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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T는 묘한 매력의 차량이고 하자와 고질병도 대박이고, 그리고 단종되는 것도 이미 확정. 특유의 넉넉한 공간, 세단과 SUV의 중간 어디엔가... 실 오너 사용기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9 4년만에 내연기관과 작별 ; 고질병 끝판왕 BMW 5GT 30D 사실, 2017년, 인생 첫차로 BMW 디젤을 처음 탔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순 없긴 하다. 하지만 BMW는 극한으로 셋팅돼 있는 특성 때문에 상당한 잔고장과 추가 정비가 '평생' 필요하다는 사실을 안 건 1~2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만약 GT가 전기차 버전으로 부활한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또 모르지... 그런 상상도를 그린 디자인 이미지가 등장했다고. 일명 i6 ??? ㅋㅋ 출처..
https://cnevpost.com/2023/12/28/xiaomi-ev-releases-images-su7/ Xiaomi EV releases official images of its first model SU7 Xiaomi EV has released images of its first model, the SU7, showing off exterior details, 2 hours before its first major launch began. cnevpost.com 관련 라이브블로깅 행사 참고 https://cnevpost.com/2023/12/28/xiaomi-ev-tech-launch-live/ Xiaomi EV tech launch: Live updates Xiaomi hopes to be..
미국에서 확정된 사안임. 충전 케이블에 대한 리콜은 NEMA 14-50 콘센트에 맞도록 설계된 40암페어, 220/240V ‘산업용’ 충전 케이블과 함께 판매된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The report attached below further states that said cable will become available in the second quarter of 2024. In terms of part numbers, the old cable is listed as 7PP971678ED. The revised cable bears P/N 7PP971678GA in the parts system. 출처 https://www.autoevolution.com/news/audi-recalls-93196-e..
모델Y 견인능력 영상이라는데... 역시 전기차 답게 놀랍긴 하네. 테슬라 모델Y가 미국 텍사스에서 풀사이즈 세미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모습은 상당히 놀랍다는 설명이다. 세미 트레일러는 비어 있더라도 무게가 1만~1만5000파운드(약 6800kg)이며 이는 모델Y의 정격 견인 용량인 3500파운드(약 1500kg)의 몇배에 달한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32 6톤 트럭 거뜬히 견인하는 테슬라 모델Y 포착 "놀라운 성능"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모델Y가 대형 트랙터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21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전..
테슬라가 최근 OTA로 오토파일럿 정책을 빡세게 바꿈. 빡빡하게 기준을 두고, 딴짓 하면 경고 횟수를 누적하여 5회 이상이 되면 1주일 오토파일럿 사용 금지 ㄷㄷ 돈 내고 소프트웨어까지 정당하게 산 차인데, 소프트웨어를 대놓고 제한 ㄷㄷ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악몽이라고 부르기 시작. 그러니까, 테슬라의 다른 점에 매력을 느낀다면 무조건 인정이지만, 오토파일럿과 슈퍼차저 때문에 테슬라를 사는 건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먹나. 슈차는 가격 때문에 원숭이 꽃신... 오토파일럿은 널뛰는 정책... 출처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911816 테슬라. 오토파일럿 강제 중지 ㄷ ㄷ 테슬라, 오토파일럿 5회 강제중지시 1주일 사용 금지 m.ppompp..
아우디가 전기차 출시, 신차 출시 등을 상당 수 미룰 것이라는 소식. 전기차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방증. 그리고 내연기관과 PHEV 등으로 명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것도 절망적인 소식임.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나자 새 아우디 사장은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 Gernot Döllner는 중요한 모델 출시를 연기한 후 이제 전기 자동차에 대한 기대치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아우디가 가솔린 및 디젤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기 자동차에서도 동일한 수익을 창출하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Döllner는 Handelsblat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원래 2010년대 중반까지 Audi에서 이를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연기될 가능성이 크..
영하 12도 ㄷㄷ 날 역대급으로 추운데, 벌써 4만km 돌파! 시동 시간은 1600시간 돌파... 엔진오일 9번 갈 거리임. 아직도 무료 충전카드 교차하며 레알 공짜처럼 잘 타고 있음. 특히 겨울철에 주행거리 감소폭이 적은 편이고, 조용하고 춥지 않고 주행질감 여전하고 타이어 얼라이먼트 후에 3천km탔는데 소음도 완전히 사라짐. 뽑기운 성공했는지, 고장은 일단 전혀 없었음 싸게 살 수 있으면 레알 추천할 만함 Meritocrat @ it's electric
안그래도 역대급 추위인데, 이트론55 차량에서도 경고 메시지가 계속 뜸. 암튼 간에... 추운 날에 더 추운 메시지가 들어왔다. 바로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이 테슬라의 NACS 일명 해골포트 채택을 공식화 한 것.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부터이고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차량에 NACS를 적용하고 기존 DC콤보의 경우 어댑터 등도 검토하려는 것 같다. 보도자료 원문 https://media.vw.com/en-us/releases/1774 이런 건 선제적으로 해야지. 또한 이왕 늦은 발표라면, 조금 더 선제적으로 제안을 할 수 없나? 예컨데 레트로핏이라던가 어댑터 제공이라던가... 슈차 케이블이 짧으니까 뭔가 대책을 마련해 준다던가... 그냥 NACS 합류 외에는 타사와 차별화 될 게 없잖아. 뒷..
