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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첫 전기차 'GT Folgore', 2023년부터 출고 본문
Folgore 는 이탈리어어로
번개, 천둥 이란 의미의 단어다.
마세라티가 기존 차량 기반의 첫번째 전기차
그란투리스모(GT) 폴고레(Folgore)를 2023년 1월부터 출고 시작한다.
그란투리스모 신형 내연기관 출시와 함께 전기차 버전이 나오는 것이다.
이 차는 앞선 포스팅에서 위장막을 친 주행 이미지는 소개한 바 있는데,
출시 일정이 좀 더 구체화되는 모양새다.
(참고; 마세라티의 전기차는 모두 폴고레라는 단어가 붙게 된다고)
미공개 차량에 대한 일부 실물 정보가 올해 3월부터 해외에 다양하게 올라와 있다.
출처
마세라티 전기차는 모터가 3개,
최대 마력 829
제로백 3초 이내
최고속 320km/h
배터리는 92kWh
무게는 2.2t정도
트렁크 용량은 270리터로 기존 내연기관 버전보다 좁아짐
따라서 내연기관 기반 다른 전기차들 처럼,
배터리팩이 트렁크 공간을 다소 침범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9월에는 공식 채널에 시승 영상도 올라왔다.
전기차 관련 공식 홈페이지(번역) 정보
https://www.maserati.com/kr/ko/News/maserati-electrification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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