 충전소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정책을 바꿨다. 그..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차 제조사들이 판매가 부진할 때 할인으로 몰고 가고, 최근 고가의 차량이 판매가 부진한 상황인 것도 사실인데.... 벤츠의 경우 1.8억씩 하는 EQS 시리즈를 법인이면 2~3천만씩 까주는 상황. 아우디야 원래 할인마로 유명하고, 특히 재고가 쌓인 내연기관은 옵션이 좀 빠지는 모델은 30% 가까이 값을 깎았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323 1장 할인 해도 살게 못되네...벤츠 EQS 치명적 단점 BMW i 시리즈에 앞서 벤츠 EQS 시리즈들은 이미 일찌감치 차가 안팔려서 할인이 쏠린 상황. 최근 커뮤니티 글 후기를 보니 450+는 1천100만원 할인 4m은 900만원 할인.... 거의 1장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meritocrat.ti..
테슬라가 전세계 곳곳에서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13일 미국에서도 가격을 크게 조정했다. 미국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기준)으로 넣기 위해 차량 가격 자체를 확 깎아버린 것이다. • 모델 3 RWD: $43,990 ($46,990에서 6.4% 하락) • 모델 3 P: $53,990 ($62,990, 14.2% 하락) • 모델 Y 장거리: $52,990 ($65,990부터, 20% 하락) • 모델 Y P: $56,990 ($69,990부터, 23% 하락) 이에 따라 모델Y퍼포먼스를 제외한 모델3와 모델Y 전 차량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인들은 전기차=테슬라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자국의 테슬라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는 물가인상폭을 감안하면 거의 ..
2023년에 진행될 전체적인 환경부 충전기 보조사업은 일단 아래 링크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870 2023년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책 무엇이 달라지나 - 전기신문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책은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확대’와 ‘다양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500억원 늘어난 740억원이 편성되 www.electimes.com 이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이다. 그간 정부의 보조금 중심 정책 때문에 충전 사업자들은 수익이 보장되는 사이트에만 충전기를 구축했다. 이 때문에 OECD에서 충전기 보급이 가장 우수한..
테슬라 세미트럭, 37톤 풀로드(적재) 상태로, 샌프란시스코 프리몬드에서 샌디에고까지 500마일(800km) 1회충전 주행... 주행 영상 https://twitter.com/Tesla/status/1598490490613432321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Tesla Semi driving 500 miles, fully loaded, on a single charge” twitter.com 내부 영상은 아래 참고. 로이터는 이에 대해 어떤 구체 정보 업데이트나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제시 없이 걍 출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musk-delivers-first-tesla-semi-trucks-2022-..
전기차를 출고해 보조금을 받고 출고가 어렵다는 현 상황과 차액을 노려 이를 되파는 되팔이들... 테슬라 차종이 특히, 되팔이가 극성인데 차값은 올라가지, 차는 없지 이와중에 보조금도 줄고 있지... 내년에는, 이 보조금 정책이 좀 더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환경부가 유력하게 검토하는 안은 이 기한을 2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다. 기한이 늘어나면 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전기차를 되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속칭 되팔이를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란 계산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여러 가지 안을 검토 중이긴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안은 2년이라는 동종 차량 구매 제한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
23일 공개된 기재부 자료다. 2023년 국가보조금은 100만원 줄고 대신 지원 댓수는 늘린다는 계획. 전기차 보조금은 국가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이 더해져 총액이 결정되는데, 지자체 보조금이 소진되는 경우도 있어 내년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다만 현재 보조금 100% 지급기준이 5천500만원인데, 이 기준이 계속 유지될지는 미지수. 자료 https://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jsessionid=8LWNhPZIEtG57y9rtChiqj3T.node30?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61168&menuNo=4010100 기획재정부 `22년도 핵심사업평가 결과 최종보고회 개최..
아우디 Q4 이트론의 반쪽짜리 보조금이 결국 확정됐다. 결국 예상대로다. 아우디는 6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Q4이트론 출시를 알렸다. 하지만 알려진대로 스포트백만 50% 보조금을 받게 됐고 일반은 겨울철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의 70%가 채 미치지 못해 결국 보조금 없이 전기차 세제 혜택만 받게 됐다. 가격은 ------- 19일부터 소비자 인도를 시작하는 Q4 e트론 가격은 ▲Q4 e트론 40 5천970만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6천6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6천3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 7천70만원이다. 이중 스포트백 버전에만 지급되는 국고 보조금은 289만원. ------- 이렇게 확정됐다.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일반 모델의 경우 아우디가 ..
아우디 Q4이트론 전기차의 경우 현재 가장 나름 합리적(?)인 독일3사 전기차이자, 유럽에서도 현대기아 전기차와 함께 가장 잘팔리는 전기 SUV인데, 이게 자꾸 국내 정식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것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자꾸 미뤄 짐... 9월 말 이야기를 하는데, 원래 대로라면 6~7월에 이미 국내에서 팔렸어야 하는 상황. 가격이나 트림 얘길 하자는 건 아니고, Q4이트론 스포트백은 최근 보조금 50%가 확정됐다. 그런데 Q4이트론 일반의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확실시된다. https://youtu.be/F60KxaHoey4 내가 그 가능성에 대해 몇주 전에 자세히 소개를 했었고, 최근 올라온 위 영상에서도 동일한 이야길 하고 있다. 그러니까 국내 보조금 규정 상 상온대비 저온 주행거..
아우디 Q4 이트론의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당초 7월로 예정돼 있다고 소개하며 옵션이 빠지는 사안에 대해 지적한 적 있는데, 8월이 훌쩍 넘었는다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들린 소문에는 8월 말 또는 9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 쯤 되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으리라. 아우디는 지금 Q4 이트론을 이미 국내 들여와 항구에 쌓아두고 있다. 보조금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당장 안 팔 이유가 없지. 안팔고 있다면 뭔가 이슈가 있는 거다. 차량에 이슈(인증 등)가 있던가, 보조금 책정 기준에서 벗어나서 보조금을 못받게 됐다던가... 다행스럽게도 이틀 전에 Q4 스포트백이 국가보조금 책정이 됐는데 아주 간발의 차이로 보조금 50% 지원 대상이 확정됐다. (아래 이미지 자료 참고) Q4 이트론이 저온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