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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보배드림에 최근 올라 온 제보 사진이라는데... 올린 사람이야, 전기차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볼 때는 우려가 '화재'라면, 이런 우려라면 당연하다고 본다. 뭐든 문제가 있다면, 특히 안전에 대해 다수가 의문점이 있다면 공동 주택에서는 과하게 조치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전기차를 좋아하는 것과 전기차와 안전 이슈에 대해서는 별개임. 이거는 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이라도 특별한 문제가 있으면 막아야 한다고 생각함. 안전은 타협이 없음. 대신 물론, 전기차 충전기는 지상에 올려 놓는 조건이야지. 만약 굳이 지하에 두겠다고 하면 방염 또는 방화 장치가 설치되는 것이 맞다. Meritocrat @ it's electric
캐스퍼 전기차인 캐스퍼EV가 테스트 진행 중인 모양이다. 올해 초에 조만간 생산도 들어간다는 방침. 특히 길이가 길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는 듯 싶다. 경차인데 길이가 길어지는 건 근본적인 변화... 배터리도 이 정도면 차량 사이드 대비 많이 넣는 것 같네. 캐스퍼 EV가 기존 캐스퍼 다른 점은 차량 전장(전체 길이)이 25㎝ 가량 길어진다. 대용량 배터리 장착을 위해 차가 커지는 것이다. 1회 배터리 충전시 주행거리가 320㎞ 정도 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37037?sid=102 디자인도 크기도 확 달라진 '캐스퍼EV'…내달 시험생산 "캐스퍼 EV는 기존 캐스퍼와 다르게 하이테크 외관, 더 길어진 전장 등이 확 바뀝니다...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출시 관련 소식은 전해 드린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885 마칸 일렉트릭, 이 평범한 스펙에 깡통이 1.2억 마칸4 408마력 (300kw) 0-100km/h 5.2s 613km $80,450 마칸터보 639마력 (470kw) 3.3s (WLTP) 591km $106,950 옵션 후륜조향 증강현실HUD (참고로 2024년 출시인 마칸4가 2019년 출시된 이트론55와 스펙이 거의 동일하네) meritocrat.tistory.com 가격이 포르쉐 명성 만큼 사악하다. 1.5억(10만 7천달러)짜리 마칸 터보 깡퉁에서 풀 옵을 하면 옵션 값만 6천600만원(5만 달러)에 달함. 마칸 사이즈 차량을 2억을 넘게 준다... 그것도 가격 대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