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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고문이 시작된다...순간 최대 500 kW 충전 본문
중국 지커에서 Zeekr 007 전기차 세단을 14일 발표하고,
올해 말 공식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 자리에서는 차량 자체에 대한 관심 보다
새로 구현했다는 LFP 배터리의 특이점에 대해 관심이 높음.
(자동 번역 일부)
Zeekr, 15분 안에 500km를 충전하고 1000°C를 견딜 수 있는 800V 골든 배터리 출시
2023년 12월 14일
Zeekr는 Zeekr Power Day에서 Golden "Brick" Battery라고 불리는 자체 개발한 인산철리튬(LFP) 축전지를 출시했습니다. 회사는 배터리가 매우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배터리를 -45°C의 극한 추위에서 48시간 동안 유지한 후 1000°C의 불 속에 던져넣고 차량에 다시 설치한 후 여전히 작동하는 극한 테스트를 선보였습니다.
Golden Battery는 오늘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Zeekr 007 세단이 이를 갖춘 최초의 차량이 될 것입니다. 007은 12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골든브릭이 세계 최초로 양산된 800V LFP 초고속 충전 배터리라고 주장한다.
The maximum charging power is said to be 500 kW and the maximum charging rate 4.5C.
출처 https://www.electrive.com/2023/12/15/zeekr-presents-lfp-battery-with-fast-charging-rate/
요점인 즉,
LFP 배터리로 삼원계 뺨치는 엄청난 걸 만들어 냈는데,
충방전 최대 속도도 높고, 순간 충방전 성능인 C레이트가 엄청남....
그런데 이게 웃을 일은 아닌 것이,
중국 배터리는 이미 테슬라에도 쓰일 정도로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고,
중국산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임.
중국산 차라는 점에서는 신뢰할 수 없지만,
전기차 상용화(규모의 경제),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 등은
이미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임.
중국이 LFP배터리로 얼마나 성능을 끌어 올릴 지 모르겠지만,
일단 두고 봅시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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