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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첫 전기차 타이칸이 지난해 판매 비중이 벌써 16%.... 마칸과 카이엔 등 SUV가 회사를 먹여 살리는 재미있는 회사 ㅋㅋ 암튼 포르쉐가 곧 IPO(상장)를 예고하고 있다. 5일(현지시각)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포르쉐를 시장에 내 놓고 끌어모은 자금으로 폭스바겐 그룹 전동화 작업에 투입 할 예정. 아래는 관련 투자 참고자료들... [한투증권 김진우] Volkswagen (VOW GR): 포르쉐 오너가 될 기회 폭스바겐이 그룹 내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의 기업공개를 추진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바라보는 포르쉐의 기업가치는 600~850억유로 수준입니다(82~116조원). 상장 되면 단숨에 글로벌 자동차 회사 중 시가총액 5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폭스바겐은 포르쉐 IPO ..

아우디 Q4 이트론의 반쪽짜리 보조금이 결국 확정됐다. 결국 예상대로다. 아우디는 6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Q4이트론 출시를 알렸다. 하지만 알려진대로 스포트백만 50% 보조금을 받게 됐고 일반은 겨울철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의 70%가 채 미치지 못해 결국 보조금 없이 전기차 세제 혜택만 받게 됐다. 가격은 ------- 19일부터 소비자 인도를 시작하는 Q4 e트론 가격은 ▲Q4 e트론 40 5천970만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6천6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6천3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 7천70만원이다. 이중 스포트백 버전에만 지급되는 국고 보조금은 289만원. ------- 이렇게 확정됐다.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일반 모델의 경우 아우디가 ..

타이칸 2세대가 2027년 출시가 예정돼 있다는 소식이다. 페이스리프트 한번 진행될 것을 감안하면 페이스리프트는 2023~2024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파나메라EV의 경우도 2027년 예정돼 있는데, 4+1도어 스타일의 타이칸과 포지션이 겹치지 않도록 파나메라 전기차는 성능보다 럭셔리 세단으로 포지셔닝해 크기도 가격도 더 키우고 올린다는 계획. SSP플랫폼을 사용. 파나메라 역시 2027년 완전히 전기차량으로 새롭게 변신하기 때문에 2023년에 나올 페이스리프트가 내연기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사진 = unsplash.com 무상제공 마칸EV는 예고된 대로 2023년에 공개돼 2024년 초반부터 판다는 계획이고 카이엔EV는 2025년 예정돼 있다는 주장. PPE 플랫폼을 동일하게 사용. 한국 출..

테스트 중인 Q6 이트론 스포트백 사진이 포착됐다. Q4 이트론에 이어 Q6 이트론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이다. (Q8 이트론은 현존하는 이트론55가 리네이밍이 될 가능성이 높다.) Q6 이트론은 개발 중으로 내년 출시 예정인 포르쉐 마칸EV의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구조를 동일하게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빠르면 올해(2022년) 공개이고, 아니면 2023년이겠지. 800V 충전, 350kW 충전속도, 주행가능거리 500km 목표 등이 특징이다. 사진 출처 https://clicccar.com/2022/08/31/1215083/audi-q6-e-tron-sportback-21/ Audi Q6 e-tron Sportback 21 画像|アウディのEV戦略が加速する。SUV「Q6 e-tronスポー..

아우디 Q4이트론 전기차의 경우 현재 가장 나름 합리적(?)인 독일3사 전기차이자, 유럽에서도 현대기아 전기차와 함께 가장 잘팔리는 전기 SUV인데, 이게 자꾸 국내 정식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것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자꾸 미뤄 짐... 9월 말 이야기를 하는데, 원래 대로라면 6~7월에 이미 국내에서 팔렸어야 하는 상황. 가격이나 트림 얘길 하자는 건 아니고, Q4이트론 스포트백은 최근 보조금 50%가 확정됐다. 그런데 Q4이트론 일반의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확실시된다. https://youtu.be/F60KxaHoey4 내가 그 가능성에 대해 몇주 전에 자세히 소개를 했었고, 최근 올라온 위 영상에서도 동일한 이야길 하고 있다. 그러니까 국내 보조금 규정 상 상온대비 저온 주행거..