미국 온라인 대출 플랫폼 업체가 조사한 자료인데, 1000명당 사고율이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높음. 물론 차가 많이 팔린 걸 감안하고 성능도 높은 편이니까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그렇다 하더라도 손해율이 높아지면 선량한 다른 운전자들이 보험료 산정 등에 피해를 보게 됨. 자료 원문 https://www.lendingtree.com/insurance/brand-incidents-study/ Ram, Tesla and Subaru Have the Worst Drivers | LendingTree Our analysis uses QuoteWizard by LendingTree insurance quote data to determine which car brands have the worst drivers...
여기서 언급했듯이, https://meritocrat.tistory.com/115 이트론55 오너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20가지 기능들 아우디 이트론55 오너들도 잘 몰랐던 자잘한 기능을 정리해 보았다. 아는 건 아는 거고, 몰랐던 건 이번에 알면 된다. 1. 시트 사이드 볼스터 조절이 가능 시트 앞뒤, 허벅지조절 뿐만 아니라 측면 meritocrat.tistory.com 아이폰과 연동된 애플워치의 경우 마이아우디 워치앱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기어용은 없는 걸로 아는데 혹시 잘못된 정보라면 업데이트 부탁. 암튼 애플워치를 체험할 일이 있어서 연동해서 사용을 해 보니 은근 쓸모가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앱으로 제한 없이 거의 모든 기능을 쓰는 형태인 것이 눈길. 아이폰와 워치를 쓰는 이트론 오너는..
중국 지커에서 Zeekr 007 전기차 세단을 14일 발표하고, 올해 말 공식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 자리에서는 차량 자체에 대한 관심 보다 새로 구현했다는 LFP 배터리의 특이점에 대해 관심이 높음. (자동 번역 일부) Zeekr, 15분 안에 500km를 충전하고 1000°C를 견딜 수 있는 800V 골든 배터리 출시 2023년 12월 14일 Zeekr는 Zeekr Power Day에서 Golden "Brick" Battery라고 불리는 자체 개발한 인산철리튬(LFP) 축전지를 출시했습니다. 회사는 배터리가 매우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배터리를 -45°C의 극한 추위에서 48시간 동안 유지한 후 1000°C의 불 속에 던져넣고 차량에 다시 설치한 후 여전히 작동하는 극한 테스트를 선보였습니다. Gold..
모델Y와 모델3는 뭐 글로벌 베스트셀러라고 치고, 중국산이 압도적 랭킹을 유지. 시장 자체가 크기도 하고, 중국산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지만, 적어도 이런 추세라면 중국산 중 메이저는 거의 메인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 테슬라와 중국산의 약진은 예상했던 대로고, 특히 중국산 전기차는 완성도를 떠나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음. 출처 https://yocharge.com/the-most-popular-electric-cars-of-2023/ The Most Popular Electric Cars of 2023 | YoCharge Top most sold electric cars of 2023 | Best electric cars of 2023 | Best Sellin..
이핏에서 오늘 올린 공지. 대형 상용차는 충전소 형상 때문에 충전 하지 말라는 공지. 저런 초대형 트럭도 충전하겠다고 덤벼드는 구나 ㄷㄷ 뭐 사실 맘만 먹으면 진상은 얼마든지 가능하니. Meritocrat @ it's electric
이런 글과 관련 영상을 최근에 봤다. 여러 가지 실패를 겪고 지금은 1인 사업가?로 활동을 한다는데, 이 분의 인생이나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건 아니다. 하지만 저 표면적인 내용만 봐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 잘못돼 있다는 생각임. 인생에서 정신승리로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투자' 만큼은 잘못된 길로 단 한번이라도 들어서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들이 다른 사람 투자 역투자 기회와 정밀하게 맞닿아 있기 때문. 현대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이고 가장 심각한 냉철함임. 투자 실패한 사람에게 기회를 안줌. 따라서 현재 사회에서 약간의 잘못된 투자는 회복 자체가 불가능함. 손실을 최소화하고 다른 투자로 복원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음. ..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해 안전 전문가의 평가. 대부분 트럭이 모두 다 그런 거긴 하겠지만, 사이버트럭은 유난히 매드맥스 같은 호전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고 그걸 어필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인 듯. 무겁고, 엄청 빠르고, 제동 성능 떨어지는거 실험으로 확인했고, 형상도 외부 충격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블라인드 사이트도 상당히 많고... 테슬라 모델 3를 소유하고 있는 러셀은 “사이버트럭이나 F-150 전기 트럭과 같은 트럭은 다르다”면서 “이제 페라리와 맥라렌 수준의 가속력과 파워, 대형 배터리까지 트럭에 담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러셀은 일상적인 속도에서 다양한 트럭과 차량의 시야 및 운동 에너지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계산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제원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러셀은 깜짝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