요새 하도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의 PCM에러와 코딩 보증논란 때문에 시끌시끌한데... (카페에선, 이렇게 잔고장 많은 포르쉐는 처음이라는 분위기) 그래도 멋지게 생긴 건 사실이니께. 포르쉐야 원래부터 콧대가 높았고 내구성이나 잔고장이 적지 않았다. 엔진스크래치나 누유 이런 거는 늘 있는... 말도 안되는 보증 논란도 늘 있었고 특히 딜러십이 진짜 개판임. 주문할 때부터 엄청난 옵션질에 온갖 가격 장난질이 엄청난데 그래도 다들 삼 ㅋㅋ 그에 비해서는 타이칸은 양반이라고 해야 할까 ㄷ ㄷ 타이칸은 엔진이나 각종 케미컬 때문에 시끄럽진 않아서. 암튼 1세대 타이칸은 하드웨어 자체는 포르쉐 답지만, 전기적으로 불완전한 면이 너무 많고 UI도 개불편해. 배터리도 좀 개선이 돼야 할 듯 하고... 아쉽지만 2세대를..

이트론55의 리콜에 대해 설명하면서 '계기판 리콜'에 대해 따로 소개한 바 있다. 못보신 분들은 검색해 보시길. 주요 내용인 즉 모터 알고리즘 등 개선으로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나고 배터리 가용 용량이 늘어나고 열관리 알고리즘이 고도화되고 등의 내용이었다. 여기에 특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모터 알고리즘의 변경이다. 항속 주행 시 모터의 전기를 끊어 비동기 방식으로 동작하도록 재구성 이렇게 되면 주행가능거리가 조금 더 늘어난다는 아우디의 주장. 실제로 항속 주행 전비가 개선됐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데 포르쉐 타이칸에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7월에 공개됐는데 이트론55에서 적용된 동일한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했다. 관련 보도자료 https://newsroom.porsche.com/en/2022..

아우디 Q4 이트론의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당초 7월로 예정돼 있다고 소개하며 옵션이 빠지는 사안에 대해 지적한 적 있는데, 8월이 훌쩍 넘었는다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들린 소문에는 8월 말 또는 9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 쯤 되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으리라. 아우디는 지금 Q4 이트론을 이미 국내 들여와 항구에 쌓아두고 있다. 보조금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당장 안 팔 이유가 없지. 안팔고 있다면 뭔가 이슈가 있는 거다. 차량에 이슈(인증 등)가 있던가, 보조금 책정 기준에서 벗어나서 보조금을 못받게 됐다던가... 다행스럽게도 이틀 전에 Q4 스포트백이 국가보조금 책정이 됐는데 아주 간발의 차이로 보조금 50% 지원 대상이 확정됐다. (아래 이미지 자료 참고) Q4 이트론이 저온 주행..

포르쉐 타이칸4s 이번에는 스킵해야 하나. 스포츠카 치곤 준수하지만 트렁크 공간이 참 계산 안나옴... 그래도, 투자 수익 실현하면 하나 지르고 싶네. 그나저나, 마칸이나 카이엔 ev 한국엔 언제 나옵니까! Meritocrat @ it's electric

아우디 Q4 이트론 7월 20일 공식 런칭이 예고돼 있다. 해외 영상에서 실물은 확인하면 될 듯 하고, https://youtu.be/Uvo0OohunaM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글에 따르면, 차량은 이미 국내 들어와 있고, 컴포트(기본) 모델보다 프리미엄을 더 들여왔다. "현재 사전 계약중인 Q4 이트론 차량 공식 런칭 시기는 7월20일 계약자 인도 시기는 8월20일 부터 시작될 예정됩니다. 차량은 컴포트 등급보다는 프리미엄 물량이 더 많을 예정이며 스포트백 모델보다는 일반형 모델이 더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옵션 및 정확한 가격은 공식 런칭하는 7월20일에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돌고 있는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이트론55와 이트론50 출시때처럼 이트론GT 컴포트와 프리미엄 출시때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